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의 미래( 외국 기업과 한국기업을 비교분석하여 한국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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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기업의 미래( 외국 기업과 한국기업을 비교분석하여 한국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연구 목적 및 범위)
(1) 기업이란 무엇인가?
(2) 연구 목적
(3) 연구 범위

2. 한국기업과 외국기업의 발전 과정
(1) 한국기업의 발전과정
(2) 외국기업의 발전과정
(3) 한국과 외국기업의 발전과정의 비교분석

3. 한국기업과 외국기업의 주력사업
(1) 한국기업의 주력사업 및 종류
(2) 외국기업의 주력사업 및 종류
(3) 한국과 외국기업의 주력사업 비교분석

4. 미래환경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5. 한국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1) 사회적 측면
(2) 기술적 측면

6. 결론

본문내용

운 트렌드로 발전한다. 이때 기존의 업계 상식이 잘 들어맞지 않는 상황이 자주 나타나게 된다. 또한 특허나 언론 등에 노출되는 빈도가 많아지고, 노출되는 문헌도 비주류에서 주류 언론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다.
다. 기업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미래학 방법론을 활용하라
세 번째 단계는 수집된 자료들을 적절한 방법론으로 조합, 분석하여 미래의 큰 그림(Big Picture)을 그리는 것이다. 이때 일반적인 경영전략 이론 외에 미래학의 다양한 방법론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전통적 전략 이론들은 사업환경 분석과 대응 전략 수립에 대해 효과적인 틀을 제시하지만, 구체적인 변수들의 변화 방향에 대해서는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래학의 방법론은 무척 다양하다. UN대학 평의회에서 발간한 방법론 교재에서만도 20여 개가 제시되어 있다. 예를 들자면 핵심미래 동인 추출에 델파이 기법, 참여적 기법, 교차 영향 분석 등이, 추세 예측에 정량적/정성적 트렌드 분석과 시뮬레이션 기법이, 미래상 도출에 기술 로드맵과 시나리오 분석 등이 이용된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론 중 기업 특성과 미래 선견의 목적에 따라 기법을 취사선택할 필요가 있다. 유럽의 미래학 컨설팅 기관인 ZPunkt의 2006년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다양한 미래학 기법 중 트렌드 분석과 미디어/보고서 분석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시나리오 분석과 로드맵 기법을 그 다음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정부나 공공 기관의 미래 예측에서는 델파이법이 많이 이용되나, 기업에서는 크게 선호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델파이법은 다양한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설문 조사하여 수집하고 합의점을 도출해가는 기법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으나,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이 단점이다. 기업에서는 내부에 관련 전문가 집단이 많이 존재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 목적보다 효율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델파이법이 많이 쓰이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라. 컨틴전시 플랜과 조기 경보 시스템을 마련하라.
미래 선견의 네 번째 단계는 도출된 미래의 큰 그림이 자사와 관련 분야에 미칠 기회와 위협에 대해 파악하고 대응 방향을 마련하는 단계이다. 이때 중요한 것이 컨틴전시 플랜과 조기 경보 시스템이다. 미래는 불확실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은 2~3개의 미래가 시나리오 형태의 큰 그림으로 제시될 수 있다. 예를 들어 UMTS 포럼이 2005년에 발간한『Magic Mobile Future』보고서에서는 2010~2020년간의 미래 이동통신 시장에 대해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먼저 가능성이 가장 큰 시나리오는‘광대역 기반의 균형 잡힌 지속 성장 구도’이다. 이동통신 기술 발전에 맞추어 시장도 순조롭게 성장하는 미래상이다. 이런 구도라면 이동통신사업자는 현재의 전략 기조를 유지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광대역화로 잉여 서비스 용량이 발생하고 요금 경쟁이 심화된다면 두 번째 시나리오인‘요금 파괴, 음성 중심의 저성장 구도’가 현실화될 수 있다. 나아가 와이맥스, SDR(Software Defined Radio) 등 다양한 네트워크가 백가쟁명 식의 경쟁을 벌일 경우에는 세 번째 시나리오인‘데이터 중심의 시장 파괴구도’가 현실화될 수도 있다. 이처럼 가능성은 낮지만 시장 파급력이 큰 부정적 상황이 현실화될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상황별 대응 방향을 담은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미래 시나리오 중 어떤 것이 현실화될 지는 시간을 두고 상황의 변화를 지켜보아야 알 수 있다. 따라서 시나리오별 현실화 조짐을 예고하는 지표들을 뽑아 컨틴젼시 플랜과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또 적절한 시기에 미리 경영층에 경고를 할 수 있도록 조기 경보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마. 미래 트렌드의 전략적 활용 방안을 찾아라.
미래 선견의 마지막 단계는 미래 트렌드의 전략적 활용이다. 기업이 미래를 선견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전략적 의사결정 때문이다. 미래의 큰 그림은 McKinsey컨설팅이 지적한 것처럼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기술/제품/사업 혁신, 변화촉진형 전략기획 등에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즉 미래의 큰 그림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포트폴리오의 방향성 변화를 고민해야 한다. 또한 기술/제품/사업 혁신을 추진하여 원하는 미래상을 현실화시켜야 한다. 나아가 연례 전략 기획 과정 역시 단순히 기존 사업의 예산 편성과 승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미래의 큰 그림을 놓고 경영층이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신사업 기회 발굴, 혁신 방향의 탐색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미 선진 기업들 중에는 미래 선견 활동을 기업 전략에 통합시켜 활용하는 기업들이 많다. 예를 들어 에너지 회사인 Shell은 이미 70년대부터 미래 연구를 시작하여, 1990년대 이후에는 글로벌 사업 환경에 대한 시나리오를 개별 사업의 전략적 타당성 검증의 틀로까지 활용하고 있다. 유럽의 미래상을 그린「Horizon 2020」이라는 미래 예측 보고서를 2004년 발간한 Siemens도 마찬가지이다. Siemens는 ‘Inventing the Future’라는 구호 아래, 미래신기술, 신사업 기회를 탐색하고 기업 전체의 통합된 기술 비전을 마련하는데 미래 선견 활동을 활용하고 있다. 화학 기업 BASF는 미래연구 결과를 전사, 지역, 사업 단위의 전략 도출에 유기적으로 연결할 뿐만 아니라, 실제 제품개발 및 제품 전략에까지 연결시키고 있다.
6. 결 론
미래를 창조하려면 미래를 예측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와 분석을 통한 미래의 틈새를 알아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 ‘무조건적인 선진기업 따라하기’로는 더 이상의 기업발전을 이루어 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다른 이들에게는 느리고 볼품없어 보일지라도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한 신념과 확신, 그리고 환경에 대한 빠른 대처능력 만이 현재와 미래를 이어나갈 수 있는 끈이 된다고 생각한다. 카멜레온처럼 평소에는 느리고 볼품없어 보여도, 먹이를 낚아 첼 때는 그 무엇보다 빠르며, 환경에 빠르게 대처하는 이 동물이야말로 우리의 한국 기업이 닮아야할 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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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0페이지
  • 등록일2007.05.17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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