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의 종류와 특성 및 장애인 복지의 필요성

소개글

장애의 종류와 특성 및 장애인 복지의 필요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애란 무었인가?

2.장애인 복지의 목적
(1)수단적 목표
(2)궁극적 목적: 장애인의 사회통합

3.장애인 복지의 필요성
(1) 산업화에 따른 장애 유발 요인의 증대
(2)사회적 부담감의 경감
(3)장애가 사회관계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의 최소화
(4)인산의 존엄성과 국민의 권리 보장

4.장애의 종류와 특성
(1)지체장애
(2)뇌병변장애
(3)시각장애
(4)청각장애
(5)언어장애
(6)신장장애
(7)심장장애
(8)호흡기장애
(9)간장애
(10)안면장애
(11)장루장애
(12)간질장애
(13)정신지체
(14)정신장애
(15)발달장애

5.장애유형에 따른 취업여부
(1)취업자의 특성

본문내용

3천명으로 늘어나게 되
며, 정부의 각종 고용정책이나 직업재활정책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실업률은 23.1%로
서 2000년의 28.4%에 비해 5.3% 포인트 감소하였으며, 성별로 보면, 남성장애인은 21.1%,
여자는 28.8%로 여성장애인의 실업률이 남자보다 7.7% 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ILO 기준
적용시 남성장애인의 실업률이 높았으나, 미취업 원인 고려시 여성장애인의 실업률이 높
은 것으로 나타나 실망실업자가 여성장애인 중에서 많이 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통계청 기준을 적용하였을 경우, 재가장애인의 취업실태를 장애유형별로 보면, 15세 이
상 장애인 취업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이 취업하고 있는 장애인은 언어장애(46.6%)인 것으
로 나타났으며, 실업률은 심장장애, 신장장애, 시각장애, 정신지체, 지체장애 등에서 상대
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발달장애, 호흡기장애, 간장애, 안면장애, 장루·요루장애는 빈도가 적어 유의한 결과가 나올 수 없었으며, 실업률이 0%로 나온 것은 이들 장애가 출현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표본 추출된 장애인 수가 적어서 나타난 결과이므로 큰 의미는 없다고 할 수 있으므로 해석에 조심해야 할 것이다.장애인 미취업 원인 고려시, 재가장애인의 취업실태를 장애유형별로 보면, 15세 이상 장애인 취업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이 취업하고 있는 장애인은 언어장애(46.6%)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업률은 발달장애, 간질장애, 정신지체, 심장장애, 정신장애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1)취업자의 특성
취업장애인의 취업기간을 보면, 전체적으로 평균 157.48개월로서 따라서 13년 이상 취업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장애유형별로는 심장장애가 273.73개월, 호흡기장애가 258.95개월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나, 이들 장애유형은 주로 고령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청각장애가 220.43개월로 상대적으로 취업기간이 길었으며, 뇌병변장애도 173.97개월로 상
당히 길었다. 정신지체, 발달장애, 안면장애가 99.82개월, 30.00개월, 58.29개월로서 상당히
짧은 취업기간을 보여주고 있다.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45.63시간이며, 주당 근무일수는 평균 5.4일, 그리고 1일 평균 근
무시간은 8.62시간이며, 월 평균 수입은 114.88만원이었다.
장애유형별로 주당 평균근무시간은 안면장애가 57시간으로 가장 많았고, 간질장애는 28
시간으로 가장 낮았고, 주당 근무일수는 심장장애와 발달장애가 주당 6일으로 가장 많았
고 간질장애가 4.6일로 가장 적었다. 1일 평균 근무시간은 안면장애가 9.9시간으로 가장
많았고 간질장애가 5.3시간으로 가장 적었다. 월평균수입의 경우는 간장애(176만원)와 신장
장애(153만원)가 가장 많았고, 정신장애(55만원)와 간질장애(44만원)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
으로 나타났다.장애인은 일반사업체에서 일하는 비중이 가장 높고, 다음이 자영업에 많이 종사하고 있었다. 일반사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장애인의 비중이 높은 장애유형은 지체장애, 정신지체, 신장장애이며, 자영업의 비중이 높은 장애유형은 심장장애, 호흡기장애, 안면장애 등이었다.취업장애인의 장애유형별로는 자영업의 비율이 28.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상용근 로자의 순이었다. 자영업의 비중이 가장 높은 장애는 안면장애와 호흡기장애였으며, 상용 근로자로서 취업하고 있는 비율이 가장 높은 장애유형은 신장장애였다.
취업장애인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으로는 가장 큰 것이 낮은 수입으
로, 취업장애인의 45.1%가 문제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업무과다가 16.0%였으며, 장애인에
대한 차별대우도 2.2%가 꼽았다. 어려움이 없다는 응답도 26.1%에 달했다.
장애유형별로는 심장장애가 업무과다를 얘기하는 비율이 24.7%로 상당히 높았다. 이는
심장장애인의 경우,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직업재활을 할 필요성을 제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장애인들의 현재 일에 대한 만족도를 보면, ‘매우 만족스럽다’는 응답이 5.6%, ‘대체로 만족스럽다’는 응답이 45.7%, ‘대체로 불만족스럽다’ 35.0%, ‘매우 불만족스럽다’13.8%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만족스럽다는 장애인이 51.3%로 절반을 약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유형별로는 발달장애(100.0%)와 간장애(80.9%)의 현재 일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심장장애(73.5%)의 현재 일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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