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피임법][피임][사후피임약]성병과 피임법 및 사후피임약의 찬성의견, 반대의견 고찰(성병, 남성피임, 여성피임, 수술, 노플랜트(피하이식형 피임법), 사후 피임약과 그에 따른 찬성의견과 반대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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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피임법][피임][사후피임약]성병과 피임법 및 사후피임약의 찬성의견, 반대의견 고찰(성병, 남성피임, 여성피임, 수술, 노플랜트(피하이식형 피임법), 사후 피임약과 그에 따른 찬성의견과 반대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성병
1. 성병의 예방법
2. 성병 예방의 중요성

Ⅲ. 남성 피임
1. 질외 사정법
2. 콘돔(condom)

Ⅳ. 여성피임
1. 기초체온법
2. 점액 관찰법
3. 리듬 조절법
4. 배란기 측정법
5. 경구피임약
6. 페서리
7. 페미돔
8. 데스
9. 살정자제
10. 자궁내 삽입장치

Ⅴ. 수술
1. 난관불임술
2. 정관불임술

Ⅵ. 노플랜트(피하이식형 피임법)

Ⅶ. 사후 피임약과 그에 따른 찬성의견과 반대의견
1. 찬성 의견
2. 반대 의견

본문내용

분한 요양을 하지 못한 청소년들의 경우는 그 피해가 더욱 심해 향후 생명잉태의 기회마저 앗아가기 쉽다. 물론 성적 윤리가 결여되어 가는 우리 사회가 이 약을 큰 충격과 혼란 없이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단계적 접근이 이루어져야 한다. 문의에 의한 제한적 투약을 통해 약의 무분별한 오남용을 막으며, 의사 약사 사회학자 등 전문가 집단의 진지한 토론을 통해 부정적 영향에 대한 차분하고 신중한 대처방안이 마련되어야할 것이다. 이와 함께 절제된 성생활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성교육이 실시되어야 하며, 장애인시설의 책임자나 학교장, 교사, 양호 교사들의 책임 있는 역할도 필수적이다. 또한 사회 전체가 바람직한 성문화를 이루어 생명을 존중하고 건강한 부모가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어야 하겠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오랜 논란 끝에 사후피임약의 시판을 허용하고 있으며, WHO와 세계가족연맹 등도 오남용을 막는 범위 내에서 이 약의사용을 찬성하고 있다. 이는 시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노력을 기울이면서 동시에 생명존중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해 힘겹게 내어놓은 절충적 대안이 아닐까한다.
2. 반대 의견
낙태와 같은 일종의 살인 여성에 복용감은 역효과이다. 사후피임약 노레보정은 72시간 안에 복용하면 수정란의 자궁내막 착상을 방해하고초기배아의 발육생장을 돕는 여성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를 차단시킨다.
이 약이 수입되어 시판된다면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한 낙태의 부담이 없어질 뿐만아니라, 임신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며, 미혼모나 사생아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긍정론도 있다. 임신으로 인해 사회 경제적으로나 윤리적인 책임까지 혼자 감당해야 할 여성들의 입장에서 보면 원하지 않는 임신에 따른 낙태 또는 출산에 따른 제반 문제에서도 해방될 수 있다는 안전장치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후피임약은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오히려 그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인간의 생명은 누구나 존엄하고 고귀한 것이다. 생명은 수정과 동시에 시작되는 것인데 사후피임약은 이미 수정된 수정란의 자궁 내막 착상을 방해하고 폐사시킴으로써 수정된 생명을 죽이는 낙태제로서 작용한다.
최근에 제정된 생명윤리기본법 시안에도 인간의 생명은 수정 순간부터라고 분명히 정의되어있다. 사후피임약은 수정된 태아를 죽이는 것이며 이는 생명의 존엄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낙태를 살인이라고 하는 입장에서 보면 사후피임약은 살생약의 일종인 셈이다. 따라서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를 조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임신으로 부터의 해방?은 기혼과 미혼을 가리지 않고 만연되고 있는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성 관계를 묵인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또한 부적절한 성교에 의해 파생되는 책임이 여성에게 돌려지고, 파트너로부터 이 약의 복용을 강요받게 될 것이며 피임의 실패와 낙태 또는 출산에 대한 비난도 여성이 감내해야 된다.
여성에게 임신의 두려움에 대한 해방과 안전 장치로서, 선택을 돕는 것이 아니라 여성에게 강요하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할 것이다.
또 호르몬제이니 만큼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해 건강을 해칠 수 있음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더 우려할 일은 청소년들에게까지 이런 성 윤리관을 형성케 하고 심각한 지경에 이른 청소년 성매매를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혹자는 사후피임약의 수입 시판에 대한 ?반대와 찬성?은?이상과 현실?의문제라고 말한다. 현실을 인정하고 수용해야 한다는 것이 찬성론의 궁극적인 요지이다.
개방적인 성윤리는 세계적인 추세이며 우리도 이미 그 권역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역사는 문란한 성윤리의 결과를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소돔과 고모라는 물론이고 폼페이, 로마제국의 몰락도 그렇다. 이상과 현실이 갈등할 때 이상을 선택할 줄 아는 것이 바로 인간의 현명함이며 특권이 아니겠는가싶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빗나간 성문화에 적응하는 방법을 따라 배우도록 할 것이 아니라 건전한 성윤리를 적극적으로 가르쳐야 할 것이다.
피임약 노레보정은 두번 복용에 피임효과 오남용땐 부작용 우려가 된다고 한다.
현대약품이 수입 시판하기 위해 식품의 약품안전청에 신청한 사후 피임약은 프랑스 HRA사가 개발한 노레보정은 초기 배아의 발육생장을 돕는 여성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를 차단하고, 수정란의 자궁내막 착상, 즉 임신을 방해하는 호르몬 약품이다. 1996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이후 미국, 유럽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톨릭 국가인 프랑스에서도 청소년의 낙태방지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을 정도다. 노레보정은 수정란이 착상된후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성교후 72시간 안에 한알을 복용하고, 12시간 후에 또 한 알을 복용한다. 피임효과는 90%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먹는 피임약?과 성분이 비슷하나 매일 먹어야 하는 피임약과 달리 두 번 복용에 피임효과를 거둘 만큼 고함량의 호르몬제이다. 이 때문에 의학계에서는 오남용시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반면,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는 이를?응급 피임약?이라고 부른다.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응급한 상황에서만 조치하는 약이라는 뜻이다. 성폭행을 당했거나 미혼모일 경우 등 불가피한 경우에 낙태를 하는 것보다는 덜 위험하다는 주장이다. ?임신하지 않을 권리?를 주장해온 여성계도 약품의 안전성이 보장된다면 시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보수적 견해를 표방해온 청소년보호위원회도 청소년, 성폭행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당하는 현실적 고통을 내세워 엄격한 통제 아래서 시판하는 것이 오히려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사후 피임약이 성 문란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성교육과 치료행위는 별개의 문제라는 점과 엄격한 통제아래 시판되면 우려할 것은 아니라는 반론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하지만 종교계의 입장은 보다 근본적이다.
낙태보다 나을 지 모르지만 어차피 수정란을 죽이는 것은 생명파괴행위의 일종이라는 주장이다. 사후피임약 수입 논란은 최근 배아복제 논란에 이어 다시 한번 인간의 생명체의 출발점에 대한 논쟁을 촉발시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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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7.16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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