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와의 관계
Ⅲ. 한국 교회의 분열
1. 성서관
2. 교리문제
Ⅳ. 한국 교회의 부흥운동
1. 1907년의 부흥운동
2. 1930년대의 부흥운동
3. 1950년 이후 오늘날에 이르는 부흥운동
4. 부흥운동의 교육적 방향
Ⅴ. 결론
Ⅱ.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와의 관계
Ⅲ. 한국 교회의 분열
1. 성서관
2. 교리문제
Ⅳ. 한국 교회의 부흥운동
1. 1907년의 부흥운동
2. 1930년대의 부흥운동
3. 1950년 이후 오늘날에 이르는 부흥운동
4. 부흥운동의 교육적 방향
Ⅴ. 결론
본문내용
년이 가까워 오면서 온갖 종말론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부흥사들이 특히, 종말론을 중심으로 계시록을 강해하는 부흥회라고 선전하여 앞 다투어 종말론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표를 주로 세대주의적인 종말 시간표로서 제시함으로 상당한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성도들이 종말신앙에 입각하여 열심히 신앙생활 하게하는 동인이 되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이 같은 신앙이 불건전하고, 비성경적인 근거에서 기초하고 있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부흥의 배경이라 아니 할 수 없음을 지적 할 수밖에 없다.
4. 부흥운동의 교육적 방향
오늘의 교회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영적기갈이 막심해 졌다. 이에 요청되는 것이 진정한 부흥운동이다. 많은 부흥운동들이 부작용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신학적 근거위에 선 바른 부흥운동이 있어야 할 것이다. 부흥운동(revivalism)이란 옛신앙으로 돌아가는 운동이다. 처음에는 열의가 있다가도 오래 가는데 따라서 그 열의가 식고 맥이 풀리기 쉬운 것이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하라\"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하게 하기 위하여\" 라고 하였다.
첫째, 부흥운동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예배와 실천을 강조함으로 일어나는 교인들의 정신운동이다.
둘째, 부흥운동은 각 교회가 모든 면에서 침체되어 있거나 교회의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더 활기있고 활동적인 교회로 회생하려는 운동이다. 셋째, 복음에 관심을 둠으로 성경연구에 더 많은 관심을 두어야 한다. 넷째, 설교 즉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와 기도를 통하여 새로운 내적 체험을 가짐으로 신앙의 열정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운동은 하나님에 대한 자세 정립과, 힘있게 말씀에 복종하는 생활의 계기를 얻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부흥운동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을 해 보고자 한다. 첫째, 무엇보다도 부흥회는 사경회로 돌아가야 된다고 본다. 초대교회의 사도들처럼 말씀에 기초한 건실한 부흥운동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적 기반없이 기사나 이적만이 은혜인줄 알고 호기심을 움직이고 입신, 방언, 투시등 여러가지 수단을 겸손없이 사용함으로 신앙적 바벨탑 만을 높이 새아가는 비극적 결과를 초래하지 않으려면 말씀위에 굳게 선 부흥회가 되어야 하며, 말씀에 건실한 부흥사들이 많이 배출 되어야 하리라고 본다. 둘째로, 부흥회의 참된 목표와 결과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 \"부흥회를 함으로 교인들의 생의 목적에 대한 촛점이 흐려지고 교회가 분산, 동요하며, 인기는 부흥사가 독차지하게 된다면 그 결실은 교회에 남아 있지 못할 뿐 아니라 심지어 목회상 곤란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흥회 결과 신자들의 생활에 참된 변화가 일어나고 전도와 봉사에 더욱 힘쓰는 사람으로 바꿔지는 열매있는 부흥회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셋째로 부흥사들의 영적, 인격적, 도덕적인 시정과 개혁이 반드시 있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부흥사들의 기형적인 문제는 수술받지 않으면 안될 심각한 고질병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발광적인 태도와 발악적인 음성의 기도로 하나님을 억압코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을 고쳐야 할 것이다. 그것이 진정으로 심령 깊은곳에서 울려 나오는 몸부림 이라면 몰라도 대개 직업적인 근성으로 마이크에다 소리의 기교를 부림으로 순간적인 분위기 조성내지 음향효과의 일환으로 영적인 진정한 울림이 아닌 인위적 내지 탈 성경적인 발상이라 아니 할 수 없을 것이다. 경건한 모습, 정중한 태도, 반말썩인 비인격적인 말투를 겸손하고 사랑이 넘치는 경어로, 진실된 자세로 성도들을 대하고 주님을 대함으로 말씀을 선포해야 할 것이다. 넷째로, 진정한 교회부흥을 위해서는 말씀위에선 평신도 교육의 활성화로 이룩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성경연구반, 평신도 신앙강좌, 신앙 공동체와 친교를 위한 모임의 개발, 직분교육(청지기 교육) 등을 활성화 함으로 이루어지는 부흥이 진정한 부흥이 되리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Ⅴ. 결론
개신교는 이미 16세기 초에 루터가 교황을 정점으로 한 성직계의 인위적인 세 개의 \'지푸라기 벽\'들을 허물어 놓아 평신도의 왕적 자유와 재생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았지만, \'말씀\'의 압도적인 강조로 인한, 말씀의 담당자가 다시 상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그리하여 교회 대부분을 형성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은 \'동결된 백성\'이 되어 그리스도의 몸은 활력을 잃어 마비상태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제2의 봄을 맞아 \'바람\'을 동반하고 있지만, 가톨릭의 역사가 피에르 피에로라는 \"제2차 공의회 이후도 교회는 여전히 낡은 것들을 잘라버리지 못하고 아직껏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정신상태를 움켜 잡고 있다\"라고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베드로전서2장 9절 이하에서 \"여러분은 왕이요 제사들이며 하나님의 백성\"이란 말씀에는 그리스도 자신과 사도만을 가리키고 있찌 오늘의 신부와 같은 사제직을 가리키는 말씀은 여기에는 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을 아직까지도 \'제2의 집단\'(Sekundare Gemeinschaft)으로 취급하고있다.
오늘의 기독교회는 세상을 향해 할 말을 갖지 못하고 있으며, 만인을 위해 말할 수 없게 되어, 이 세상에 부재자로 남아 있다. 자신에 대한 이러한 위기의식의 자각은 스스로에 대한 심각한 반성을 하게 한다. 이때에 \'어떤 무엇이 그것에 의해서만 완수될 수 있는 내적원리\'를 찾아내야 한다. 그 원리는 바로 성경의 원리와 초대교회의 성령의 활동으로 올바르게 되돌아가는 길 뿐이다.
평신도는 초기부터 성령을 통한 교회갱신의 집행자로 소명된 백성이다. 오늘에 있어서 새로운 언어를 찾는 에큐메니칼 학습과 정은 평신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확산으로 가능해 질 것이다.\'때의 징조\'를 판독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전개되는 새로운 평신도 운동은 교회의 미래에 결정적인 중요성을 갖게 될 것이다. 이제는 평신도로 남을 것을 결정하고 택한 일은 성서적으로 소명된 것과 똑같이 \'평신도 그 자체\'도 메시아적 백성으로서, 보편적 사제로서 \'커다란 소명\'임을 깨달아야만 한다.
4. 부흥운동의 교육적 방향
오늘의 교회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영적기갈이 막심해 졌다. 이에 요청되는 것이 진정한 부흥운동이다. 많은 부흥운동들이 부작용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신학적 근거위에 선 바른 부흥운동이 있어야 할 것이다. 부흥운동(revivalism)이란 옛신앙으로 돌아가는 운동이다. 처음에는 열의가 있다가도 오래 가는데 따라서 그 열의가 식고 맥이 풀리기 쉬운 것이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하라\"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하게 하기 위하여\" 라고 하였다.
첫째, 부흥운동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예배와 실천을 강조함으로 일어나는 교인들의 정신운동이다.
둘째, 부흥운동은 각 교회가 모든 면에서 침체되어 있거나 교회의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더 활기있고 활동적인 교회로 회생하려는 운동이다. 셋째, 복음에 관심을 둠으로 성경연구에 더 많은 관심을 두어야 한다. 넷째, 설교 즉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와 기도를 통하여 새로운 내적 체험을 가짐으로 신앙의 열정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운동은 하나님에 대한 자세 정립과, 힘있게 말씀에 복종하는 생활의 계기를 얻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부흥운동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을 해 보고자 한다. 첫째, 무엇보다도 부흥회는 사경회로 돌아가야 된다고 본다. 초대교회의 사도들처럼 말씀에 기초한 건실한 부흥운동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적 기반없이 기사나 이적만이 은혜인줄 알고 호기심을 움직이고 입신, 방언, 투시등 여러가지 수단을 겸손없이 사용함으로 신앙적 바벨탑 만을 높이 새아가는 비극적 결과를 초래하지 않으려면 말씀위에 굳게 선 부흥회가 되어야 하며, 말씀에 건실한 부흥사들이 많이 배출 되어야 하리라고 본다. 둘째로, 부흥회의 참된 목표와 결과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 \"부흥회를 함으로 교인들의 생의 목적에 대한 촛점이 흐려지고 교회가 분산, 동요하며, 인기는 부흥사가 독차지하게 된다면 그 결실은 교회에 남아 있지 못할 뿐 아니라 심지어 목회상 곤란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흥회 결과 신자들의 생활에 참된 변화가 일어나고 전도와 봉사에 더욱 힘쓰는 사람으로 바꿔지는 열매있는 부흥회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셋째로 부흥사들의 영적, 인격적, 도덕적인 시정과 개혁이 반드시 있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부흥사들의 기형적인 문제는 수술받지 않으면 안될 심각한 고질병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발광적인 태도와 발악적인 음성의 기도로 하나님을 억압코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을 고쳐야 할 것이다. 그것이 진정으로 심령 깊은곳에서 울려 나오는 몸부림 이라면 몰라도 대개 직업적인 근성으로 마이크에다 소리의 기교를 부림으로 순간적인 분위기 조성내지 음향효과의 일환으로 영적인 진정한 울림이 아닌 인위적 내지 탈 성경적인 발상이라 아니 할 수 없을 것이다. 경건한 모습, 정중한 태도, 반말썩인 비인격적인 말투를 겸손하고 사랑이 넘치는 경어로, 진실된 자세로 성도들을 대하고 주님을 대함으로 말씀을 선포해야 할 것이다. 넷째로, 진정한 교회부흥을 위해서는 말씀위에선 평신도 교육의 활성화로 이룩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성경연구반, 평신도 신앙강좌, 신앙 공동체와 친교를 위한 모임의 개발, 직분교육(청지기 교육) 등을 활성화 함으로 이루어지는 부흥이 진정한 부흥이 되리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Ⅴ. 결론
개신교는 이미 16세기 초에 루터가 교황을 정점으로 한 성직계의 인위적인 세 개의 \'지푸라기 벽\'들을 허물어 놓아 평신도의 왕적 자유와 재생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았지만, \'말씀\'의 압도적인 강조로 인한, 말씀의 담당자가 다시 상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그리하여 교회 대부분을 형성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은 \'동결된 백성\'이 되어 그리스도의 몸은 활력을 잃어 마비상태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제2의 봄을 맞아 \'바람\'을 동반하고 있지만, 가톨릭의 역사가 피에르 피에로라는 \"제2차 공의회 이후도 교회는 여전히 낡은 것들을 잘라버리지 못하고 아직껏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정신상태를 움켜 잡고 있다\"라고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베드로전서2장 9절 이하에서 \"여러분은 왕이요 제사들이며 하나님의 백성\"이란 말씀에는 그리스도 자신과 사도만을 가리키고 있찌 오늘의 신부와 같은 사제직을 가리키는 말씀은 여기에는 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을 아직까지도 \'제2의 집단\'(Sekundare Gemeinschaft)으로 취급하고있다.
오늘의 기독교회는 세상을 향해 할 말을 갖지 못하고 있으며, 만인을 위해 말할 수 없게 되어, 이 세상에 부재자로 남아 있다. 자신에 대한 이러한 위기의식의 자각은 스스로에 대한 심각한 반성을 하게 한다. 이때에 \'어떤 무엇이 그것에 의해서만 완수될 수 있는 내적원리\'를 찾아내야 한다. 그 원리는 바로 성경의 원리와 초대교회의 성령의 활동으로 올바르게 되돌아가는 길 뿐이다.
평신도는 초기부터 성령을 통한 교회갱신의 집행자로 소명된 백성이다. 오늘에 있어서 새로운 언어를 찾는 에큐메니칼 학습과 정은 평신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확산으로 가능해 질 것이다.\'때의 징조\'를 판독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전개되는 새로운 평신도 운동은 교회의 미래에 결정적인 중요성을 갖게 될 것이다. 이제는 평신도로 남을 것을 결정하고 택한 일은 성서적으로 소명된 것과 똑같이 \'평신도 그 자체\'도 메시아적 백성으로서, 보편적 사제로서 \'커다란 소명\'임을 깨달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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