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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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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리더십 유형과 특징

Ⅲ. 리더십 이론
1. 리더십 특성이론
2. 리더십 행동이론
1) 민주적, 전제적, 자유방임적 리더십
2) 직무중심적, 종업원 중심적 리더십
3) 리더십의 2차원적 관점
3. 리더십의 상황이론
1) 리더십 유효성의 상황모형
2) 리더십의 3차원모형
4. 새로운 리더십
1) 강자형 리더
2) 거래적 리더
3) 변혁적 리더
4) 슈퍼리더

Ⅳ. 5가지 리더십 스타일
1. 전략형 리더십
2. 인적자원형 리더십
3. 전문가형 리더십
4. 규제형 리더십
5. 혁신형 리더십

Ⅴ. 국내기업 리더십 육성의 문제점

Ⅵ. 국내기업의 리더십 개발 및 육성 방향

Ⅶ. 결론

본문내용

가공 및 할용 하여 기업의 성과로 연결되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지식경영 체제를 활용하여 글로벌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하고 글로벌 정보를 항상 접하며 필요한 정보를 필요한 때에 클릭하여 찾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 것이다. 사이버 시대에 사이버 리더가 되고 구성원 개개인이 셀프리더십을 발휘할 때면 엄청난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다.
셋째로는 리더는 많은데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리더가 체계적으로 성장하고 능력을 최대로 발휘될 수 있는 조직의 문화가 잘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동료가 잘 되면 칭찬하고 밀어주고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일어나는 기업문화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선진 대국의 문턱에 이르렀다. 진정한 선진 대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리더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깊고 든든한 리더육성 토양이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Ⅶ. 결론
\'변화\'라는 단어는 어느 시대나 삶의 중심이 되는 주제였다. 그러나 정보통신기술들이 만개하면서 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서고 있다. 그래도 과거에는 매사를 예측 가능한 것이 많았다. 그러나 요사이 우리가 경험하는 것들은 과거의 연장선상에서 내다보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개인의 문제로 돌아가 보자.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선택가능한 길이 몇 가지로 정형화되었다. 갑의 길 혹은 을의 길로 말이다.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은 일관되게 한 우물을 파는 것이었다.
그래서 오늘날 한국 사회의 40대나 50대는 한 직종 혹은 특정 기업을 택해서 10년, 20년을 장기 근속하는 경우가 흔하다. 평생직장의 개념은 환란과 함께 끝이 나고 말았다. 직업의 안정성을 굳건히 보장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았던 대기업들에서도 역시 과감한 감원이 있었다.
이렇듯 어느 누구도 자신에게 일자리를 오래 오래 보장해 줄 수 없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게 되었다. 이에 뒤이어 불어닥친 벤처붐은 한국 사회의 직업관에 중대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직업을 옮기는 것, 직종을 옮기는 것조차 누구에게나 허용되는 일이 되고 전통적인 직업관이 허물어져 내리는 일을 목격할 수 있다. 이렇듯 평생직장의 개념은 환란과 뒤이은 벤처붐으로 확연하게 재정립되고 있다.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계획에 따라 직업을 일종의 포트폴리오 개념에 따라 접근하는 시대가 이미 도래하였다. 젊은 날에 힘들여 얻었던 자격증 시대가 가면서 급속히 빠른 속도로 진부화되어 버리는 것을 쉽게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습득한 지식이나 정보도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쓸모 없는 것으로 바뀌어져 간다.
학위와 고시 등 모든 것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부단히 새로운 기능을 습득하고 갈고 닦지 않으면 언제든지 불필요한 것이 되어 버리는 세상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를 깊이 고민해야 할 때이다. 부단히 경력을 관리하거나 경영해 나가지 않는다면 무척 어려운 지경에 빠져들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우리 모두가 처하고 있다. 비단 우리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직업의 발빠른 부침과 경력경영의 필요성은 범세계적인 현상으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 이를 두고 인텔을 창업해서 반석에 올렸던 앤드류 그로브 전 회장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기업이 변화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몇 십년이나 고수해 왔던 경영방식은 점점 역사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유물이 되고, 몇 세대 동안 종신제를 고집해 왔던 많은 기업들도 이제는 순식간에 1만 명의 직원들을 거리로 내쫓는 상황에 처했다.
안된 얘기지만, 아무도 당신에게 직장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당신의 직장은 말 그대로 당신이 알아서 할 일이며, 당신은 그 임무의 유일한 지휘자인 동시에 유일한 고용인인 것이다.
당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이 당신의 경쟁자다. 당신은 스스로 자신의 직업, 기술, 그리고 시기 적절한 선택 등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실패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자신을 경영하는 일은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자기 자신의 몫이다.\"
그렇다면 기업은 어떤가. 정보통신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대다수가 과거처럼 미래를 전망할 수 없는 블루프린트를 갖지 못하게 되었다. 엊그제까지 굳건히 보이던 기업들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분야에 강적이 출현하면서 몰락의 길로 들어서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수십 년 이상 굳건한 아성을 구축하였던 백과사전을 만들던 기업들이 웹(Web)이란 새로운 환경에서 몰락해 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어린아이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멋진 꿈과 기쁨을 안겨 주었던 블록 회사가 게임업체들에 의해서 공략 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어떤 면에서 보면 과거에 성공한 것이 미래의 성공에 엄청난 걸림돌로 적용되는 경우를 자주 발견하게 된다. 물론 성공기업들이 당면하게 되는 이런 상황이 반드시 오늘날에 발견되는 새로운 일은 아니다. 다만 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을 뿐이다.
<성공기업의 딜레마>란 책으로 화제를 일으킨 하버드대의 클레이튼 크리스텐스 교수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회사가 하향곡선을 그리도록 만든 결정들이 공교롭게도 우량기업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던 바로 그 시점에 이루어졌다. 디지털 이큅먼트는 몇 년 후면 자신들에게 쇄도할 데스크탑 컴퓨터의 출현을 무시하던 바로 그때, 탁월한 기업경영의 표본으로 칭송을 받고 있었다.
...자신들의 산업에서 선두를 유지하는 데 실패하도록 만든 가장 큰 요인은 훌륭한 경영기법이었다....
오늘날 훌륭한 경영기법이라고 널리 알려진 원칙들은 상황에 따라선 적절할 수도 있고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즉 훌륭한 경영기법이라고 해서 언제나 적절하지는 않다.\"
한편 경영자들은 미증유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인재의 유동성 증가, 유연성의 중요성, 기업경영의 글로벌화, 실시간 대 정보의 유통, 변화의 가속화, 업종 구분의 모호화 등을 들 수 있다.
당연히 경영자의 리더십도 변화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겸손과 겸허, 솔선수범, 비전과 통찰력 등과 같은 원칙을 유지하되 웹이란 새로운 환경이 요구하는 리더십이 무엇인가를 고심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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