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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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선호텔

국회의사당

국립광주박물관

다동빌딩

삼성본관

잠실체육관

본문내용

로 지정했고, 가시적 성과를 위해 고층 건물의 신축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나섰다. 그런 와중에 한때 국보 제1호인 남대문 옆에 26층의 건물이 웬 말이냐는 논란도 일었지만, 당시 개발을 독려하는 분위기에 편승해 삼성본관의 건설은 별다른 저항을 받지 않았다.
삼성본관 빌딩이 들어선 터는 용맥을 타고 흐르던 지기가 땅 속으로 몸을 감춘 평지룡(平地龍)에 해당되며, 풍수에서는 '거북이 진흙으로 몸을 감춘 금구몰니형(金龜沒泥形)'의 명당으로 표현한다.
백두대간에서 분기한 한북정맥은 백운산을 거쳐 북한산으로 이어지고, 몸을 다시 서남진한 뒤 북악산으로 솟아 서울의 진산이 됐다. 이 산에서 서진과 남진을 거듭한 용맥은 자하문 터널을 지나 인왕산으로 솟았다.
다시 무악재를 넘지 않고 남동진한 지맥은 남대문을 거쳐 남산으로 솟아 났다. 즉, 건물 부지는 북악산에서 한양 성곽을 따라 남산으로 뻗어가던 용맥에서 서소문동에서 동북진하는 지맥(支脈)을 낳았고, 동아건설을 지난 기맥이 동진으로 몸을 틀어 서소문교회로 흘러간 뒤 땅속으로 몸을 감추며 지기(地氣)를 응집한 터이다.
거북은 기(氣)를 잘 모으는 신령스런 동물이다. 거북이 진흙 속에 빠지면서 발동한 토(土)의 기운은 다시 토생금(土生金)이 돼 땅에서 재물이 솟는 복지가 된다. 따라서 천년을 잠자던 거북이 재개발로 인해 비로소 눈을 뜨고 걸어나오니, 이 산기운에 의해 재물이 풍성한 천하의 복지(福 地)가 돼 오늘의 삼성을 키워 낸 것이다.
건물의 형태나 외관에 대해 삼성 창업주 이병철(李秉喆·1910~1987) 회장은 건축가 박춘명 씨에게 어떤 풍수적 길흉을 주문하진 않았다고 한다 . 빌딩은 도쿄의 미쓰비시본관 건물을 참고해 설계했는데, 이것은 당시 오피스 건물로 최신식이었던 미쓰비시본관을 이 회장이 특별히 좋아했고, 설계에 참고하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빌딩의 형태는 오행 상으로 목성(木星)이다. 역시 목성인 남산과 마찰 없이 길하고, 주산인 북한산과는 목생화(木生火) 상생으로 길하다. 여기서 빌딩의 좌향은 동동남방인 신좌을향(辛坐乙向)이고, 이 방향은 태평 로와 빌딩을 평행하게 맞춰 지은 것 뿐이나 신기하게도 풍수에서 가장 길하다는 정양향(正養向)의 길향(吉向)이 됐다. 또 저층부의 외관 벽은 화강암으로 처리하고, 고층부도 저층부와 조화롭도록 상아빛으로 꾸몄는데, 건물 외관이 밝은 것은 현대건축의 유행이고, 나아가 명랑한 분위기가 연출되면 사무 능률이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박춘명 씨는 설명했다.
이 빌딩에는 특이한 것이 하나있다. 빌딩은 지상 26층, 지하 2층이 분명한데, 엘리베이터의 층수 버튼은 지상 28층까지 있는 점이다. 이것은 이병철 회장이 동양과 서양에서 꺼리는 4자와 13자가 들어간 층을 아예 없앴기 때문이다.
이병철 회장이 숨을 거둔 내실 벽에는 '空手來空手去'라고 쓴 액자가 걸려 있었다고 한다. 한국 최고의 갑부로 소문났던 분이 직접 쓴 글귀라고 생각하니, 필부의 빈손조차도 왠지 사치스러워 보인다. 하지만 그런 빈 마음이었기에 "하고 싶고, 해야 했던 사업에는 거의 손을 댔고, 또 그 사업을 통해 국가에 기여도 했다. 이 이상을 바란다는 것은 과욕일지 도 모른다"라고 자신 있게 자기 인생을 회고한 용자(勇者)가 됐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런 무욕(無慾)의 정신은 필연코 땅까지 감동시켜 재복 이 넘치는 복지의 주인이 된 것이다.
잠자던 거북 땅이 재개발로 지기가 발동해 어느 날 복지가 되고, 도심 재개발정책에 순응해 완공된 빌딩은 형태나 좌향까지 주변 산천과 상생으로 길하게 놓여졌다. 이 모두는 한 사람의 노력으로 차지할 복으론 넘침이 분명하다. 천기(天氣)와 지령(地靈)이 보호하고 조상의 음덕이 보태져 비로소 이룩될 것이니, 천하태평의 복지에 들어선 삼성본관 빌딩은 삼성그룹의 영원한 금자탑이 될 것이 틀림없다
승강기 현황
AC-GL
P24-CO360
1
P24-CO300
7
P24-CO210
8
PF17-CO150
2
OB17-CO45(NUDE)
1
CRT 감시반
COMMAND-AI
잠실체육관
잠실종합운동장은 잠실동 10에 위치해 있으며 1974년 완공한 잠실구획정리사업의 일환으로 1977년부터 1984년 9월까지 올림픽주경기장을 비롯하여 잠실수영장, 잠실체육관, 잠실야구장이 건립되었다. 이곳은 '86 아시안 게임및 '88 서울올림픽을 성공리에 치루었던 지역이다. 규모는 총면적 18만여평으로 그 중 운동장이 차지하는 면적은 91,090평(전체의 51%)이고 수용인원은 각 경기장을 모두 합해 20여만명에 이른다.
잠실체육관은 7,800여평의 면적에 2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주로 치루어지는 경기는 농구, 배구, 핸드볼 등 구기종목 경기이다.
잠실야구장은 명칭 그대로 야구전용경기장으로 그 규모는 면적 18,000평에 수용인원이 5만명에 이른다.
잠실야구장 총 30265석
건립연혁
- 착 공 : '80. 4. 17
- 준 공 : '82. 7. 15
- 공사비 : 126억원
- 시공회사 : (주) 현대건설
시설현황
경기장면적
건축연면적
좌석수
(수용인원)
주요시설
특징
26,331㎡
(7,965평)
45,312㎡
(13,706평)
※지하 1층
지상 3층
30,265석
(50,000명)
- 잔디면적 : 12,265㎡
- 홈런거리 - 중앙 125m
파울라인 95m
- 출입문 : 59개소
내문 49문, 외문 10문,
- 전광판 : 칼라 1개
규격 : 11.3×33M
장고(악기)
모양
년도별
구 분
합 계
체육경기
체육이외 행사
연습경기
'98년도
사용일수
213
138
6
69
이용인원
1,218,173
1,216,278
300
1,595
'99년도
사용일수
214
143
2
69
이용인원
1,357,545
1,345,571
300
1,674
2000년도
사용일수
149
149
이용인원
1,401,575
1,401,575
2001년도
사용일수
144
144
이용인원
1,563,005
1563,005
2002년도
사용일수
143
136
7
이용인원
1,330,701
1,120,701
210,000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05.26
  • 저작시기2005.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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