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황도 12궁 이야기

소개글

그리스 신화 황도 12궁 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왕자에 대해 말했고 호기심이 생긴 제우스는 트로이에 가서 가니메데왕자를 보았다. 왕자가 마음에 든 제우스는 큰 독수리로 변해 왕자가 혼자 있을 때 그를 낚아채서 하늘로 올라왔고 왕자는 졸지에 제우스의 하인이 되어 술 따르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왕자는 고향과 식구들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트로이의 국민도 왕자가 보고 싶었지만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었다. 왕자가 너무 슬퍼하고 트로이의 국왕도 왕자를 그리워하자 제우스는 미안한 생각이 들었고 제우스는 트로이의 국왕에게 사실을 이야기하며 신마를 보내 주며 왕자도 성으로 보내 국왕을 만나게 했다. 그러고는 다시 하늘로 데려와서 술을 따르게 했다. 이렇게 해서 잘생긴 가니메데왕자는 물병이 되어 술을 따르게 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열두 번째 물고기자리가 있다. 2.19-3.20에 태어난 사람들의 별자리이고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사랑의 신이자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인 큐피드와 우아하고 정중한 옷을 입고 연회에 참석했다. 모든 신들은 자신의 우아한 모습을 뽐내려 애 썼지만 아프로디테 앞에서는 누가 아름답다 할 수없는 정도였다. 시간이 흐르고 갑자기 불청객인 티폰이 등장했다. 그가 연회장에 온 목적은 바로 이 연회를 방해하기 위해서였는데 화려하던 연회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이로 인해 비명과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하늘 저 멀리 까지 울려 퍼졌다. 이 때, 아프로디테는 자신의 아들 큐피트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는 그 불청객의 존재를 까마득히 망각하고 사방으로 찾아 헤맸다. 구석구석을 찾던 끝에 피아노 아래서 울고 있는 큐피드를 발견한 아프로디테는 몹시 떨고 있는 아들을 재빨리 품에 안았다. 그리고 또 큐피드와 헤어지는 걸 막기 위해 자신의 발과 아들의 발을 묶고는 물고기로 변해 그 무서운 불청객의 손에서 벗어나게 된 것이다.
여기까지 황도12궁 별자리,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보았다. 그리스신화에서도 그렇듯 제우스의 힘은 대단한 것으로 보여 진다. 그가 이에 속한 이야기를 통해 별자리로 만들기도 하고 지금처럼 그리스 신화에 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신화에서 보여지는 신들의 성격과 마찬가지로 그 별자리에 속한 사람의 성격 또한 그렇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는 거지만 사수자리에서의 야수성이나 처녀자리에서의 세심함 등은 그에 속한 신들과 어느 정도 관련하여 전해지고 있는 것이 아닌 가 싶다. 그리고 신화를 알아보며 흥미로웠던 점은 신 하나하나 인간과 다를 것 없이 인간의 특성 하나를 신의 강한 성격으로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 별자리만 보아도 제우스는 여러 여자를 사랑했고 그 안에서 많은 자식을 낳았다. 애가 알고 있는 기본 상식으로 헤라는 나쁜 여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의 제우스, 일반 남성이라 생각한다면 헤라는 화를 낼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 티폰 또한 항상 추악하고 못된 괴물로써 등장하는데 여러 신들의 간한 성격을 복합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인간이 아닐까 하는 나만의 생각도 해 보게 되었다. 우리의 삶속에서 그리스 신화는 이런저런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게 무엇이 되었건 그리스신화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교훈을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별자리는 워낙 관심 있었던 분야라서 알아보는 내내 즐거웠고 마치 옛날이야기를 보고 듣는 것처럼 즐거운 시간이었다.
<참고문헌>
[풀코스 별자리 여행] 김지현 외, 현암사
[지구와 우주 : 신화에서 별자리까지] 베텔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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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 12궁,   별자리,   신화,   신화와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