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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는 것.
교사와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는 장애아 부모의 일방향적인 노력과 헌신, 호소가 아니라 기꺼이 부모의 상담요청에 응하고 자신의 수업의 부족한 점을 메꾸어 나가는 교사의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
훌륭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자녀를 직접 양육하는 어머니가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각종 커뮤니티 참가, 의사소통 채널 구축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적시에 적절하게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두 편의 장애아동 양육수기를 읽고나서는 나와 많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존중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다는 것이 큰 수확이었다. 단지 머릿속으로만 편견 없이 그들을 존중하고 어떠한 행동도 잘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을 뿐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는 몰랐었다. 하지만 진호 군과 하루 군의 두 어머니의 수많은 고민과 선택, 노력의 과정을 엿보면서 이제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존중할 수 있는지, 즉 나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하는지에 대해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 받은 것이다. 또한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서 그들에게 다가가 함께 고민하고 도움줄 수 있는 일을 앞으로 할 수 있다니 새삼스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교사와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는 장애아 부모의 일방향적인 노력과 헌신, 호소가 아니라 기꺼이 부모의 상담요청에 응하고 자신의 수업의 부족한 점을 메꾸어 나가는 교사의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
훌륭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자녀를 직접 양육하는 어머니가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각종 커뮤니티 참가, 의사소통 채널 구축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적시에 적절하게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두 편의 장애아동 양육수기를 읽고나서는 나와 많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존중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다는 것이 큰 수확이었다. 단지 머릿속으로만 편견 없이 그들을 존중하고 어떠한 행동도 잘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을 뿐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는 몰랐었다. 하지만 진호 군과 하루 군의 두 어머니의 수많은 고민과 선택, 노력의 과정을 엿보면서 이제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존중할 수 있는지, 즉 나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하는지에 대해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 받은 것이다. 또한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서 그들에게 다가가 함께 고민하고 도움줄 수 있는 일을 앞으로 할 수 있다니 새삼스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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