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마케팅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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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용해서 소비자조차 흘려듣는 말이 되어버린 것이「다르다」이다.
이 진부한「다르다」가 스카이에 적용됐을 때의 반응은 그야말로 달랐다. 고개를 끄덕이며 제품을 사고 싶어하고 브랜드에 대한 열망을 키웠다.
왜일까?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이미 충분한 동의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SKY 제품은 실제로 달랐다. 국내 최초의 아이보리 컬러, 국내 최초의 화음 멜로디, 국내 최초의 모바일 카메라, 국내 최초의 슬라이드 타입 등을 내놓음으로써 SKY는 휴대폰의 트렌드 리더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다.
다음으로는 시장이 달랐다. SKY는 011 가입자만이 구입할 수 있었다. 011이 다른 이동통신 브랜드에 비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갖는 만큼 SKY에도 자연스럽게 프리미엄 이미지가 형성되었고, 한정생산에 따른 희소성과 고가 전략은 구매 고객에는 자부심을, 잠재 고객에게는 선망성을 더욱 부채질 하는 결과를 낳았다.
마지막으로는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이 달랐다. 프리미엄 브랜드는 커뮤니케이션도 당연히 프리미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SKY, It’s different!.캠페인을 들여다 보면 광고와 브랜드의 고급감과 차별성을 유지시켜 주는 세가지 크리에이티브 전략이 숨어있다.
「심플함」과「패션성」그리고「차별화된 모델」이 그것이다.
사 진 3 . SKY 카메라폰 광고 시리즈 .
고급스러움과 차별성을 유지하는 세가지 전략
첫째, 심플함. 흔히 많이 버릴수록 좋은 광고가 나온다고 한다. 그러나 버리기가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그리고 버려야 될 것과 버려선 안 되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기란 얼마나 어려운지, 또 그 구분에 대한 철저한 공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흔들리는 건 시간문제이다.
사실 실무자 입장에선 SKY만큼 어렵게 많이 싸우며 만드는 광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가끔 다른 분들로부터 SKY는 광고하기 참 쉽겠다는 말을 듣는다. 그 말은 참 쉽고 간단하게 잘 만들었다는 칭찬으로 생각한다. SKY 캠페인에는.절제의 미학.을 실천하려는 담당자들의 끊임없는 땀과 노력이 배어 있다.
둘째, 패션성. 「패션성」코드는 SKY LookIM2100 광고부터 적용되었다. 이미 소비자들은 휴대폰을 단순 통화 기능 때문에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특히 패션의 일부로 인식하고 있는데 커뮤니케이션은 대부분 전통적인 전자제품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전자제품이지만 명품 패션제품처럼! 이것이 SKY광고와 다른 휴대폰 광고를 다르게 보이게 한 요인이었다.
셋째, 차별화된 모델. SKY 광고 작업에서 가장 힘든 일 중의 하나가 모델 선정이다. SKY의 광고비는 경쟁 브랜드 광고비의 약 30~50% 정도이다. 또 경쟁 브랜드들은 모두 내로라 하는 빅모델 전략을 취하고 있다. 광고비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SKY가 무명모델을 고집하는 것은, 그것도 매 광고마다 다른 모델을 기용하는 것은 브랜드의 신선감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휴대폰 시장은 흐르는 시장이다. 매번 새로운 제품이 브랜드를 대변하고 그 제품의 새로움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결정한다. 더구나 SKY는 늘 새로운 제품으로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왔기 때문에 광고에서도 매번 새로운 즐거움과 기대감을 고조시켜주는 장치가 필요했다. 그래서 SKY는 그때 그때 크리에이티브에 맞는, 신선하고 뭔가 달라 보이는 새로운 얼굴을 제작기간 내내 찾고 또 찾는다. 그 결과 SKY는 제품 하나 하나와 광고 한편 한편이 그때마다 새로운 휴대폰의 트렌드를 이끌곤 했다.
사 진 4 . SKY 슬라이드 광고.
시장 선도자이자 트렌드 리더로
2001년 휴대폰의 최대 이슈는 단연 화음 멜로디였다. 「Real Sound」가 주는 듣는 즐거움, 주목받는 즐거움은 자아의 상징으로 휴대폰을 생각하는 젊은이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고, SKY는 그 선두에 서서 경쟁사 모두 화음 멜로디를 채택하게 만들고야 말았다. 「Sky Sound」편은 SKY 벨소리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시점에서 화음 멜로디에 대한 이미지를 선점하고 『SKY, It’s Different!』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략적인 광고이다.
『잘 봐! 네 자리에 누가 있는지』, 『일단 찍어 둔다, 사랑은 그 다음이다』라는 카피로 유명한 SKY 카메라 시리즈. 1차 광고에서는「카메라가 달려있다. 바로 찍어 바로 보낼 수 있다」는 자칫 딱딱하기 쉬운 제품 개념을 솔직하고 대담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과 접목시켜 감성적으로 소구하고, 2차 광고에서는 사랑을 표현하는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쓰이는 SKY를 통해 트렌드 리더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 광고의 소재가 되었던 SKYIM3100은 진전이 없던 컬러 휴대폰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기폭제가 되었다.
폴더형 일색의 휴대폰 시장에 슬슬 지루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SKY는 국내 최초로 슬라이드 타입의 휴대폰을 론칭했다. 1차 광고는 남녀 인체를 통해 슬라이드 타입에 관심을 극적으로 고조시켰던 론칭 광고. 2차 광고에서는 빙판 위를 유영하는 남녀와 컬러 임팩트를 통해 컬러 액정 타입의 슬라이드폰 출시를 알리고 있다. 역시 SKY 슬라이드를 기점으로 모든 경쟁 브랜드에서 슬라이드폰을 출시했거나 출시 예정이며 현재 1/3 정도의 소비자가 슬라이드 폰으로 교체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다.
2003년 2월 새롭게 선보인 SKY 뮤직폰은 휴대폰을 통해 가요, 팝, 클래식 등 원하는 음악을 마음대로 골라 들을 수 있는 MOD(Music on Demand)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뮤직폰을 소유했을 때 소비자 편익을 소비자 시각에서 자연스럽게 툭 던지듯 소구하고 있다.
「It’s different!」캠페인은 국내에선 보기 드문 장기 캠페인이다. 그리고 슬로건『It’s different!』도 보기 드물게 확장성이 매우 큰 슬로건이다. 제품이 바뀌어도, 시장이 바뀌어도, 또 소비자가 바뀌고, 광고 표현이 달라져도 SKY가 고객에게 드리는 약속이 바로『It’s different!』이기에 『It’s different! 』 캠페인은 늘 새로운 모습으로 그러나 일관성 있게 SKY의 브랜드 가치를 이야기 할 것이다.
사 진 5 . SKY 뮤직폰 광고.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7.06.20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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