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복지론]불안장애란 무엇이고 어떤 종류가 있으며 어떤 특징을 지니고 어떤 방법으로 치료가 이루어지는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목차

Ⅰ. 서론
- 주제 설정 동기

Ⅱ. 본론
- 불안장애 현황
- 강박장애
-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 사회사업적 개입

Ⅲ. 결론

본문내용

을 위협하는 신체.정신적 충격을 경험한 후 주로 나타난다. 자신이 겪었던 끔찍한 사건을 악몽이나 상상을 통해 반복적으로 회상하거나 환청, 불면증에시달리는 게 대표적인 증상이다. 군과 생존자 가족 등에 따르면 현재 생존자들은 PTSD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는 TV 소리나 전화 벨 소리에도 깜짝 놀라는 신경과민 증상까지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을 제외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기피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사건 당시 총성과 폭발음, 비명소리 등의 환청과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일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 때문에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조차도 간접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얼마 전 생존자 일부 가정에 안부전화를 했으나 당시 사고 얘기에 굉장히 만감하게 반응했다"면서 "일부 부모들은 이제 서서히 잊어가고 있으니 제발 그 때 일을 떠올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해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이하생략
사례 2. ▶ 뉴올리언스 증후군 http://www.munhwa.com/
(문화일보 2005-09-05)
(구호 나섰던, 경찰소방관 자살퇴직 잇따라)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악몽의 도시’로 변한 미국 루이지 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소방관과 경찰의 퇴직자살이 잇따르고 있다. 구호활동에 나섰던 이들에게서 나타나기 시작한 이런 증상은 극심한 무기력감과 공포에서 나온 증후군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레이 내긴 뉴올리언스 시장은 4일(현지시간) CNN인터뷰에서 “경찰과 소방대원 몇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말했다. 내긴 시장은 이들이 무력감과 트라우마(외상성 증후군)로 인해 자살한 거승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경찰 2명이 자살했으며, 뉴올리언스 시경찰 1500명 중 200명 이상이 카트리나 강타 뒤 일을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무정부 상태로 변한 도시에서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야 할 경찰들 사이에 무력감과 좌절감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경찰의 공공 기능에 대한 실망감,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아예 임무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 강도들의 폭력사태를 막아야 하지만 역부족이며, 먹을 것을 찾는 굶주린 약탈자들에 맞서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주정부는 ‘사살’명령을 내렸지만 무력감에 빠진 경찰들은 총격전을 벌이는 대신 경찰관 배지를 집어던지고 스스로 한명의 이재민으로 돌아 가버리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유 없이 배회하는 순찰차가 있어 경찰이 도난 차량을 의심, 다가가보니 진짜 경찰이 넋 나간듯 거리를 돌고 있더라는 얘기도 있다. AFP통신은 물위를 떠다는 시신들 사이에서 넋이 나간 경찰들이 도시를 떠나려 발버둥치기도 한다고 전했다. 전화선이 모두 끊겨 경찰들 사이의 연락도 제대로 안 되고 있다...............이하 생략
< 부 록 Ⅳ > - 치료 프로그램
1단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 무엇보다 자신이 무제를 극복하려는 단호한 의지와 결심이 있어야 한다. 내가 강박장애로 인하여 겪는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후의 자유로운 모습을 상상하며 비교하여 표를 만들어 꼭 증상을 완화시키고 싶고 해결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한다.
▶ 강박장애를 위한 스스로 강박장애 극복하는 프로그램 - “네 가지 도전” (조원 작성)
2단계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 : 단기간 안에 강박사고와 행동을 멈춰야하고 고쳐야한다고 급하게 생각을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 위해서는 비록 비합리적인 강박사고와 행동을 하지만 내 자신이 소중하고 가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한다. 이를 가진 것은 내 잘못이 아니며 내가 남들보다 잘 할 수 있는 것, 좋아하는 것을 그림으로든 표로 정리해서 나도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한다.
< 표 7- 강박장애 극복 프로그램 ‘네 가지 도전’ >
3단계 비현실적인 불안 인식하기 : 강박장애인들은 자신들의 강박사고와 행동이 비합리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 상황이 되면 불안감을 모면하기 위해 합리적이지 못한 행동을 보이게 된다. 이때에는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자신이 강박사고와 행동을 하고 있다는 점을 부인하지 말고 느끼는 감정 경험에 대해 써보고 그로 인해 자신이 염려하고 있는 큰일에 대해서도 써보고 그런 큰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분명히 되새긴다. 그런 사고와 행동을 계속적으로 하지 않아도 했을 때처럼 불안이 감소되는 것을 경함할 수 있다.
4단계 실험정신으로 무장하기 : 강박해동과 사고가 어느 정도 제지가 된다면 이 방법 외에 그런 생각이 났을 때 다른 대처 방법을 생각해 보고 의례화된 방법에 더 많은 항목들을 추가해서 다 하기에 부담스러울 정돌 절차를 만들거나 순서를 바꿔보는 등의 방법을 통해 내가 이것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는데 변화를 시켜도 아무 일이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것을 경험하게 한다.
▶ 외상후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 디팩 초프라(2004). 마음을 과학화한다. 나무심는사람
“We Can!!”( 조원 작성 )
< 표 7-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극복 프로그램 'We Can' >
1) 대상
: 성인의 외상 후 스트레스 여성 환자 8명
2) 기간
: 8개월 동안 1주일에 2회
3) 목적
: 외상 사건을 수용하고, 손상된 기능을 회복시킨다.
* 목표1 : 마음의 안정을 도모한다.
- 외상 사건에 대한 집단토론 및 전쟁경험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건을 인지시키고,
수용하도록 한다.
- 요가 및 명상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한다.
* 목표2 :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 시킨다.
- 집단토론을 통해 성원들 간에 의사소통 능력을 높인다.
- 다양한 신체적이고 동적인 활동을 통해 타인에 대한 거부감 등을 감소시키도록 한다.
4) 평가
- 개별성원들이 사건에 대한 수용의 태도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개별 상담을 하도록 한다.
- 가족 및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변화를 위한 설문지를 집으로 발송하고
성원들도 개인적으로 설문지에 답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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