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현대자동차의 인사시스템과 임금관리 및 복지후생 - 사무직 근로자와 생산직 근로자 인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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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 기업사례분석………
Ⅰ. 현대자동차를 선정한 이유

Ⅱ. 현대자동차의 소개

Ⅲ. 현대자동차의 인사고과 시스템

Ⅳ. 사무직근로자의 인사시스템
(1)채용, 배치
(2)교육, 훈련

Ⅴ. 생산직근로자의 인사시스템
(1)채용, 배치
(2)교육, 훈련

Ⅵ. 현대자동차의 임금관리 및 복지후생
(1)임금관리
(2)복지후생

Ⅶ. 글로벌 인적자원관리

Ⅷ. 기타 사항 및 결론

본문내용

를 통한 해결이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공장별 복지위원회, 식당운영위원회, 안전활동위원회 등의 각종 소위원회 활동을 통해 종업원들의 각종 불만을 조기에 청취하여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직원가족들을 공장에 초청 및 견학시키면서 노사간의 일체감을 형성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HMI는 워크샵과 분임조 활동을 통해 인도관리자들과 격의없이 어울리면서 이들에게 점진적으로 권한을 이양하는 한편 한국 주재원들은 코디네이터로서 자금과 기술을 주로 통제하고 있다. 권한이양을 통해 인도인 관리자들의 업무열의와 능력을 제고시키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한국 주재원의 수를 현재 44명에서 절반 수준인 25명 수준으로 줄이고 현지인들이 직접 관리하는 체제를 만들 계획을 추진중이다.
Ⅷ. 결 론
비자금 조성으로 시작된 현대차 수사는 양재동 사옥 증축 관련 로비 의혹이 불거진데 이어 경영권 편법 승계, 계열사 편법 인수 등으로 거침없이 확대됐다. 처음에 단순 비자금 조성 사건으로 결론지어지길 바라던 현대차그룹은 사안이 연일 확대돼 결국 총수 일가가 소환되는 상황까지 발전하자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현대차그룹은 인사시스템도 대폭 개편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의 비자금 조사가 인사에 불만을 가진 내부제보자에 의해 촉발됐다는 점에서 인사 문제는 이번 사태의 본질적인 문제로 지목됐었다. 이전갑 현대·기아차 기획총괄담당 부회장은 "현재 인사제도를 개편해 객관적이고 능력위주의 평가제도를 만드는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현대차그룹의 인사는 `럭비공 인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 회장의 개인의 판단에 돌발적으로 이뤄졌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은 부사장급 이상 인사를 11차례나 단행했고, 등기이사로 선임된 최고경영자급 인사도 5명이나 임기 전에 짐을 쌌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인사방식이 정 회장의 리더십을 강화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원칙이나 절차없이 그때그때 인사가 이뤄지다 보니 그간 내부에서 불만을 키웠다는 지적도 많다. 또 최근 이데일리가 단독 보도했던 현대차 관련 투서에서 드러난 것처럼 정 회장의 일부 측근들이 음해성 정보를 수집해 정 회장에게 전달하는 방법 등으로 사실상 인사권을 주물러오는 파행이 나타나기도 했다. 따라서 현대차그룹은 이번 사태를 통해 인사제도를 보다 공정한 평가에 따라 정례화시키는 `인사 시스템` 도입을 검토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한 재계 관계자는 "비자금 사태와 관련한 현대차그룹의 발표는 결국 경영 전반에 걸쳐 정 회장의 영향력을 줄이고 시스템에 의한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요약된다"며 "현대차그룹이 이전과는 질적으로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현대자동차 인사시스템은 시간이 지나오면서 발전해오긴 하지만 미흡한 부분이 많았다. 특히 인력배치와 관련된 노사간의 갈등 그리고 생산 효율이 떨어지는 등 교육훈련 자체에도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이러한 점을 현대자동차 내에서도 인지하고 있으며 개선 플랜을 세우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는 미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생산자들의 임금 상승요구가 날마다 거세지면서 위기를 느낀 현대자동차는 올해 초에 비상경영으로 돌입하면서 임원들의 임금을 동결하기도 했지만, 그 효과는 아직 지지 부진한 상태이다.
그리고 복지후생 부분에 있어서 비교적 양호한 편이긴 하지만, 사원들의 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주택보급률과 복지후생에 관한 사내 공모제도가 아직 약간 미흡한 부분이 아쉬운 점이다. 물론 국내기업들 중에서는 거의 최상위에 속하는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어서 미흡한 부문만 개선한다면 효율적인 복지후생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현대자동차의 인사관리 시스템은 국내의 타기업에 비해 비교적 양호한 편이고 세부적인 내용들도 많이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글로벌 리더로서 부상하기 위해서는 인사관리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특히 도요다, BMW 같은 글로벌 리더 기업들과 비교하면 아직은 생산성이나 채용배치, 교육훈련, 임금수준, 복지후생 등 인사관리 전체적인 부분이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다.
마지막으로 문제점을 한 가지 더 지적한다면 위의 기사로도 인용했지만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의 총수의 구속은 제왕적 인사관리의 폐해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내에 좋은 인사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맞는 현대의 위기는 인사관리에 있어서 최고경영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현대자동차서 계획하고 있던 글로벌 경영이 총수의 구속으로 인해 전면중단 내지 무기한 연기된 건 안타까운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현대자동차이지만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신문기사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현대자동차 내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개선의 계획을 세워가고 있다는 것을 긍정적인 면으로 평가하고 싶다.
창조적 도전인, 항상 학습하는 전문인, 봉사하는 사회인이라는 세 가지 인재상에 입각한 현대자동차의 인사관리 시스템은 좀 더 다듬어진다면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나아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효과적인 인사관리시스템을 통한 현대자동차의 글로벌리더 기업으로서의 발돋움을 기대하며 현대자동차 인사관리 시스템에 대한 분석을 마칠까 한다.
◎ 참고자료
① 네이버카페-HR professional(인사쟁이)가 보는 실무카페
② 현대자동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motor.com)
③ 자동차산업 노동과정의 비(非)포드주의 경향과 인적자본 형성 메커니즘
④ 현대자동차 경영전략 양상과 노조의 대응 전략
⑤ 현대자동차의 내부노동시장과 관리체계
⑥ 인적 자원 관리 사례분석 보고서 - 비정규직 노사관계연구 보고서(03년)
⑦ 대기업에서의 노사관계에 관한 비교연구 - 연세대학 논문
⑧ 주요 자동차 업계의 임금체계 - 전국 금속산업 노동조합 연맹
⑨ 한국 30대 주요기업 인사고과제도 편람 - 전략기업컨설팅 (04년)
  • 가격3,000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7.04.13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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