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과 시민참여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환경운동과 시민참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환경행정의 시민참여의 의의
2. 환경행정의 시민참여의 유형
3. 환경운동의 유형
4. 환경운동의 실태 - 사례연구
1) 김포 쓰레기 매립장
2) 안면도 핵폐기물 처리장
5. 환경행정에 대한 시민참여
6. 시민(주민)참여의 조직화 - NGO
7. 기업의 녹색경영과 소비자운동

Ⅲ. 결론

본문내용

36% 증가했다. 40개 대체 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윌더힐 클린 에너지 지수는 2004년 도입된 이후 48% 상승했다. 세계 최대의 풍력 터빈 업체인 인도의 수즐론 에너지는 지난해 말 3억4000만 달러를 공모했을 때 청약경쟁률이 28 대 1에 달했다.
중국의 태양 에너지 회사 선테크 파워는 지난 12월에 4억 달러의 자금을 조성했으며 그 후 주가가 50%까지 치솟았다. 지난해 모험자본이 투자된 유럽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는 독일 신·재생 에너지 회사인 Q-셀스였다. 10월에 4억 달러를 조성했다.
이런 두드러진 거래 규모에도 불구하고 대체 에너지에 투자되는 모험자본 비중은 아직도 미미하다. 지난해 미국에 투자된 모험자본 220억 달러의 1%에도 못 미친다(미국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모험자본이 몰려든다). 한 가지 이유는 모험자본가들이 맨땅에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기업보다는 기존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신 같은 존재라도 이 법칙을 따라야 한다. 코슬라는 에탄올에 투자할 당시 자신의 회사가 아닌 개인 자금을 동원해야 했다. 모험자본가들은 그런 상황이 대체연료를 어떻게 취급할지에 관한 정부의 입장이 계속 불확실한 탓이라고 지적한다. 주요 국가들은 모두 에너지 이동과 사용을 규제한다. 사실상 어떤 기술에는 혜택을 주고 어떤 기술에는 불이익을 주는 셈이다. 예를 들어 미국은 에탄올 생산자들에게 보조금을 주지만 온실가스 배출 상한을 정하거나 탄산가스 배출권 거래의 기본규정을 확립하려 하지 않는다. 이 두 가지 조치만 시행되면 청정 에너지에 투자하려 할 때 두려움이 많이 해소되리라고 모험 자본가들은 말한다. 환경법안을 통과시키려면 막강한 규제 반대 로비도 뚫어야 한다. 로비 단체들은 교토협약 같은 목표치 때문에 규제를 받지 않는 개도국 기업들에 비해 선진국 기업들이 불이익을 당한다고 주장한다. “도산할지도 모를 판에 지상에서 가장 환경보호가 잘되는 나라가 돼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영국 제조업 단체의 대변인 마크 스위프트는 말했다. 조니 미첼이 “그들은 천국에 도로포장을 해 주차장을 만들었다”고 노래한 지 30여 년이 흘렀다. 이제는 환경보호론자들과 대기업들이 대체로 손발을 맞추는 듯하다. 올해 초 영국의 일류회사 중 14개 기업(셸 그룹, 보다폰 등)의 지도자들은 블레어에게 서한을 보내, 멀리 2025년까지 확실한 온실 배기가스 감축 목표를 정하라고 촉구했다. 2025년이면 교토협약 마감시한인 2012년을 훨씬 넘긴 시점이다. 이익이 주된 동기지만 많은 경영자는 내심 그런 커다란 변화 덕택에 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됐음을 환영한다. HSBC의 환경 행동계획 공동 책임자 프랜시스 설리번은 회사가 왜 나무를 심어 탄산가스 배출을 상쇄하고 석유와 석탄 대신 빗물과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는 은행을 건설하는지 설명할 때 ‘재무 기초체력’을 강조한다. 그러나 자신의 두 딸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서도 환경을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딸들은 그에게 외출할 때는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반드시 소등하라고 잔소리를 한다. 돈벌이는 물론 멋진 일이다. 돈벌이와 동시에 지구도 구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
(뉴스위크 한국판, 2004)
기업들, 이젠 그린 마케팅이다!
월마트 제너럴일렉트릭(GE) 등 세계적 기업들의 '그린(green) 마케팅'이 속력을 내고 있다. 적극적으론 그린이미지를 선점하고 소극적으론 온실가스 배출과다 등으로 각종 소송에 휘말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특히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지구온난화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나선 상태라 기업들의 그린마케팅은 새로운 화두로 등장할 전망이다. 그린마케팅에 가장 발빠른 행보를 보이는 기업은 세계 최대의 소매업체인 월마트.월마트는 IPCC가 보고서를 발표하기 바로 전날인 지난 1일 런던에서 '지속 360'이란 환경계획을 발표했다. 그 첫 번째 목표로 '불량 쓰레기 제로계획'을 선보였다. 납품업체와 고객 종업원들이 재생가능한 재료와 에너지만을 사용함으로써 지구에 해를 끼치는 썩지 않는 쓰레기 등의 배출을 억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절전형 전구를 올해 말까지 1억개 판매하는 등 에너지절약형 상품 판매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월마트는 이에 앞서 지난달 19일 캔자스시티에 '그린 점포' 1호점을 열었다. 이 점포는 에너지 사용을 20% 절감하는 에너지효율형 점포다. 월마트의 최고경영자(CEO)인 리 스콧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매년 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경제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GE도 그린이미지 구축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은 지난달 22일 10개기업 대표와 '미국기후 행동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부시대통령에게 온실가스 배출 총량제를 실시하라고 건의했다. 이 모임엔 알코아 BP 듀폰 캐터필라 듀크에너지 등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 기업이 참여했다. 또 소니 나이키 IBM 등 12개 기업은 2010년까지 1000만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만일 1300개 기업이 동참할 경우 교토의정서에 적시한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2배를 줄일 수 있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이들 외에 유니레버는 적은 양으로도 효과를 내는 그린형 세제를 만들고 있다. P&G와 펩시콜라도 절약형 용기를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물론 기업들의 이런 움직임에 회의적인 시각도 상당하다. 당장 각국 학자들에게 IPCC 보고서의 단점을 지적하는 의견서를 내주면 1만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해 파문을 일으킨 미국기업연구소(AEI)를 지원하는 기업은 최대 정유사인 엑슨모빌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 한국경제(2007년2월5일)
- 참고문헌 -
김번웅, 오영석 [환경행정학] 2004, 대영문화사
정준금, 신연재, 최병철, 한상진 [환경과 사회] 2007, 대영문화사
조명래 [녹색사회의 탐색] 2002, 한울공간
환경부 [지속가능한 환경발전을 위한 환경정책과 녹색경영] 2004, 11
- 참고 사이트 -
환경부
그린 마케팅 검색 - 뉴스위크 한국판(2004), 한국경제(2007)

키워드

환경,   운동,   행정,   시민,   녹색경영,   시민참여

추천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7.05.15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934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