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ELAND)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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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러한 공정거래관련법이 지향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국내기업은 물론 세계 유수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하여 공정거래관련법의 정신을 존중하고 제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실질적인 운영을 위해 내부 감독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불공정한 행위를 통해 얻어진 이익은 단기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기업의 진정한 경쟁력은 건전한 시장경쟁을 통해서만 검증될 수 있다는 사실을 또한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공정거래관련법을 위반하게 되면 고액의 과징금이나 민·형사상의 처벌은 물론이고 사회적으로 회사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는 등 회사에 유·무형의 막대한 손실을 끼치게 됨을 명심하고 모든 임직원은 향후 완성될 공정거래관련법 자율준수 편람을 숙지하고 각자 일상 업무 속에서 법령을 위반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ilance program)이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법규를 스스로 지키고 사전 점검과 관리를 통해 법 위반을 방지함으로써 공정한 시장경쟁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운영하는 준법시스템
<< 결론 >>
이랜드는 대표적인 사회중시경영을 하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결코 완벽한 사회중시경영을 하는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노조와의 갈등과 마찰, 싼 노동력으로 인한 불신 같은 안 좋은 요소들도 몇몇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중시경영 하면 이랜드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크리스챤기업 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린다. 자기소유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보고 있지 않지만 하나님은 보고 있기 때문에 탈세나 분식회계 같은 일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랜드에서는 팀장이나, 반장 같은 용어는 쓰지 않고 간사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보통 간사는 교회나 선교단체에서 많이 쓰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이나 성도도 아니고 그렇다고 목사님이나 전도사님도 아닌 그 중간에 위치에 있는 직분인데 보수는 없고 활동비 정도 받습니다. 한마디로 봉사를 하는 직분입니다. 이랜드는 이렇게 기업 속에 교회라는 마인드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금요일은 매주 봉사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주5일제이지만 어떻게 보면 주4일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랜드는 광고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광고를 찍지 않기 때문입니다. 광고비를 전액 봉사활동이나 사회환원의 제도로 헌신을 합니다. 참으로 멋지게 혁신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이랜드의 본사를 찾아갔는데 본사라기보다는 창고나 공장 같았습니다. 그만큼 허름했습니다. 봉사활동 할 시간도 없는데 무슨 건물을 짓느냐 이런 식 이었습니다. 건물을 예쁘게 꾸미거나 지을 자금으로 사회공헌에 쓴다는 말입니다. 할 수 있다면 최대한의 봉사활동과 사회 환원활동을 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더욱 알아야 할 것은 이 사회중시경영이 결코 이랜드 기업에 손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미래를 위한 기업을 위한 가장 현명한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랜드가 인수 합병한 기업을 따져보면 약 30개 정도 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인데 이 인수합병 때문에 회사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보도도 있지만 인수합병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랜드 기업은 없었을 것입니다. 연공서열이나, 학벌에 의존하지 않는 기업들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실력위주의 사회이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중시를 위한 사회 환원이나 봉사 같은 것은 어쩔 수 없는게 아닙니다. 할 수만 있다면 하는 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이 사회중시경영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개선되어야할 필요가 절실합니다. 사회중시경영이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시행하지 않는 것 보다 시행하는 것이 훨씬 기업의 이미지에도 좋고 이익에도 좋다는 것을 CEO들도 분명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근시안적인 시야 때문인지는 몰라도 기업들은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사회중시경영을 기피 하고 있고, 시행 하여도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처럼 CEO든 기업이든 요즘에는 결코 높은 효용만을 추구하는 기업목표로는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사회의 안녕까지 신경써야하는 요즘의 기업들 참으로 기업경영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기업이 들어서기 안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추었다고 합니다. 공장이 들어서려면 39가지 제약조건을 충족 시켜야한다고 합니다. 최대한 기업을 활성화시켜서 우리나라를 살려야하는데 이토록 정부의 근시안적인 사고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업을 도와줘도 모자랄 판국에 이토록 기업의 경영에 방해가 된다면 결국에는 자멸하고 말 것입니다. 정치 이야기는 이쯤 해두고 세계적인 기업들을 보면 엄청난 사회공헌을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빌게이츠를 들 수 가있습니다. 하버드를 나온 빌게이츠는 자선을 하기 전에는 하버드 대학의 망신이다, 학교이름에 먹칠하지마라 이런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선을 한 이후에는 하버드의 영원한 선배님 등 우리학교의 프라이드 라고 할 정도로 많은 명성을 얻었습니다.
명성을 얻기 위해서는 아니지만 사회공헌은 꼭 필요합니다. 경영학을 배우는 우리들도 꼭 기회가 돼서 기업을 경영하게 된다면 사회공헌을 꼭 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수업시간에 배우는 것만으로 끝나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공부할 때 마다 곰쓸개를 맛보면서 아팠던 지난날을 생각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우리들도 항상 사회중시경영에대해 지각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들이 있어야 우리 기업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많은 이익 중에 일부를 어려운 이웃이나 필요한 부분에 돌려준다는 것은 결코 헛된 일이 아니라는 것 또한 기억해야할 부분일 것입니다. 처음에 언급했던 것처럼 이 사회중시 경영에 결국에는 기업에 이익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숲을 보지 못하고 나뭇잎만 바라보는 그런 근시안적인 시야는 버려야할 것입니다.

키워드

이랜드,   경영,   윤리
  • 가격2,800
  • 페이지수28페이지
  • 등록일2007.07.27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2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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