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 법칙 서평, 독후감-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찾아서

소개글

깨진 유리창 법칙 서평, 독후감-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찾아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깨진 유리창 법칙- 무엇을 말하는가?

본론- 깨진 유리창 법칙- 법칙과 주의해야 할점
- 깨진 유리창 법칙의 의미와 의의
-개인적인 생각과 시사점을 찾아서

결론- 깨진 유리창 법칙, 결론을 찾아서

본문내용

깨진 유리창)에 달려 있다는 발상이 전환을 해야 할 때이다.
고객의 눈에는 잘 띄지만 정작 기업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사소한 것들, 간과하기 쉽기에 더 치명적인 작은 것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이다.
1982년 시카고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어떤 사람이 존슨 앤 존슨의 진통제 타이레놀에 청산가리를 넣어 7명이 연쇄적으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존슨 앤 존슨은 재빨리 제품을 회수하고 문제가 된 캡슐을 안전한 정제로 교환해 주는 등 초기에 신속히 대응해 오히려 고객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었다.
반면 1991년, 페리에(Perrier)는 벤젠이 함유된 생수에 대해 초기 대응을 제대로 못해 큰 낭패를 보았다.
그때까지 페이에는 지하에서 천연의 발포성 생수를 채취한다고 광고해 왔다. 하지만 벤젠 생수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실제로는 생수에 발포 성분을 첨가하는 가공 과정을 거쳤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말았다.
미국 수입 생수 시장에서 1위를 점유하고 있던 페이에는 에비앙에게 그 자리를 빼앗겼고, 결국은 네슬레에 합병되는 운명을 맞았다.
이처럼 깨진 유리창을 잘 수리하는 기업은 성공하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은 치명적인 손실을 입는다.
오늘날 무한 경쟁에 놓여 있는 기업이 생존하려면 작은 것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인터넷 시대, 고객의 불만은 이전보다 더 빨리 더 멀리 퍼지고, 한 번 손상된 기업 이미지는 복구하기가 매우 힘들다.
다행히 복구한다 하더라도 1~2년 안에는 불가능한 일이다.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걸린 시간과 노력의 몇 배에 달하는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는 일이다
'사소한 일 하나가 회사에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다'는 말이 정말 사실일까!
직원들의 연수가 오래될수록 , 스킬이 붙을수록 그 사소함은 점점 커갈 것이다.
누구나 경험을 했을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이 책은 말해준다.
그럴수도 있다고 간과했던 여러 가지 깨진 유리창이 바로 지금 이순간에 우리 회사에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지 못한다.
우리가 알고 있던 그 사소함이 회사에 치명적인 오류로 다가와 한번 얻은 명성이 하루 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한다.
그 사소한 것들은 주로 기본적인 도덕적 소양과 결부된다.
이러한 사소한 것은 끊임없는 교육과 오너의 노력으로 사라질 것이다.
우리 회사에 깨진 유리창이 있다면 바로 지금 개선을 해야 오래도록 명성을 이어갈 것이고 성장 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 기업들은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러기에 대부분의 서비스가 획일적이고 고객은 왕이지만 봉인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기에 그 틈새시장에서 고객을 획일적이 아닌 왕으로 대접하는 중소기업들이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것이다.
아주 작은 사소한 것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것이 그런 이유에서다.
오늘부터라도 사무실 정리정돈과 서로간의 예절 그리고 고객과의 관계를 강박관념을 가진 환자처럼 대해야겠다.
깨진 유리창 법칙은 다시 한번 기업가로서 경영인으로서의 포부를 가지고 있는 나에게 기본적인 마인드를 다시 한번 생각게 만드는 고마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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