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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에 우리나라 피아니스트 “이희아”가 생각 났다. 태어날때부터 네손가락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지금은 인정받는 피아니스트가 되었다. 뉴스에서 그 누나가 캐논변주곡 치는것을 봤는데 정말 대단했다. 내가 비록 몸의 일부분을 못쓰게 되도 절대 포기 하지말고 내가 하고자 하는것을 꾸준하게 노력해서 해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 집에 피아노 교본을 사놓고 날마다 보지도 않아서 이젠 먼지가 쌓였는데 나도 꾸준히 공부해서 이 사람만큼은 아니라도 악보를 읽고 칠줄 아는 실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몸이 불편해도 꿋꿋이 굳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렇게 있는데 열 손가락 멀쩡하고 정신이 멀쩡한 내가 노력을 하지 않고 인생을 보낸다면 나중에 내 인생을 돌아 볼때 후회가 많이 남을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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