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소개글

안네의 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동기

Ⅱ. 안네의 일기 개요

Ⅲ. 안네의 생애

Ⅳ. 안네의 일기 배경 “제 2차 세계 대전” 연표

Ⅴ. 안네의 일기 내용과 비춰진 모습들

Ⅵ. 안네의 일기와 비슷한 문학

Ⅶ. 결론

본문내용

결론
인종차별은 침략전쟁이 벌어지면서부터 시작되어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비 인륜적인 행위이다. 안네의 일기에서 보았듯이 인종차별은, 정치적인 원인으로든 사회적인 원인으로 든 어떤 이유에서 시작되었든 간에 밑바탕에는 가해인종의 민족우월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 누구이건 간에 모든 인간은 존귀하고 존엄하다. 하지만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어서 누구든 쉽게 다른 사람에 비해 내가 더 우월하다고 느낄 수 있다. 멀리 다른 나라를 살필 필요 없이 우리의 모습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심각한 실업난에도 불구하고 3D업종에 대한 기피현상 때문에 동남아에서 온 노동자들의 노동력으로 그 자리를 충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들의 대부분이 불법 체류자라는 사실을 악용하여 노동력만 착취하고 인권 비는 지불하지 않는 악덕 업주들의 태도를 보아도 알 수 있고. 은연중에 그들을 무시하는 사고방식은 우리보다 후진국 사람들이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일종의 인종차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 비해 많은 한국인들은 어학연수를 위해서 또는 여행을 하기 위해 외국을 방문한다. 그 곳에 가면 우리도 그 나라 사람들에게는 이방인이며 신기한 사람들이 된다. 그럴 땐 우리도 한국에서 우리가 후진국에서 온 노동자들에게 가졌던 사고방식을 그 나라 사람들에게 받을 수도 있다. 생각만 해도 자존심상하고 속상한 일이다.
이처럼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면 인종차별을 받는 다는 것은 결코 유쾌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어느 인종만이 우월하다는 식의 사고는 세계 각 국이 공존하는 현대에는 위험한 사고이며 반드시 사라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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