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를 넘어 <국내 기업의 한․EU FTA 활용전략>

소개글

한.미 FTA를 넘어 <국내 기업의 한․EU FTA 활용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글로벌 무역환경의 변화

2. 한,미 FTA와 기업의 대응전략
2.1 기업의 득과 실
2.2 대응 과 활용전략

3. 한,EU FTA의 구상
3.1 한국과 EU와의 관계
3.2 협상주안점

4. 한,미 FTA와 한,EU FTA와의 연계
4.1 기업의 대처
4.2 연계속에서의 공략방안

본문내용

4.2 연계 속에서의 공략방안.
구체적인 공략 방안으로서, 우선은 국내에서는 자주 있는 중소기업 박람회를 생각해 보았다. 대기업은 대체로 규모의 경제, 또는 이미 형성한 브랜드, 등에서 마진과 이윤을 창출하고 이를 통한 신용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자원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경영해 가는데 반해, 중소기업은 갖고 있는 핵심적인 기술 또는 아웃소싱으로 연명해 나간다. 허나, 현재의 제품수명주기론과 생성할수 있는 제품의 종류로 봤을때, 대기업이 참여하지 않는 부분은 거의 없으며 따라서 중소기업은 혁신적인 기술만이 경쟁우위라고 생각한다. 많은 중소기업들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술들이 우선은 시장에 알려지고 이 기술의 수요를 이끌어 내야 한다. 이 방법으로 국내에서 자주 행해지는 중소기업 박람회를 유럽의 현지 해당 국가에서 시행함으로서 한국 중소기업들의 기술을 알리고 또한 라이센싱 계약이나 실제 제품의 판매 등으로서 마진을 창출하는 방법이 필요한 것 같다. 이에 국내 기업들은 국내 시장의 소비자/구매자 들에게만 맞추지 말고, 동질화한 세계화 추세에 맞는 제품과 유럽 현지에 맞는 제품 등 최소 2가지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출시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시아 국가들은 글로벌 차원의 가치를 지닌 브랜드가 극소수 마틴 롤『아시아의 글로벌 브랜드』시그마 프레스 출판.2006년 10월 16일
이다. 또한, 유럽연합의 유로 커런시나 유로 본드등의 자본시장을 잘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국내의 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보다 현지에서 훨씬 더 낮은 대출이자로 자본을 차입하는 등의 현지 시장 활용을 극대화 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필요 자금을 현지에서 조달하여 현지에서 투자하고 현지에서 생산을 극대화 하여, 한국 기업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유럽 연합의 기업 같은, 초 국적 기업같은 이미지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방법도 좋을 듯 하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유럽에 대한 관심을 갖고, 유럽에 대한 전문적인 인력의 배출을 위한 교육에 대한 국가적인, 기업적인 투자도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생각해 본 것은, EU와의 교류확대는 FTA체결이 이루어진다면 확정적인 사실이고 이에 따른 물자와 자본 서비스등의 유출입이 늘어 날 것인데, 이에 따라 운송과 유통에 관련된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가 일어나야 할 것이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라는 말이 있듯이, 정책적인 변화가 있었음에도 현실에서 환경적 변화, 인프라 스트럭쳐등의 변화와 확대가 없다면, 자유무역협정의 가치를 극대화 시키지 못하는 결과를 얻게 될것이다. 이상으로 세계 무역의 변화와 한미 FTA, 한EU FTA 그리고 기업의 대처와 공략방안 등에 대해서 연구해 보았다. 이미 한미 FTA는 이루어 졌고, 한EU FTA는 체결에 대한 협상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무엇보다, 협상을 체결하는데 있어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한국이 얻을수 있는 득과 잃어야 하는 실을 분명하게 따져 보고, 실을 상쇄하고도 득이 극대화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자유 무역 협정을 이루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 참 고 문 헌>
1. 김원태,『글로벌 시대의 WTO 이해』 한경사, 2006년 6월 26일.
2. 한종수『유럽연합(EU)과 한국』1998년 1월.25일
3. 한국무역협회, 『주요 선진국의 수입규제총람』, 1994.
4. 최명주 『글로벌 금융 리더가 전하는 성공 10계명, 금융기업의 황금열쇠』.매일경제 신문사. 2006.10월23일
5. 최태욱 『한국형 개방전략 /한미 FTA와 대안적 발전모델』 창비 출판사. 2007년 3월 1일
6. 마틴 롤 『아시아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과 과제』시그마 프레스 출판.2006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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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한국,   미국,   기업,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