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만의 루이스헨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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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2.1. 그로테스크적인 요소
2.2. 우스꽝스러운 주인공에 대한 신랄한 묘사
2.3. 작가의 직접적인 등장
2.4. <루이스헨>과 음악

3. 결론

본문내용

섬세하거나 경박성과 유희성을 노정한다. 다시 말한다면 음악활동 이상으로는 출현하지 않는 존재들이다. 황현수, 《토마스 만의 문학과 사상》, 세종출판사, 1996, p470
이 작품에서 역시 부인을 너무 사랑하는 야코비 씨에게 암라와 알프렛 로이트너가 계획적으로 음악으로 충격을 주게 만드는 것에서 사랑과 증오의 상반관계가 성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야코비 씨를 죽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극적 반전을 가진 ‘루이스헨’이라는 노래라고 볼 때 생명력이 결여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3. 결론
이 작품의 결말 역시 다른 작품과는 다르다. 야코비 씨는 사랑하고 믿었던 아내 암라와 작곡가 알프렛 로이트너의 불륜 사실을 알아채고 거기다 음악적 쇼크까지 받은 야코비 씨가 쓰러진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검은 턱수염을 기르고 얼굴표정이 진지한 유대인 청년의 젊은 의사가 그를 문가로 데려가서 빙 둘러서 있는 몇몇 남자들에게 어깨를 으쓱해 보이면서 “끝났습니다.” 라고 한다. 그러고는 소설 역시 끝이 난다.
주인공의 우스꽝스러운, 심지어는 괴기스러운 성격과 이를 대놓고 신랄하게 비판하는 작가의 태도는 단순히 인물을 어리석게 묘사해 웃음을 주는 것과는 확실히 거리가 있다. 독자는 간간히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아리송한 상황에 놓여 질 때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딘가 부자연스럽고 어울리지 않는 작품의 분위기 역시 그로테스크 적인 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4. 참고문헌
황현주, 토마스 만의 문학과 사상, 세종출판사, 1996
로만 카르스트, 토마스 만, 책세상,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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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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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6.25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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