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사회 대학교육]지식사회 대학교육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 분석(지식사회와 조직사회로 전환, 대학의 존재이유, 대학교육 문제점, 대학재정 취약성, 대학구조조정 유형과 전략, 대학교육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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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식사회 대학교육]지식사회 대학교육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 분석(지식사회와 조직사회로 전환, 대학의 존재이유, 대학교육 문제점, 대학재정 취약성, 대학구조조정 유형과 전략, 대학교육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지식사회와 조직사회로의 전환
1. 지식사회
2. 조직사회

Ⅲ. 대학의 존재 이유

Ⅳ. 대학교육의 문제점

Ⅴ. 대학재정의 취약성
1. 낮은 등록금 의존도
2. 낮은 학생만족도
3. 재단의 역할 미약
4. 기부문화의 부재
5. 대학의 자체수익 창출 부족
6. 대학운영의 낮은 효율성
7. 국제화의 미흡
8. 정부지원 미약
9. 정부 인력수급계획 부재

Ⅵ. 대학 구조조정의 유형과 전략
1. 단위대학내 구조조정 전략
2. 대학간 구조조정 전략
1) 규모의 경제원리에 의한 M&A 모델
2) 특성화 M&A 모델
3) SWOT분석에 따른 차별적 M&A 모델

Ⅶ. 대학교육의 개선방안

Ⅷ. 결론

본문내용

에서 운영하는데 좀 비싼 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공무원 시험을 보든 취업준비를 하든 모든 곳에 외국어 특히 영어는 필수이지만 대학에서는 이를 해결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추가로 비용과 시간을 소비하면서 학원가를 배회하고 있으므로 대학에서는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적극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본다.
대학교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들의 수업참석에 대한 자율성이다. 고등학교 당시에는 싫어도 좋아도 한 교실에서 수업을 무조건 들어야 하지만, 대학교는 다르다 학생들은 원하는 과목만 듣기를 원하고 있다. 사실 나도 그렇지만 학점 잘 주고 수업 재미있고 과제를 적
게 내어주는 과목을 선호한다. 그러다 보니 인기 없는 과목은 없어지는 경우도 허다하게 발생하고 있다. 얼마전 모방송 프로에서 명사특강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국민이면 다 알만한 학자인 도올 선생의 강연을 보았다. 거기서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 말이 있었다. “왜 건방지게 학생들이 교수에게 점수를 부여하고 재미없고 학점 잘 안 주면 수업을 거부 하느냐?”라고 학생들에게 의문을 제기 하였다. 맞는 말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대학에서는 교수들이 점수를 주는데 왜 제한을 두느냐, 내가 모두에게 A를 줄 수도 있고 F를 줄 수 있는게 아니냐?” 이말 또한 맞다고 생각한다. 사실 교수님들도 가끔 수업중에 하시는 말씀이지만 모두에게 좋은 성적을 주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고 하신다. 왜냐하면 절대평가가 아닌 학교에 운영방침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이다. 가끔 수업중에 연세가 지긋하신 교수님들의 수업을 듣다보면 이해가 안가는게 많다 질문을 하여도 속시원한 답변을 들을수가 없을때도 있다. 왜냐하면 자신 또한 그렇게 배웠고 공부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일제시대에 일본에서 대학을 나오신 교수님들은 현재 우리와는 동떨어진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언어의 사용도 일본식으로 된 것이 많다 보니 현재의 학생들에게 습득시키기에는 괴리감이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교수진에서도 너무 낡은 지식을 고수하기 보다는 현실에 맞게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학생들 또한 너무 성적과 필요성에 연연하여 수업을 듣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본다.
여전히 대학생들은 교수님이 판서를 하면 받아 적고 설명을 들으며 수업을 한다. 그렇게 한다고 지식이 머리에 다들어 오는 것이 아닌데도 말이다. 하지만 십수년간 길들여져온 우리들에게는 그게 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코 지식을 습득하는데는 바람직하지 않다. 노트에 적힌 내용이 머리에 다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수업이 대화형으로 진행된다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예를 들면 토론형태로 수업을 진행한다든지 조별로 과제를 주어 수업을 진행한다면 보다 효율적일수 있다고 본다. 비록 그 강의에 범위를 모두 이해할 수는 없어도 자신에게 부여되어진 내용은 확실히 이해하고 습득 시킬수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그러하듯이 고등 학교때 공부를 어느 정도 하지 못한 학생들은 일단 대학은 붙고 보자는 생각이 대다수이다. 전공이야 어찌 되었든간에 말이다. 그리고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 또한 부족하여 전공학과에 대한 막연한 생각으로 진학을 하는 학생들도 많다. 그렇지만 막상 대학에 진학하고 나면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아 수업에 대한 열의를 보이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므로 대학내에서도 전공과에서 수시로 학생들에게 적성검사를 하여 의견을 수렴 적성 검사의 결과에 맞게 학생을 유도하여 전공과목을 바꿀수 있게 하여
수업에 대한 열의를 가질 수 있게 동기부여를 해주었으면 한다.
명문대가 최고라고 맹목적으로 믿고 있는 사회인식을 전환시킬 그러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사실 명문대학생들이 다른 대학 학생보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인정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회에 나가서 업무수행능력이 무조건 명문대생보다 지방대생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입사를 할 때 명문대학생들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되며 지방대생은 그렇지가 못하다.
원인이야 어찌 되었든 일단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을 해야하는데, 링위에 오른 복싱선수에게 두팔을 쓰지말라는 말과 같다고 본다. 그러므로 정부에서도 너무 명문대 위주로만 가는 사회현실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는 정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본다. 예를 들면 지방대라고 해도 한가지 특성 있는 그러한 대학으로 바꾸어 전문 인력을 양성시킬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며 기업들에게도 그러한 가산점 부여에 대한 체계 제동을 걸어준다면 명문대 이외의 학생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여유를 주며 취업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Ⅷ. 결론
대학이란 보편적 지식을 가르치는 교육장소이다. 여기서 대학의 목표가 한편으로는 도덕적이 아니라 지성적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지식의 증진이라기 보다는 지식의 보급과 확산에 있다는 뜻을 함축한다. 대학은 엄격히 말하자면 인간성을 실현할 수 있는 인간을 가르치는 곳이다. 오늘날 이러한 이념이 퇴색한 이유가 대학이라는 곳에서 기능과 지식만을 강조하기 때문일 것이다. 인간다운 삶이 어떤 것인가를 배제한 채 단지 기능과 지식만을 강조하는 신자유주의 사상은 Newman과 Schleiemacher와 같이 자유를 통해서만 인간성이 함양될 수 있다고 믿는 자유주의자들의 \'자유 대학\'의 이념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칸트, 피히테, 셸링, 스테펜스등의 저서는 오늘날 서양대학의 기초가 된 이념의 얼개를 짜고 있다. 그 중에서 영국의 John Henry Newman이 자유 대학의 이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여기서 John Henry Newman의 생각을 요약해 본다. 뉴먼은 로마 카톨릭 대학을 설립할 특수한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카톨릭 대학이 학생들을 \'신사\'로 만드는 것을 자신의 커다란 목표로 설정해야 하는가 아닌가 하는 문제로 생각하면, 학생들을 무언가로 만든다는 것이 여전히 대학의 위대한 목표이지, 학문의 이익을 보호하고 학문의 영역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인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뉴먼이 신학을 학문의 영역으로 끌어들임으로써 대학을 신앙과 교회로부터 독립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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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1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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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1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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