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성장과 전망

소개글

한국영화의 성장과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한국영화의 성장과 전망

2.<쉬리>와 한국형 블록버스터

3.한국영화와 한류 (韓流)

4.웰 메이드 well-made 한국 영화

5.한국영화의 희망, 신인감독

6.영화배급, 멀티플렉스, 스크린쿼터

7.1000만 관객시대 빛과 그늘

8.한국 영화산업의 전망과 뉴미디어 환경

9.독립영화, ‘작은 영화’들의 힘!

본문내용

한국영화의 성장과 전망: 90년대 중반 한국영화의 르네상스~현재
양적 성장: 1.관객수 증가 2.스크린수 증가 3.해외시장 활성화 등
질적 도약: 국제영화제 수상 2.국제영화제 개최(부산, 전주, 부천국제영화제 등) 3. 새로운 감독들의 등장과 활약 4. ‘웰메이드’ 경향 5.예술영화, 독립영화,단편영화에 대한 지원 등그러나, ‘큰 영화’에 대한 선호로 인한 여러 문제점 발생(빈익빈 부익부 현상), 대안으로서의 디지털 영화, 예술영화, 독립영화 등 통한 ‘다양성’ 모색이 해결해야 할 과제.
<쉬리>와 한국형 블록버스터한국형 블록버스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차용된 용어로, <쉬리>(1998)가 본격적.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전지구적 재난 같은 거대 주제나 인류의 위기를 구원하는 남성영웅을 등장시키는 반면, 한국현대사를 배경으로 역사적 트라우마 속에서 고통받는 주인공들을 그려냄.-<타이타닉>을 뛰어넘은 흥행은, IMF 이후 한국영화의 성공이 경제위기의 상처를 치유하는 역할. -이후, <공동경비구역 JSA>, <친구>, <실미도>, <태극기…> 등 큰성공.
: ‘민족주의’는 한국영화 흥행 원동력.
-<친구>는 ‘조폭’ 장르로 변형, 재생산.
한국영화와 한류 (韓流)
한류 (韓流)란, 중국, 대만, 일본, 동남아 등지에서 드라마, 가요, 영화 등 한국 대중문화와 스타가 열광적 인기를 누리는 현상 : 배용준, 이병헌, 전지현, 이영애 등등
- 한류열풍에 힘입어 한국영화의 해외시장 확대가 급증했고, 이전에 홍콩영화가 아시아 지역에서 누렸던 호황을 한국영화가 누리게 됨.
- 그러나, 한류열풍을 일시적 유행이 아닌 ‘문화’로 정착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작품의 질과 다양성을 향상시켜, 스타의존도를 줄여나가는 것이 필요.
60여개국에 수출한 <올드 보이>와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임권택, 김기덕, 홍상수 영화 등의 예.
최근, 한류가 주춤하는 반면, ‘日流 ’가 주목됨.(예-‘일드’)
웰 메이드 well-made 한국 영화
장르의 관습, 스타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감독의 개성적 스타일과 문제의식을 겸비해 대중적 호응을 얻어낸 ‘완성도 높은(=잘 만든)’ 상업영화.
:<살인의 추억>, <올드 보이>, <장화, 홍련> <타짜> 등
신감독주의(or 작가 스타or 상업적 작가): 작가주의와 장르영화 사이를 오가는 감독들: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류승범, 최동훈 등… 흥행 뿐 아니라 영화제 수상 등으로 평가됨.
지난주에 다룬 작가주의의 세 유형 중 두 번째인 영화광 혹은 (마이너) ‘장르’의 옹호자들
:장르영화의 다양화와 세련화,혼성화.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영화의 한 경향
한국영화의 희망, 신인감독
-한국영화의 젊음의 원동력, 신인감독들에 대한 기대감과 발견. 흥행과 비평의 두 마리 토끼전략.
예)<말아톤>, <웰컴투 동막골>: 2005년 상,하반기 최대 히트작이 둘 다 신인의 작품.
<지구를 지켜라>의 경우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저주받은 걸작의 반열에 등극.
영화배급, 멀티플렉스, 스크린쿼터
한국영화산업의 성장배경에는 ‘멀티플렉스multiplex’ 복합상영관 이라는 극장문화의 변천이 중요. (CJ-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3강구도. 전국 규모의 체인화: 도시문화의 주요 거점지로 발전)
스크린 수의 급증은 영화배급 규모를 크게 만들었지만, 배급사들의 스크린 독과점으로 오히려,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폐단(자구책으로 인디영화 상영관)

키워드

한국영화,   한국영화위기,   스크린쿼터,   한국영화의 전망,   국산영화,   멀티플랙스,   독립영화,   영화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