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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쿤의 과학관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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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받았지만, 그 후 다른 학자 \'코페르니쿠스\'에 의해 천동설의 모순점이 드러나고, 그 뒤로는 태양이 중심이되고 그 주위를 행성이 돈다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옳은 것이 된다. 만약에 모든 행성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다는 천동설이 기존의 과학적 \'패러다임\'이었다면, 다른 이상이나 현상, 즉 지동설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는 것이다. 만약 \'코페르니쿠스\'같은 천재가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지구가 중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 지금 생각하면 지구가 태양주위를 공전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며 별 것이 아니겠지만, 고대 천문학자들의 \'패러다임\'이 오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는 결과이다. 이런 면에서는 저자의 말대로 \'패러다임\'은 항상 새롭게 대처 되야 한다는 말이 맞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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