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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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

- 1장 카리스마 리더십이란

- 2장 리더십이 바뀌고 있다

- 3장 사랑과 증오의 딜레마, 한국적 카리스마

- 4장 리더십이 앓고 있는 중병 10가지

- 5장 신 카리스마 유형 6가지

- 6장 리더십을 살리는 리더는 다르다

- 7장 탁월한 리더를 만드는 훌륭한 추종자

맺음말

본문내용

세와 배움의 의욕을 가진다. 다 이루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을 찾고 배움을 구한다. 그리고 무엇인가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앞으로는 다른 문화에 대한 경험이 가장 중요한 리더십의 자질로 떠오를 것임을 명심하라. 다른 나라 사람들과의 교제는 리더십에 대한 시각을 넓혀준다. 방법론을 얘기하는 책보다는 원칙을 강조하는 책을 많이 보라. 그리고 거기서 원칙을 통한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론을 만들어 보라.
더 높은 목표를 위해 - 지불할 것을 먼저 지불하라
먼저 지불하고 나중에 그 지불한 대가를 즐기는 인생이 있는가 하면, 먼저 즐기고 즐긴 것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러야 하는 인생도 있다. 당신은 어느 쪽은 택할 것인가? 지불할 것을 먼저 지불하자. 그리고 우리의 인생을 끝까지 멋있게 살아보자. 더 큰 목표를 향해! 당신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인생을 살고 있는가? 그리고 그 목표는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가? '공부해서 남 주자!'라는 말이 유행어가 된 적이 있다. 남을 중요하게 여기는 희생과 헌신의 원칙이 목표가 되는 것이다.
성공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발명왕 토머슨 에디슨은 천연고무를 찾아내는 시험을 하면서 약 50,000번 이상의 실패를 맛보았다고 한다. 50,000번 이상을 거듭한 실험에서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하자 그의 일을 돕던 조수는 지금까지의 모든 실험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고 한탄하였다. 그때 에디슨은 이렇게 반문했다고 한다. "왜 이것이 아무런 결과도 얻지 못했다고 생각하는가? 벌써 우리는 천연고무를 찾아내는 데 50,000가지의 방법이 다 비효과적이라고는 사실을 알아내지 않았는가?" 성공적인 실패를 가치 있게 볼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선 포기하지 않는 인내가 필요하다.
- 7장 탁월한 리더를 만드는 훌륭한 추종자
추종자들의 착각 - 사파 무림을 동경하지 마라
무협소설을 읽어보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것은 정파 무공과 사파 무공의 싸움이다. 정파 무공과 사파 무공은 어떤 점에서 차이를 보이는가? 한마디로 '내공(內攻)'의 증진에 있다. 사파 무공은 급속하게 성장하고 변화가 많은 장점이 있지만 무공의 발전 범위가 제한되어 있어 일정 수준에 오르면 그 이상을 능가하기가 어렵다. 반면 정파 무공은 깊은 내공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비록 연마에 고통이 따르고 오랜 시일이 걸린다 할지라도 발전 범위는 무궁무진하여 끝내는 최고의 고수가 될 수 있다.
내공 수련은 게을리 하면서 빠르고 화려하게 보이는 무공 비법 찾기에만 급급한 모습이 한국 리더십의 현실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근본 원칙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 조급함으로 외국 이론의 방법론만 자꾸 배우고 프로그램만 쉽게 모방하려고 한다면 진정한 비결을 이해하고 그것으로부터 도움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결과만 가져올 뿐이다. 노하우는 중요하다. 그러나 노하우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노하우를 만들기까지의 가치관과 노력이다. 그러한 가치관과 원칙들을 이해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노하우를 획득한다 해도 질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는 어렵다.
무엇이 우리를 감동시키는가 ― 리더십이 중요하다
호화 여객선인 퀸 메리 호를 방문한 손님이 선장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이 배가 완전히 정지하려면 얼마나 걸립니까?" 그 질문에 선장은 "완전히 브레이크를 걸고 난 후에도 약 2km 정도는 더 나가게 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럼, 참 위험하겠네요."라고 묻자 선장은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이 배의 선장 정도 되려면 최소한도 2km 이상 앞을 볼 수 있어야 되겠지요." 21세기에는, 리더십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권력 남용을 조심하라 - 리더와 추종자는 평등하다
권력남용에 당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는 바로 심리적인 면에 잇다. 점점 무기력해지면서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런 탓에 의지는 나약해졌고 자신감을 잃었으며 개혁의 의지도, 변화의 마음도 어느덧 눈 녹듯이 녹아버린 허약한 상태가 된 것은 아닐까? 낮아질 대로 낮아진 열등감의 콤플렉스도 이제는 극복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페널티 킥을 쏘자 - 불신이 생길수록 더욱 비판하라
엄청난 문제들을 혼자서 감당할 수는 없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숙제라도 어딘가 에서부터 시작은 필요한 것이고, 그것은 곧 우리로부터 가능할 수 있다. 나 혼자 바뀌어서 무슨 일이 되겠는가, 라고 생각하는 것은 비겁한 일이다. 오히려 나 자신부터 변함으로써 또 다른 변화를 일으키고, 곧 전체가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성숙한 추종자가 성숙한 리더를 만들 수 있음을 아는가? 할 말은 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하자. 잘하는 리더에겐 칭찬을 아끼지 말자. 리더들보다 원칙을 더 중요히 여기는 성숙함을 가지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페널티 킥을 쏘는 승부사임을 기억하자.
맺음말
-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있다
도덕성이나 가치관을 만들어 가기보다는 점을 치고 요행수를 바라며 리더십의 지위를 확보하려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한국인에게 진정한 리더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때마다 무척이나 고통스럽고 괴롭다. 왜 우리에게는 청량음료와 같이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제대로 갖추어진 진정한 리더가 없는 것일까?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바로 이런 안타까움에서부터였다. 사랑하는 조국의 리더십 풍토에 나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고 싶었다. 리더십은 너무나 중요한 것이며, 리더십의 변화는 곧 사회와 가치관의 변화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냥 그렇게 조용히 침묵할 수만은 없었다. 불신과 증오를 상징했던 붉은색을 희망과 단결의 상징으로 온 땅을 새롭게 색칠한 붉은 악마들의 모습, 국경일에만 볼 수 있었던 태극기가 신세대들의 몸에서 패션으로 재탄생한 역동성, 세대를 떠나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던 우리의 모습을 길이길이 기억하자. 그리고 이런 모습들을 발전적 에너지로 결집시킬 수 있는 신 카리스마 리더십의 출현을 간절하게 염원해본다.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7.04.23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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