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문화사-라틴아메리카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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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원문화사-라틴아메리카의 정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중남미 문화원의 위치와 소개

2. 중남미는 어디인가?

3. 중남미의 역사와 문화 -세계의 불가사의, 나즈카라인
-비밀공중정원 '마추피추'
-잉카의길
-아즈텍문명
-마야문명
-초코렛의 기원 '카카오'
-유까탄 반도의 피라미드
-올메카문명

4.중남미문화원을 다녀와서-박물관
-미술관
-야외공원

5. 느낀점

본문내용

을 느낄 수 있는 그림들이 걸려있고 탁자위에는 도자기들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다. 빠에야를 먹기 위해서는 하루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와야 하는데 노란색의 밥이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맛을 맛볼 수 있다.
―야외공원
정원문화사의 과제로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다. 사실 이 공원은 중남미의 전통적인 정원의 형태를 띄고 있지는 않다. 중남미 전통정원이 어떠한 형식을 띄고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고 남미의 자연환경인 아마존 지역을 비롯하여 자연경관 자체를 즐기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을 해보며 또한 식민지시대의 억압으로 인해 정원을 가꿀만한 여유가 없어 침입한 스페인의 정원문화의 요소와 결합된 형태로 나타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든다.
문화원에는 나무를 잘 정돈해둔 토피어리같은 형식이 많이 나타나며 계단, 석상, 청동상 등의 작품들과 청동의자 등이 정원을 꾸미고 있다.
중남미 문화원은 구석구석 설립자의 섬세하고도 정성스런 손길이 무한하게 느껴지는 곳이어서 건물 안이나 밖이나 보는 내내 머리는 흥미롭고, 눈은 즐겁고 마음은 따뜻해진다. 또한 산책로를 따라 언덕을 오르다보면 군데군데 놓여있는 청동의자들은 기분 좋은 휴식처가 된다.
조각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공원에는 수많은 조각품들이 공원이라는 공간과 잘 어우러져 있다. 또한 푸른 하늘과 단풍진 나무들이 어우러져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것을 보기위해서는 겨울도 좋지만 봄, 가을쯤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날 문화원을 찾는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공원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오밀조밀하게 갖출 건 다 갖춘 느낌이다.
조각공원의 석상들 중에 풍만한 육체를 가진 여성상들이다. 주로 곡식을 빻고 있는 모습이라든가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모습 항아리를 씻는 소녀와 같이 여성들이 그 당시 어떤 역할을 주로 맡았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석상이기도 하다.
천주교가 들어온 후에는 태양의 정기를 받은 풍만한 육체를 가진 여신상을 만들기 보다는 성모마리아상과 예수상을 만드는 일에 주력했다.
중남미계의 이주자를 '히스패닉'이라고 하며, 이 민족들은 순수한 스페인 백인들이 아니라 스페인 민족과 중남미의 토착부족(인디언)및 흑인족의 혈통이 혼합된 인종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스페인 혈통을 이어받은 혼혈인들이다.
현대 모더니즘의 조각, 예술품들도 한 자리에 있어 중남미의 예술작품의 변천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조각공원 옆의 노천카페는 주말이면 타코를 만드는 맛있는 냄새로 가득 찬다. 고대 인디오들은 옥수수로부터 사람이 태어났다고 믿었고 당연히 옥수수는 어느 음식에나 빠지지 않는 재료가 되었다. 옥수수를 이용한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타코’. 옥수수를 으깨어 만든 또르띠아에 데친 고기와 야채, 소스를 넣어 싸서 먹는 음식이다.
특설무대에서는 중남미 인디오들의 전통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공연이 언제 있는지 잘 알아보고 간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스페인의 ‘타라베라’에서 영향을 받아 만든 타라베라, 뜨락스깔라, 괴나하또, 오하까 등 여러 가지 도자들도 전시되어 있다.
옆의 그림은 멕시코 북서부 Jalisco 자산의 토기 항아리 52개로 만들어진 항아리벽이다.
야외 조각 공원을 구성하고 있는 작품과 자연물들이다. 청동상 뒤로 청동의자가 보이며 작품들과 초록의 자연물들의 조화가 싱그러워 보인다.
생명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생명의 나무의 모습이다. 이 작품은 19세기 경의 풍요와 다산, 장수를 기원하는 상징물이다. 가장 왼쪽의 조각은 생명의 나무를 조각화 해놓은 작품이다.
아스텍 부족에게는 종교적 제식을 통괄하는 2종류의 달력이 있다. 떼날뽀우알리tonalpohualli 라 불렀던 달력은 20개의 기호와 1부터 13까지의 숫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기호와 숫자가 순서대로 결합되어 13×20 즉 260일이 지나기 전에는 똑같은 결합이 반복되지 않는다.
일련의 기호는 다음과 같다.
도마뱀 - 바람 - 집 - 작은 도마뱀 - 뱀 - 죽음 - 사슴 - 토끼 - 물 - 개 - 원숭이 - 풀 - 사탕수수 - 호랑이 - 독수리 - 콘도르 - 지진 - 규석 - 비 - 꽃
이러한 13개의 숫자는 순서대로 나열된다. 즉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이다. 순서에 따라 양자를 결합해서 첫째 날의 이름, "1 도마뱀"을 만든다. 둘째 날은 "2 바람"이며 셋째 날은 "3 집" 등등 이런 식으로 나열해서 "13 사탕수수"날에 이르면 그 다음 날은 "1 호랑이"이며 그 다음 날은 "2 독수리" 등이다. 꽃의 날에 이르면 다시 기호의 처음으로 돌아가 도마뱀과 그 때 상응하는 숫자로 다시 시작된다.
맺음말
많은 그림을 참조하기 위해 많은 사이트를 참고하여 사진을 참고하였다. 워낙 여행을 좋아하여 국내 국외를 열심히 돌아다닌 결과 이렇게 좋은 장소를 주제로 삼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중남미에 대한 정원이 책에도 나와 있지 않아 참고할 책이 많이 부족하였지만 내가 스스로 겪고 체험한 느낌으로서 접근해보았다.
레포트를 쓰면서 알았지만 그 당시 다녀왔을 때 알지 못했던 중남미의 역사나 유적들을 알고 나니 작품들이 의미하는 바를 이제라도 이해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으며 수업시간에 매번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예술인은 모든 방면에서 박학다식해야한다.”는 것을 절감하였던 것이, 중남미를 이해하기 위해 잉카, 마야, 올메카, 아즈텍 문명부터 시작하여 그들의 식민지시대까지 얇게나마 찾아보며 느꼈던 것이다.
교수님의 다양한 매체를 통한 수업에도 매우 흥미를 느끼며 많은 학생들이 ‘정원문화사’라는 수업을 수강하지 않는 것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며 글을 마친다.
참고문헌 및 사이트)
라틴아메리카 / 우덕룡 김태중 김기현 송영복 저 / 송산출판사
라틴 아메리카 문화의 이해 / 정경원 서경태 신정환 공저 / 학문사
라틴아메리카를 찾아서 / 곽재성 우석균 / 민음사
중남미 문화원 사이트 www.latina.or.kr
라틴아메리카 원주민 문화 연구팀 www.indige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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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23
  • 저작시기2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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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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