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지도를(니스벳) 읽고 - 요약 및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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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각이 지도를(니스벳) 읽고 - 요약 및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니스벳 교수의 연구 갖는 의의
2. 연구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시사점
3. 비판적 읽기 - 연구의 한계점

결론

본문내용

때문에 역사를 거슬러서 동일한 사유를 보존하려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아.. 너무 복잡해지고 있다.@.@ 각설)
세 번째로 연구자가 마지막에 문화적 차이 다시 말해 사고 방식의 차이가 좁혀져야 할 것 같은 당위적인 언급이다. 이는 223쪽 에필로그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물론 전 세계는 지구촌화 되어 가고 있고,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것은 곧 자본주의 산업사회로의 근대화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에게 근대화 = 서구화라는 도식을 지니고 있는 것이 당연해진 이 시점에서 동서양의 차이가 좁혀질 것이라는 것은 결국 차이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것 역시 서양의 관점에서 동양을 바라보는 오리엔탈리즘적인 시각이 아닌가? 내가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한 것일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차이에 대한 인정”이다. 차이를 좁혀야 할 당위가 아닌 그 자체로써 동일하게 인정하는 다양성...
결론
니스벳의 저서를 해석하고 비판하면서 복잡했던 사고의 부유물들이 조금은 명료하게 맞춰진 것 같다. 역시 생각은 문자화 할 때 뚜렷한 이미지를 드러낸다..
서론과 본론에서는 책에 대해서 이야기 했으니 결론에서는 “문화심리학”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개인적인 희망?기대?를 몇자 적어보고자 한다.
나에게 “문화심리학”강의는 신선한 자극이였다. 그 동안의 심리학(주류심리학)을 배우면서 실험실적인 연구방법에서 약간의 못마땅함?을 지니고 있었던 나에게, 넓은 시각의 문화심리학은 그야말로 시원~했다. 사실 심리학 공부를 그닥 열심히 한 것이 아니라 많이 아는 것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지니고 있는 심리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나에겐 있다.
그런데 나는 그동안 내가 지니고 있었던 심리학을 향한 양가감정(사랑하기에 비판적인..ㅋㅋ)을 이젠 풀어놓아도 될 것 같다. 왜냐하면 나는 문화심리학에서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주류심리학만이 심리학이 아니라는 것, 심리학 자체를 비판하면서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 실험적 방법이 아니라 설명과 해석이 필요한 총체적인 학문일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다른 학문들과도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문화심리학의 총체적이고 거시적인 안목이 심리학이라는 학문자체를 반성하는 계기가 된다는 것. 바로 이러한 점들이 내가 느꼈던 시원함 들이다....
아... 근데 지금은 덥다! @.@ 몇 시간째 앉아 있는 건지.. 이상 보고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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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5.20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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