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반 행정모형][행정모형][행정개혁]지식기반 행정모형과 행정개혁의 향후 과제 및 발전 방안 분석(행정개혁의 정의, 전자정부와 행정정보서비스, 지식기반 행정모형, 행정개혁의 저항과 극복방안)

소개글

[지식기반 행정모형][행정모형][행정개혁]지식기반 행정모형과 행정개혁의 향후 과제 및 발전 방안 분석(행정개혁의 정의, 전자정부와 행정정보서비스, 지식기반 행정모형, 행정개혁의 저항과 극복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행정개혁의 정의

Ⅲ. 전자정부와 행정정보서비스

Ⅳ. 지식기반 행정모형
1. 지식기반행정의 필요성과 의미
2. 지식기반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행정혁신의 필요성: 전제조건
1) 행정혁신의 개념
2) 행정혁신의 결정요인과 지식기반행정
3. 지식기반행정 모형의 도출

Ⅴ. 행정개혁의 저항과 극복방안
1. 행정개혁의 저항
1) 기존이해관계로 인한 저항
2) 피개혁자의 능력 부족으로 인한 저항
3) 개혁내용의 불투명성으로 오는 저항
4) 개혁자와 피개혁자의 인간관계의 불화에서 초래되는 저항
5) 행정개혁이 피개혁자들의 자발적 조직을 해치는 경우의 저항
6) 압력단체에 의한 저항
2. 저항에 대한 극복
1) 개혁안의 명확화
2) 비공식적 조직의 활용
3) 개혁의 시간선택
4) 강압적 전략탐색

Ⅵ. 결론

본문내용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을 조직구성원간 상호 공유하여 지식의 흐름을 연계함으로써 종합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정책결정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는 지식기반행정의 접근이 필요하고, 끝으로 이러한 지식기반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조직구성원간 공유된 일치된 목적, 조직구성원과 이해관계자들간의 기대 및 수행격차의 극복, 선도자를 중심으로 한 조직구성원들간의 조화 등 행정혁신이 선행될 때 지식기반행정을 통한 정책결정의 합리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민간에 비하여 현실적인 제약이 많은 공공기관의 경우, 합리모형에 입각한 정보시스템의 단순한 도입/적용보다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실무와 행정경험이 풍부한 구성원들간의 상호학습과 지식공유를 통하여 합리적이면서도 상황적합적인 정책결정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지식기반행정을 지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Ⅴ. 행정개혁의 저항과 극복방안
1. 행정개혁의 저항
행정개혁은 변화를 전제로 하는 까닭에 이에 대한 반응 또는 저항이 불가피하게 된다. 이러한 저항은 피개혁자들이 현실적?가상적 변혁의 영향으로부터 자기를 방어하려는 동기로부터 나온다. 그런 의미에서 행정개혁은 개혁추진자와 개혁반발자의 접촉의 산물이라고 할수 있다. 따라서 개혁의 추진자는 저항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의 효과적인 해소방안을 강구함으로써 비로소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행정개혁에 대한 저항을 살펴보기로 한다.
1) 기존이해관계로 인한 저항
각 행정인들의 현상에 대한 기득권 또는 고객으로서의 이익단체?이해관계 당사자들의 기존 이해관계로 인하여 발생하는 저항이며 이러한 경우에는 개혁반발자들의 현상유지에 대한 심리적 문제화 개혁자의 현상개선적인 성격구조를 충분히 고려하여 가급적 관계인의 기득권을 덜 침해하도록 해야 한다.
2) 피개혁자의 능력 부족으로 인한 저항
새로운 개혁안이 피개혁자들의 지적?기술적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저항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득이 개혁이 필요한 경우에는 시행에 앞서 충분한 훈련계획이 수반되어야 한다.
3) 개혁내용의 불투명성으로 오는 저항
개혁안에 대하여 피개혁자의 전망성이 확실치 않기 때문에 개혁자가 개혁안에 대한 불안감?초조감이 생기는 저항이며, 이 경우에는 개혁안에 대하여 객관성을 부여해야 하며 충분한 의사소통을 하여 개혁안의 내용 및 기대되는 성과를 알기 쉽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
4) 개혁자와 피개혁자의 인간관계의 불화에서 초래되는 저항
이러한 저항은 특히 각부처의 관리참모나 중앙관리기관의 직원들에게 해당되는 것으로서 참모와 계선간의 물화원인 때문에 발생하는 계선의 참모에 대한 저항으로 설명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피개혁자들이 개혁에 대한 협조와 지지를 하도록 개혁안의 마련에 있어서 행정조직내의 계선?막료?간부 및 조직내의 정치인?학자 등의 참여의 길을 넓히며 개혁담당자나 기관장은 내외의 의사전달수단을 통하여 조직구성원의 이해?사기?자발적 충성의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5) 행정개혁이 피개혁자들의 자발적 조직을 해치는 경우의 저항
혈연?지연?이해관계?취미?종교?동창관계 등에 의해 인간적으로 결속한 자생집단은 그들 조직의 존재?유지에 직접?간접으로 관계되는 개혁안에 민감하여 이러한 개혁의 실시결과 얻어지는 관계인의 이득을 알리고 설득하며 개혁의 타당성을 국가이익이나 그 기관의 기능?성과 향상의 입장에서 설명한다. 그리고 그들이 조직의 공통목표에 유해치 않는 경우는 그들의 의견을 참작해야 할 것이다.
6) 압력단체에 의한 저항
조직내의 상하 권력관계나 이익단체 등에 의한 압력 그리고 정당과 이익관계의 상반시 등에 의해서도 발생하는 저항이며, 이 경우에 미리 공청회 혹은 공공관계(P.R)를 통하여 이해를 촉진해야 한다.
2. 저항에 대한 극복
행정개혁에 장애가 되는 저항을 제거한다는 측면에서 보다는 이를 감소?완화하고 약화시키는 측면에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볼 수 있겠다. 이의 방안을 살펴보면,
1) 개혁안의 명확화
개혁안의 내용 및 기대되는 성과를 알기 쉽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적극적 행정 PR을 통해 의사소통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개혁의 필요성을 이해시켜야 한다. 나아가 개혁에 대한 협조를 얻기 위해 개혁과정에 정치인?민간지도자 및 유능한 행정인을 참여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비공식적 조직의 활용
개인의 사기는 공식조직보다 비공식조직이 좌우하는 만큼 행정개혁의 추진자는 이점에 유의하여 개혁을 추진하여야 할 것이며 특히 비공식조직 자체의 의견을 최대한으로 참작하여 협조를 얻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3) 개혁의 시간선택
원래 행정개혁은 정치적 성격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정치적 환경이 행정개혁에 알맞다고 생각되는 시기에 개혁을 단행함으로써 정치적 반발 내지 저항을 약화시킬 수 있다.
4) 강압적 전략탐색
존스(G.N.Jones)는 변동에 대한 저항을 극복하는 방법으로서 강압적 전략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였는 바 이것은 변동에 대비하여 의식적으로 긴장을 유도하는 이른바 강압적 전략을 사용함으로써 저항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Ⅵ. 결론
21세기에 맞는 한국의 행정조직을 예측해 보기 위해 먼저 넓은 의미에서 환경과 행정환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행정조직이 변화되어야 할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인류의 생활환경의 변화를 세 단계로 나누어 보면 첫 단계는 수렵생활에서 농경생활에로의 변화이고, 두 번째는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의 변화이며, 세 번째 단계는 산업사회에서 정보사회로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각 단계에는 그 단계에 맞는 생활양식이 있었다. 농경생활에서는 걸어서 다녔기 때문에 시속 4km의 속도로 움직이게 되어 읍내 장터에서 사돈을 만나게 되면 헤어질 때의 인사는 ‘사돈, 가을에 만납시다’라고 하였을 것이다.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진입하고 나서는 자동차의 등장으로 시속 80km의 속도로 다니게 되었다. 이때의 생활방식은 약속과 업무계획이 시간단위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정보사회에서는 정보가 빛의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극복되고 사람이 이동할 필요가 없으며 지식을 창조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일이 중요하게 되었다.

키워드

행정,   행정모형,   행정개혁,   전자정부,   행정정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