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네티켓][넷티켓][사이버윤리][정보통신윤리]인터넷상에서의 네티켓과 사이버윤리 및 정보통신윤리(정보사회의 비도덕화, 정보사회의 올바른 윤리, 네티켓, 넷티켓, 인터넷과 정보내용등급제)

소개글

[인터넷][네티켓][넷티켓][사이버윤리][정보통신윤리]인터넷상에서의 네티켓과 사이버윤리 및 정보통신윤리(정보사회의 비도덕화, 정보사회의 올바른 윤리, 네티켓, 넷티켓, 인터넷과 정보내용등급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정보사회에서의 비도덕화

Ⅲ. 정보사회에서의 올바른 윤리 : 네티켓의 필요성 및 개념
1. 정보사회에서의 올바른 윤리로서의 네티켓의 의미
2. 네티켓의 기본원칙
1) 인간임을 기억하라
2) 실제생활에서 적용된 것처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3) 현재 자신이 어떤 곳에 접속해 있는 지 알고, 그곳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4)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5) 온라인상의 당신 자신을 근사하게 만들어라
6)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라
7)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8)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9)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말라
10)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
3. 네티켓의 위반사례
4. 인터넷상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네티켓 가이드라인
1) 이메일 예절
2) 온라인채팅에서의 예절
3) 메일링 리스트 및 그룹토의를 할 때의 예절
4) 웹문서를 작성할때의 예절
5) 원격접속(Telnet)이나 파일전송(FTP)을 할 때의 예절
6) 계시판 예절
7) 공개자료실 예절
8) 인터넷게임에서의 예절
9) 기타 인터넷 예절

Ⅳ. 인터넷과 정보내용등급제
1. 정보내용등급제의 개념과 내용
2. 정보내용등급제를 구현하려는 세계적 시도들
3. 정보이용자에게 통제와 책임의 이동
4. 자율규제가 효과적으로 시행되기 위한 조건들

Ⅴ. 결론

본문내용

할 법규 및 법률적 지원은 중요하다. 정부의 역할이 단지 자율규제법안을 시행하도록 승인하는 것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필수적이다. 인터넷을 이용해 불법행위를 하는 사람은 처벌받게 된다는 사실을 명확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네째, 등급부여와 내용선별기술이 대중적으로 광범위하게 이용되어야 한다. 전세계 인터넷 컨텐츠에 다양한 등급이 부여되면 이용자들은 자신이 집에서 받아보고자 하는 컨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다섯째, 이용자의 불만을 처리할 수 있는 감시망이 구축이 필요하다. 이것은 등급데이터의 정확성과 최신성을 보장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여섯째, 이용자들이 정보내용을 선별하고 \'차단\'하는 방법과 자신의 불만사항을 처리하는 방법 등 이용자의 의식향상을 위한 교육은 자율규제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자율규제장치의 효력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과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 개발 등을 들 수 있다.
이상의 내용들은 정보내용등급제가 정부, 인터넷업체, 사회단체, 정보이용자 등 사회 모든 영역의 힘과 역량이 결집될 떠 비로소 인터넷 이용의 \'사회적 안전망\'으로서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Ⅴ. 결론
오늘날 정보통신상의 급격한 발달은 인간 삶의 질과 양 모두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몰고 오고 있다. 특히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한 뉴미디어기술의 진보에 따라 전사회적으로 엄청난 변화에 휩싸이고 있다.
현재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기인한 급격한 변화는 이 분야의 여러 발전 추세가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 주요한 추세들은:
첫째, 세계화의 추세이다. 전세계적으로 정보통신 관련 분야의 경제적 관계가 보다 밀접해 지고 있으며 정보통신시장의 개방화 및 자유화 추세가 가속화 되고 있다.
둘째, 테크놀로지의 통합이다. 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생산자 사이에 연관관계가 더욱 복잡하게 얽히게 되고 PC와 TV, 통신 분야가 동시에 성장하면서 디지털로 네크워크화된 멀티미디어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컴퓨터와 전송로의 결합, 전송로의 디지털화, 대용량 고속화, 동일 전송로의 다목적 공용화, 결합화, 이종 전송로의 복합화 등 다각적인 융합의 형태로 나타난다.
세째, 정보통신상의 내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즉 콘텐트의 공급원이 다양해졌을 뿐만 아니라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정보통신상에서 논의 되는 공간은 인터넷을 주축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터넷의 가상공간 틀이 이루어지면서 현실공간 이외에 새로운 세계가 등장하게 된 것이라 할 수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는 1억 3천만명정도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고 아시아의 경우도 인터넷 인구가 약 200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2003년에는 세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내 인터넷 이용자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98년 8월 현재 국내 인터넷 이용자수는 520만명에 달하고 있는데 이는 99년 1월의 경우 311만명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볼 때 기하급수적인 증가이며 올해 말까지 53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인터넷은 일상생활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비중은 앞으로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서 정보통신을 통한 멀티미디어시대가 도래하면 민주주의의 증진과 함께 인간 삶의 복지를 증가시킬 수 있는 유토피아적 정보사회가 이루어 질 것이라는 낙관론이 지배적이다. 전자민주주의가 이루어질 수있다는 근거는 정보통신의 매체적 특성에 기인한다. 정보통신 의해 형성되는 공간은 먼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개방적 공간으로 모든사람에게 접근과 참여가 가능하고, 수평적인 상호작용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외부의 간섭과 통제가 어려워 사람들간에 자유롭게 정보를 교환하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 개인이나 소규모 집단등 누구나 자신의 미디어를 통해 메시지의 생산자가 될 수 있고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재택근무나 홈쇼핑, 홈뱅킹등을 통해시간적 여유가 많아져 이를 창조적 활동으로 돌릴 수 있다는 점, 생산, 유통, 판매, 사무관리 등 기업활동 전반에 걸친 합리화, 효율화가 이루어져 경제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며 지역사회의 자립적 발전과 국제협조, 국제협력, 국제유통 등이 보다 원할하게 이루어질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낙관적인 가능성이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는 그렇게 쉽지 않다. 한편으로는 향후 멀티미디어시대를 맞이하여 디지털화가 되면 본격적으로 전자통신상의 공간에서 시민주권이 확립되어 바람직한 민주주의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다른 한쪽으로는 이러한 멀티미디어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할지라도 그 것은 먼 훗날의 일이며 오랜 시행착오의 과정을 겪어야 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고 심지어 \'도구적 이성\'만이 판을 치게되어 인간적인 삶이 상실되는 등 바람직하지 않은 세상이 만들어진다는 디스토피아적 전망 역시 거대 담론으로 형성되어 있다. 즉 정보의 보편적인 나눔이라는 정보사회 내에서는 부작용이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미래에 대한 우려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사이버 공간의 가능성은 기본적으로 기술기반의 정비, 기술의 가용성과 정보접근권을 보장하는 법/제도적인 장치의 뒷받침, 이용자들의 적극성과 합리성, 권력의 통제나 간섭으로부터의 자유등을 전제로 하는 데 과연 그러한 기반이 제대로 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정보사회로의 이행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심사숙고 하여 어떠한 문제점과 부작용이 나타날 지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준비를 하여야 한다. 이미 정보사회의 주된 원동력인 정보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한사회를 통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가치, 도덕, 윤리, 그리고 사회적인 규범 등이 미처 여기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있고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정보통신상에서 다양한 부작용과 부정적인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다양한 수준에서 그 심각성을 논의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인간관계의 신뢰성이 없어지고 사회의 분열과 해체를 가져올 수 있을 정도다

키워드

인터넷,   네티켓,   사이버윤리,   정보통신윤리,   정보내용등급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