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환자의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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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태학적인 관점
2. 감염병 환자에 대한 임상적 접근
(1) 병력 청취
(2) 신체 검진
(3) 검사실 검사
(가) 미생물학적 검사
(나) 혈청학적 검사

본문내용

균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이들 검체에서 분리된 세균은 정상균총일수도 있고 원인균일 수도 있다. 환자의 증세와 도말검사결과 등을 종합하여 분리된 균이 원인균인지 판단한다.
생검으로 조직을 얻은 경우에는 병리학적 검사와 함께 미생물학적 검사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조직의 건락화 괴사(caseation necrosis)는 결핵뿐만이 아니라 비정형마이코박테리아, 곰팡이, 부루셀라 등으로도 생긴다. 건락화 괴사가 결핵으로 생긴 것인지 다른 감염병으로 생긴 것인지는 미생물 검사 성적이 없으면 확인할 수 없다. 항산균(acid-fast bacillus)이 관찰된 경우에도 이것이 결핵균인지 비정형마이코 박테리아인지는 미생물학적 검사를 해야만 알 수 있다.
(나) 혈청학적 검사
혈청에서 미생물의 항원이나 핵산을 증명하면 감염병을 진단할 수 있다. 만성 수막염 환자의 뇌척수액에서 크립토콕쿠스 항원을 증명하거나, 레지오넬라 폐렴이 의심되는 환자의 소변에서 레지오넬라 항원을 검출하면 진단할 수 있다. 항체를 혈청에서 증명하였다면 그 미생물이 인체에 침입하였다는 증거가 된다. 그러나, 항체가 증명되더라도 이것이 과거의 감염으로 생긴 항체(잔여 항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급성기 혈청의 항체 역가와 회복기 혈청의 항체 역가를 비교해서 항체 역가가 상승하는 것을 보여야 한다. 또 숙주의 면역계에 이상이 있어 항체 반응을 제대로 나타낼 수 없다면 항체 검사에서 음성이라도 감염증을 배제하지 못한다. 면역억제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는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하더라도 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음성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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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14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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