P2P사이트 (프루나)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정책적 이슈에 대한 분석 및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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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루나 란?
(1) 프루나 회사 소개
(2) 프루나 란 어떤 사이트 인가?
(3) P2P 사이트란 무엇인가?
(4) 프루나의 주요 기능

2. 사이트의 운영 목적과 운영 현황
(1) 사이트 동향
(2) 컨텐츠 별 Page Views 분석
(3) Unique Visitor 분석

3. 프루나 사이트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정책적 이슈에 대한 분석
(1) 사회적·문화적 이슈
(가) 음란물
(2) 경제적 이슈
(가) 이용자
(나) 프루나 사이트
(다) 컨텐츠 업자
(3) 정책적 이슈
(가) 컨텐츠 업자와 프루나의 법정 공방
(나) 저작권, 과연 보호할 수 있는가
(다) 해결방안 모색

4. 정보기술 발전에 따른 프루나 사이트의 미래 발전상
(1) PC를 넘어서 휴대폰으로!

본문내용

된 법원의 판결이 얼마만큼의 권위와 영향력을 가질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되는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기술의 발전이 급격히 이루어지는 시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보수적인 저작권 판결이 나오고 있고, 또한 그 어느 때보다도 이러한 법적 판결은 관련 산업과 정보환경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기술의 발달과 제도의 발달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재의 제도를 파악해야 하며, 또한 기술적 환경과 사회적 현실의 맥락 속에서 법제도를 파악하는 것이 현상에 대한 보다 풍부한 이해를 돕는 방법일 것이다.
P2P사업자·컨텐츠업자의 태도 변화 필요
- P2P사업자와 컨텐츠업자의 공생관계 구축
제도적인 해결 방법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P2P사이트와 컨텐츠 업자들 간의 인식 변화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다. P2P사이트를 막는다는 것은 현재 정보기술 발달에 역행하는 것이며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컨텐츠 업자와 P2P사이트는 서로를 적으로 생각 할 것이 아니라 공생관계를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다. 현재 프루나 에서는 영화관·만화관을 만들어 이용자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컨텐츠를 다운로드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이용만 할 수 있게 되어있을 뿐이다. 즉 예를 들면 P2P사이트의 특징인 다운로드 없이 단지 영화한편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여러 영화보기사이트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이미 행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용자들이 P2P를 이용하는 목적은 자료를 보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PC에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다량 반영되어 있기도 하다.
이러한 특징을 반영하여 최근 헐리웃은 P2P와의 공생관계를 모색하고 있는데 헐리우드 영화사가 앙숙지간P2P(peer-to-peer)회사와 손을 잡은 것이 그 예이다. 헐리웃 영화사 중 하나인 워너 브라더스는 비트토런트(BitTorrent)의 P2P 기술을 이용해 자사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온라인 판매, 대여하기로 했다고 한다.
즉, P2P사이트에 컨텐츠를 팔아 그것을 다운로드 시킬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워너는 또한 이들 프로그램에 복제방지 기술을 적용하여 불법 이용 가능성을 차단할 방침이라고 했다.
정보기술의 발달로 인해 P2P사이트가 활성화 됐고 이것은 되돌릴 수 없는 일이다. 되돌릴 수 없는 일이라면 서로 헐뜯고 비방만 할 것이 아니라 함께 커가는 공생관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워너 브라더스 홈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케빈 쓰지하라 사장은 “P2P 기술이 우리에게 막대한 기회를 제공할 것임을 알고 있었다. 불법 사용자들의 5%나 10%만 유료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워너를 비롯한 영화산업 전체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고 온라인 컨텐츠 컨설팅 회사인 ‘빅 샴페인’의 ‘에릭 갈란드’ CEO는 “P2P 기술의 도입으로 영화사들이 가질 이점은 이 기술이 가진 오명을 훨씬 능가한다. 모든 스튜디어들이 P2P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 우리나라의 컨텐츠 업자들과 P2P 사이트들은 이들의 말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정보기술 발전에 따른 프루나 사이트의 미래 발전상
PC를 넘어서 휴대폰으로!
- 정보기술의 발달로 인해 프루나같은 P2P사이트가 휴대폰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에서 휴대전화로 사용할 수 있는 음악공유 P2P 소프트웨어(SW)가 등장한 것이다. 미국 나레오스(Nareos)사는 이달 초 모바일 심비안(Symbian) 운영체제(OS) 기반의 P2P ‘피어박스’(PeerBox, http://www.peerboxmobile.com) 시험판을 공개했다.
피어박스는 휴대전화를 통해 5000만곡이 공개된 P2P 네트워크에 접속해, 음악파일을 내려받거나 공유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가수나 노래 제목으로 파일을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P2P 서비스의 치명적 걸림돌인 저작권 문제는 로버스트 오디오 해싱(Robust Audio Hashing) 기술을 내장해 저작권이 있는 음악 파일을 선별해 걸러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어박스 측은 “앞으로 헤드셋으로 가수나 노래 제목을 말하면 찾아줄 수 있도록(음성 인식) 할 뿐만 아니라, 노래 멜로디를 통해 유사 노래를 검색하는 기능도 제공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피어박스측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정보기술을 좀 더 발전시킨다면 휴대폰과 PDA 등으로도 P2P가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 된다. 그렇게되면 프루나는 더 넓은 시장을 볼 수 있을 것이고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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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07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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