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후쿠야마의 강한국가의 조건

소개글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강한국가의 조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하는 국제 규범과 국제 법규와 국제 제도의 세계_에서 살고 싶어할 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되도록 행동의 자유를 방해받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저자는 결국 미국의 편을 들어준다. 유럽의 시대는 이미 갔고 미국의 시대가 왔다는 것이다. 미국이 현재 초 강대국이고, 미국의 민주주의가 강한 국가가 되기 위한 합법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비록 강한 국가의 최적의 형태는 없다고는 말하지만 미국을 최적의 형태쯤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다른 사람의 글을 읽어보았는데, 거기에 동의했다. 이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글 속에서는 미국을 좋게 말하는 것이 은연 중에 느껴지는 것 같았다.
강한 국가의 조건, 조건만 존재할 뿐 최적의 모습은 존재하지 않는다. 약한 국가가 강한 국가가 되기 위해 해야 할 것은 글에 없지만, 조건을 갖추면 강한 국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보았다. 이 책은 비록 200페이지도 안 될 만큼 여태껏 서평과제로 나온 도서 중 가장 짧은 도서였지만, 1000페이지에 버금가는 난이도를 가진 책 같다는 생각을 했다. 글자를 읽을 뿐, 그 후에는 내가 무엇을 읽었는지 잘 몰랐던 경우가 많았다. 후쿠야마는 뛰어난 학자임에는 틀림없다. 그렇다고 그 사람의 생각을 모두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런 사회과학 분야에서는, 위에서 계속 나왔던 말이지만 최적의 형태는 존재하지 않고 좋고, 더 나은 형태가 존재할 뿐이다. 후쿠야마의 강한 국가는 미국일 것이다. 그렇다면 아마도, 후쿠야마가 말하는 강한 국가의 조건은 미국의 조건이 아닐까.

키워드

국가,   미국,   초강대국,   경제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