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자의 간호

소개글

소아암 환자의 간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소아암이란

Ⅱ. 본론
1. 치료에 따른 간호중재법
1) 항암제 치료후에 생길 수 있는 증상
2)방사선 치료중 간호
3) 조혈모세포 이식 간호
2. 신체적지지 방법
3. 정서적지지 방법
4. 암환아와 가족의 간호방법

Ⅲ. 결론

본문내용

환아 간호에 자신감을 가지며 편안해야 한다.
암 환아의 대부분은 화학 요법 치료를 받으므로 간호사는 약물의 목록과 가능한 부작용을 종이에 써서 제공한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혈액 검사 수치를 낮아지게 하는데, 부모는 이러한 검사결과를 이해함으로써 아동의 활동을 제한하는 등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암 환아는 특별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입원과 병원 외래 방문을 수시로 해야 할 필요가 있으므로 가족의 일상생활이나 각 가족 구성원의 욕구에 대하여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가족내 구성원들은 서로가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한다.
암 환아가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하도록 격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학교 선생님들이 암 환아를 직접 보지 않았기 때문에 간호사는 선생님을 직접 만나서 진단과 치료에 대한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어린 환아에게 고통이어서는 안된다. 놀이방 방문이 그날의 즐거움이 될 수도 있으며, 병원을 방문한 후에 원하던 음식을 먹기로 했다면 아동은 그것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큰 아동이나 청소년은 암병동의 간호사와 좋은 관계를 가짐으로써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삶에 대하여 진지한 관심을 표현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좋다’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주의 깊고 진지한 간호로 인하여 병원은 점차 편안하고 친근한 곳으로 느껴지게 된다.
4) 부모 지지에 있어서의 간호사의 역할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는 조금씩 마음에 여유가 생기나 여전히 아동에게 암이 있다는 사실은 마음속에 남아있다. 간호사와 의료팀은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부모를 도와야 하는 책임이 있다. 공포와 느낌은 표현되어야 한다. 부모는 아동으로부터 받았던 즐거움의 상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에 대하여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필요하다. 사회사업가와 간호사는 지역사회지지 자원을 찾을 수 있도록 가족을 도울 수 있다.
여러 곳에 암 환아를 가진 부모들의 지지 모임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모임을 통하여 정보를 교환하며 정서적인 교류를 할 수 있다.
가족내에 암 환아가 있다는 사실은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가져온다. 비록 의료보험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병원 외에서의 비용, 예를 들어 교통비, 병원에서의 식사, 남아 있는 형제들을 돌보는 보모에 대한 비용등이 필요하다. 따라서 만성 질환아를 위한 기금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사회사업가는 가족의 의료 보험이나 건강자원들을 살펴보고 모든 가능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5) 죽음을 앞두고 있는 환아
종말 단계에 도달했을 때 아동은 가족내 분위기가 달라져 있음을 느낀다. 아동은 일어날 상황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많은 의문을 갖기도 한다. 아동과 청소년들은 그들의 느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수도 있으므로 다른 방법으로 느낌을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모든 아동들은 그들의 부모가 항상 곁에 있으며,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모든 방법이 동원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보모는 죽음이라는 실제적 사건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가지게 되므로 가족과 가장 가까운 의료진이 이점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어떤 부모는 아동이 집에서 편안히 죽기를 원할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 부모와 미리 상의한다. 가능하다면 의사소통이 가능할 때 형제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환아와 접촉하게 한다.
죽음을 앞두고 있는 환아의 간호는 간호사에게도 정서적으로 매우 어렵다. 특히 아동의 죽음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간호사의 역할은 따뜻함과 친절함으로써 아동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Ⅲ. 결론
과거에 암은 죽음으로 인식되었고 성인에게만 발병한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암은 아동 사망의 두 번째를 차지하는 원인이며, 15세 이하 전체 아동 사망률의 12%를 차지한다. 가족중 아픈 아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가족에게는 큰 고통이다. 특히 그것이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며, 생명에 위협이 되는 질환일때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이 클 것이다. 가족은 그 아동에게 모든 관심이 쏟아지게 되며, 아동은 질환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부모는 그 아동을 돌봄과 경제적 부담으로 고통을 받으며 환아외의 형제, 자매도 고통을 받게된다. 이들을 위해 간호사는 적절한 중재가 필요하다.
환아가 암이라고 진단받으면 환아와 가족은 위축되고 혼란스러워한다. 이때 간호사는 질병과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가족들이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도록 한다. 충격이 지나면 부모는 질병에 대한 질문과 아동의 사망 가능성에대해 우울해 하며 아이에 대한 죄의식으로 충격과 의혹상태에 있게 된다. 암환아가 처음 입원하면 아주 간단한 처치과정이라도 아동과 부모에게 설명해 주어야 한다. 간호사는 환아와 부모를 적절한 단계에 맞추어 준비시킬 수 있도록 진단적 과정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질병, 진단적 검사,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아동과 가족이 신뢰감을 갖고 안정감을 느끼도록 하여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준다. 간호사는 진단후부터 아동에게 정서적 지지를 할수 있도록 부모를 교육시키고 환아의 연령에 따라 환자에게 맞는 질병의 지식을 제공하여 병원이 공포의 대상이 아님을 알게한다. 간호사는 환아에게 감정을 말할수 있도록 지지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한다. 그들이 병원생활을 하면서 받을수 있는 스트레스와, 자신의 변한 신체상에 대해 말로 표현하도록 하며 아동을위해 치료진이 도와줄것이라 설명한다. 퇴원후 암 환아의 대부분은 화학 요법 치료를 받으므로 간호사는 약물의 목록과 가능한 부작용을 종이에 써서 부모를 교육시킨다. 암 환아를 위해 가족내 구성원들은 서로가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한다. 소외될수 있는 환아의 형제, 자매에 대한 사정도 이루어져야 한다. 그들은 소외감을 느낄수 있으므로 똑같이 사랑하고 있는는 애정표현을 하도록 한다. 죽음을 앞두고 있는 환아의 간호는 간호사에게도 정서적으로 매우 어렵다. 특히 아동의 죽음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간호사의 역할은 따뜻함과 친절함으로써 아동을 편안하게 한다. 간호사는 암환아와 가족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도출하여 중재해 줌으로써 그들이 가진 고통을 덜어 줄수 있는 역할을 한다.
참고문헌
http://www.soam.or.kr/

키워드

소아암,   간호,   암환자의 간호,   방사선 치료,   조혈모세포 이식 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