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진출성공사례

목차

서론

본론
1.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LG전자
2. LG전자의 중국시장 진출기
3. LG전자의 남미시장(브라질) 진출기

결론

본문내용

기까지 무수한 시련의 고비를 맞았지만 특히 브라질 시장은 아마존 밀림의 변덕스러운 날씨만큼이나 유난스러웠다. LG전자가 브라질에 처음 발을 내딛은 1997년부터 한국과 브라질이 동시에 외환 위기를 맞으며 제품수요가 30%까지 줄어들더니 1999년 브라질이 국제통화기금(IMF) 관리 체제로 들어가면서 통화 가치가 80%까지 곤두박질치고 만 것이다. 동시에 샤프, 산요 등 시장을 주도했던 일본 업체들은 서둘러 빠져나가기 시작했지만 LG전자는 뚝심 있게 버텼다. 인구 1억 6천이 넘는 남미의 최대 시장이자 교두보인 브라질 시장을 쉽게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천신만고 끝에 첫 번째 위기를 넘기며 성장에 박차를 가할 무렵, 2002년 또다시 외환 위기가 찾아왔다. 철수를 심각하게 고려할 정도로 상황은 어려웠지만 LG전자는 또다시 ‘위기를 기회로 삼자’는 신념으로 뼈를 깎는 구조조정부터 단행했다. 그렇게 또 한번의 풍랑을 넘기자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외환 위기를 넘긴 브라질 시장이 급성장하기 시작했고 이미 독자적 경쟁력을 확보한 LG전자는 경쟁사들을 멀찌감치 따돌리며 선두를 달리기 시작한 것이다.
(5)현지 밀착형 마케팅
반복되는 성장과 좌절 속에도 중심을 잃지 않았던 LG전자는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현지 밀착형 마케팅을 전개하며 가파른 성장의 엑셀을 밟기 시작한다. 마케팅의 기본인 품질 혁신으로 불량률을 0% 수준으로 낮추는 한편, 1년 내에 품질에 문제가 있으면 새 것으로 교환해 주는 등 철저한 애프터 서비스로 현지인들과 신뢰를 쌓아 나갔다. 또한 프리미엄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브라질 내 주요거점마다 100여 개의 를 조성했다. LG전자의 모든 최신 제품들을 직접 소비자들이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현재 경제여건하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해외투자적극화의 필요성은 첫째, 신 보호무역주의 대두 등 무역환경의 변화에 따른 제조업 투자증대의 필요성, 둘째 천연자원의 저렴하고 안정적인 확보, 셋째 국내요소가격의 상승에 의한 일부 수출상품에 있어서의 국제 경쟁력 상실등으로 요약 될 수 있다. LG전자역시 해외투자적극화의 필요성을 인식하여서 현지에 공장을 설립하는 뿐만 아니라 개척되지 않는 새로운 신시장이라는 남미시장을 개척하였다. LG전자의 국제경영 진출내용을 보고 가장 먼저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각 나라의 문화에 맞게 기업이 국제경영을 한다는 사실이다. 그냥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이었을 뿐이었지만 LG전자의 사례를 보고 여러 가지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특히 각 나라의 문화에 맞게 문화마케팅을 하는 것을 LG전자의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었는데 인상 깊었다. 태국의 퀴즈쇼를 지원해주는 등의 문화마케팅을 통해서 외국시장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내용출처
네이버 지식IN
KOTRA http://www.kotra.or.kr
신화창조 공식홈페이지 http://www.kbs.co.kr/1tv/sisa/myth/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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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글로벌기업,   중국진출,   브라질진출,   신화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