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의 변화경영을 읽고나서

소개글

공병호의 변화경영을 읽고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공병호의 변화경영을 읽고

* 준비하는 기업과 당하는 기업

* 변화할것인가 이끌려갈것인가

* 변화경영과 비전기업

* 창조성을 길러라

본문내용

그 존재를 특별하게 하고, 동네에 하나쯤은 붙어 있을만한 원조 음식점 간판처럼 종종 최고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예전 잭 웰치 제네럴일렉트릭 전 회장이 산업자원부가 주최한 포럼에서 말한 한국 제품의 독창성에 대한 비판은 되새겨봄 직하다. 그는 한국은 아이팟같이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이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없다라고 꼬집었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MP3 플레이어도 사실 한국에서 최초로 만들었고 반도체, 휴대전화 등의 첨단 제품에서 매년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적 도약을 이루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열거하며 그의 지적을 못마땅해 했다. 하지만 세계적 경영자가 정작 비판하고 싶었던 것은 최초로 세상에 나온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이 없는 것이 아니라, 최고로 남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의 부재가 아닐까? 세상은 1등만을 기억한다라는 말에서의 1등은 최초가 아니라 최고라고 보는 것이 더욱 정확할 것이다. 성경에 이런 말이 있다. 먼저된 자로서 나중되고, 나중된 자로서 먼저될 자가 많으니라.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진정 고민해야 할 것은 창조가 되었든 모방이 되었든 최고가 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목표 달성의 길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다.
변화와 창조, 모방과 혁신, 모두가 가슴 떨리는 말이다. 전반적으로, 솔직히 말해 아직 한국의 사회와 기업, 경제계등 전반적인 분야가 선진국의 수준에 비해 떨어지고, 변화와 창조가 필요한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꾸준히 전진한다면 언젠가는 도달할수 있는 목표가 아닌가 한다. 단,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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