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변화(정의 및 눈에 보이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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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르몬은 부신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코티졸은 혈당을 높이는 기능을 갖고 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인체 내 각 기관들이 정상의 기능을 유지하지만, 만성적인 자극이 가해지는 상황에서는 체내의 혈당량이 높아지게 되어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다. 당뇨병은 지질 및 단백질에 대한 대사 장애로서 감정적 스트레스가 간접적 원인이 된다.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뇨, 다음, 다식이다. 일반적인 1일 소변량은 1.5ℓ이내이나, 당뇨병에 걸리면 3ℓ를 넘게 되어 다뇨로 인한 탈수와 고혈당으로 인한 혈액의 삼투압 상승으로 인하여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게다가 당의 이용률이 낮아지고 소변으로 당을 잃기 때문에 많이 먹게 되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야 할 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여 충분한 에너지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때문에 체내의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서 피로를 느끼고 체중이 감소한다. 또한 신장기능의 저하, 혈관 내에 당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동맥경화, 망막의 출혈로 인한 시력저하 등 여러 합병증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2. 갑상선질환
갑상선에 걸렸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갑상선은 질병의 이름이 아니고 갑상선호르몬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는 우리 몸의 내분비기관(분비샘) 중 하나이다.
갑상선은 목의 한가운데 앞으로 튀어 나온 물렁뼈(갑상연골) 바로 아래쪽에서 숨통(기관)의 주위를 나비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한 쪽 날개는 폭이 2센티미터, 높이 5센티미터 정도이고 무게는 양쪽을 합하여 약 15-20그램 정도로 정상인에서는 겉으로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다.
갑상선에 병이 생기면 비대해지는 갑상선종이나 한쪽이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갑상선 결절이 나타난다. 갑상선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갑상선기능 항진증이, 부족하면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된다.
1) 갑상선기능 항진증 : 모든 신체기능을 조절해주는 내분비선인 갑상선의 활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 갑상선호르몬의 분비가 과다해져서 혈액속의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가 지나치게 상승한 상태로 이병에 걸리면 신진대사가 불필요하게 높아지기 때문에 안정을 취하고 있어도 맥이 빨라져서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식욕이 왕성해져서 많이 먹는데도 불구하고 야위거나 하는 증세가 나타난다.
2)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 분비 등을 하고 있는 갑상선의 작용이 저하되기 때문에 혈액 속의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가 저하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갑상선 호르몬의 혈액속의 농도 저하가 심해지면, 체내에서의 여러 가지 물질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몸이 나른하고 기력이 떨어지며, 동작이 느슨해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3) 갑상선질환의 발생원인
스트레스로 인한 자가 면역 질환으로 정신적 스트레스와 관계가 많아 대단히 불행한 일에 봉착했다든지 또는 크게 놀란 직 후나 결혼생활이 원만하지 못한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이러한 갑상선질환은 부인병이라고 할 만큼 95%가 여성이며 임상적으로는 선천적으로 기과(氣科)즉, 약간 몸이 마르고 성격이 예민하여 화를 자주내고 심장이 약하여 조그만 소리에도 자주 놀라도 잠을 깊이 들지 못하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된다.
따라서 이러한 갑상선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무엇보다도 피로와 스트레스를 멀리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면역계
1. 암
스트레스로 인해 분비된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흉선과 임파선에서 내보내는 임파구의 수를 감소시킴으로서 면역기능을 약화시켜 감염성질환을 유발하고, 암에 걸릴 가능성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암 선고를 받은 분들 중 많은 사람들이 발병 전 1,2년 내외에 사업에 실패 했다던가, 사랑하는 가족의 사망, 가정불화 등 커다란 충격적인 일이 있었던 적이 많음은 스트레스와 암과의 관련성을 나타내준다고 할 수 있다.
암이란 일반적으로 악성종양을 일컫는 말이다. 정상적으로 세포는 세포내 조절기능에 의해 분열하며 성장하고 죽어 없어지기도 하며 세포수의 균형을 유지한다.
이러한 세포가 손상을 받는 경우 치료를 받아 회복하여 정상적인 세포로 역할을 하게 되나 회복이 안 된 경우 스스로 죽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증식과 억제가 조절되지 않는 비정상적인 세포들이 통제되지 못하고 과다
하게 증식할 뿐만 아니라 주위 조직 및 장기에 침입하여 종괴 형성 및 정상 조직의 파괴를 초래하는 상태를 암(cancer)이라 정의할 수 있다.
암세포는 통제되지 않고 분열함으로써 정상세포에게 공급되어야 할 영양물질을 빼앗아 가며 그 형태, 모양 및 성질이 정상세포와 전혀 다르고 혈류나 림프관등을 통하여 다른 장기나 조직에 침윤되거나 전이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침윤이란 어느 부위에서 발생한 암세포가 늘어나면서(커지면서) 조직 내 및 주위로 파고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며, 전이란 어느 부위에서 발생한 암세포의 개체나 집단이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하여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장기에 퍼져 2차적으로 새로운 암을 발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특히 이러한 전이성으로 인하여 재발이 잘되며 근본적인 치료를 어렵게 하는 특징이 있다.
2. 감기
감기는 비강, 인두, 후두, 기관, 기관지, 폐와 같은 호흡기에 급성 카타르성염증(일과성으로 낫기 쉬운 염증)이 일어나는 병이다.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바이러스의 침입을 받는다고 모두 감기에 걸리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그 발병과정에는 바이러스의 감염뿐 아니라 침범한 바이러스에 대한 환자 자신의 방어력이나 급격한 체온 변동, 체력 소모 등이 관여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로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감기바이러스의 침투가 용이해져 감기가 발병할 수있다.
감기의 증상은 매우 다양한데, 흔히 콧물이나 코막힘, 두통, 미열 등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는 코감기와 인후통, 인후 건조증 또는 쉰 목소리 등이 주 증상인 목감기, 그리고 기침이나 해소, 객담 등이 주로 나타나는 기침 감기 등으로 분류한다. 대개는 발열이나 오한과 함께 여러 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드물게는 결막염이나 설사가 같이 동반되기도 한다.
기타
1. 비만
2. 치아질환
3. 피부장애- 탈모증, 아토피성 피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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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7.07.27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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