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육과 독서지도, 대상별 독서지도(독서교육) 요령, 독서지도(독서교육) 방법원리, 독서지도(독서교육)의 구체적 방법, 독서지도(독서교육)의 실제, 독서지도(독서교육) 문제점, 해결방안 모색 분석

소개글

독서교육과 독서지도, 대상별 독서지도(독서교육) 요령, 독서지도(독서교육) 방법원리, 독서지도(독서교육)의 구체적 방법, 독서지도(독서교육)의 실제, 독서지도(독서교육) 문제점, 해결방안 모색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독서 교육과 독서 지도
1. 독서 교육
2. 독서 지도

Ⅲ. 신토피칼 독서 이론
1. 초급 독서(독서의 제1수준)
2. 점검 독서(독서의 제2수준)
3. 분석 독서(독서의 제3수준)
4. 신토피칼 독서 (독서의 제4수준)

Ⅳ. 독서능력의 발달 단계

Ⅴ. 대상별 독서 지도 요령
1. 초등학교 저학년
1) 독서발달상황
2) 독서 지도 방법
2. 초등학교 고학년
1) 독서발달상황
2) 독서 지도방법

Ⅵ. 독서 지도 방법의 원리
1. 동기의 원리(자발성의 원리)
2. 목적의 원리
3. 선택의 원리
4. 능력의 원리
5. 흥미의 원리
6. 통합의 원리
7. 개성화의 원리
8. 사회화의 원리
9. 환경의 원리
10. 평가의 원리
11. 치료의 원리

Ⅶ. 독서 지도의 구체적 방법
1. 독서흥미 유발지도
1) 독서흥미 유발지도 원리
2) 독서흥미 유발지도 방법
2. 도서선택지도
1) 도서 선택의 기준
2) 적서선택의 지도방법
3. 독서기술지도
1) 지속적 묵독(SSR: sustained silent reading)
2) SQ3R
3) 3독법
4) 1독 종합법
5) 독서기록법
6) 비판적 독서의 지도

Ⅷ. 독서 지도의 실제
1. 독서 환경 꾸미기
2. 독서 지도
3. 독서 평가

Ⅸ. 교과연계 독서 지도가 교수학습의 질 향상에 미치는 효과

Ⅹ. 공공도서관의 독서 환경
Ⅺ. 독서 지도에 따른 문제점 및 해결방안 모색
Ⅻ. 결론

본문내용

독서 지도자로서 지식이 부족합니다. 정부에서 다행히 “전 국민 책읽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독서 지도자 교육을 사서라면 전부 한번씩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국민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다섯째, 인력이 부족합니다.
우리지역 군 소재지에 있는 대부분의 공공도서관이 관장 1명, 사서1명, 기능직 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서 1명이 해야할 여러 가지 일들을 여기서 전부 나열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독서회를 운영하지 못하고 있는 도서관이 대부분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본 발표자는 생각합니다. 97년 말 IMF 경제위기의 극복방안으로 98년 획일적인 구조조정을 도서관에까지 적용하여 점점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는 도서관에 인원감축이 이루어 졌습니다. 정부당국에서는 “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라는 것을 빨리 인식하여 공공도서관에서 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인원은 증원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섯째, 도서관 직원의 노력이 부족합니다.
지역 공공도서관에 근무하는 사서 대부분이 광주를 비롯한 대도시에서 통근하고 있는 관계로 방과후 운영이 어렵습니다. 청소년 독서회나 직장인 독서회는 근무시간에는 운영할 수 없으므로 청소년과 직장인 독서회 운영이 불가능한 형편입니다.
일곱째, 예산이 부족합니다.
어떤 일을 하려고 하면 적정한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도서관 예산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물가는 10년 전보다 배 이상 올라 있으며, 국민들의 생활수준도 많이 향상되어 있습니다. 시대에 걸맞는 예산 배정이 도서관에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결론
정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도서관이 만개쯤(9,922개) 된다. 이렇게 보면 남한 인구를 5천만 명으로 볼 때 인구 2천명에 하나 꼴로 도서관이 있다고 할 수 있으므로, 대단히 많은 수의 도서관이 있다고 할 수 도 있다.
그러나 대학을 포함한 학교도서관이 대부분이고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특수도서관을 빼고 나면 주민들이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은 379개에 불과하다.(평균 13만 명에 하나)
평균 공공도서관은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19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14개로 총 33개에 불과하여 충남인구를 200만 명으로 볼 때 6만 명에 하나 꼴로 도서관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도서는 88만 권으로 1인당 0.46권이고, 사서는 64명으로 도서관 평균 2명에 불과하고 그나마 관장이 사서인 것을 감안하면 독서 지도를 할 수 있는 사서는 도서관 하나에 1명 꼴인 셈이다.
그렇다고 아무나 대학 또는 연구소에 가서 책을 읽을 수 있는가 학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가 학교에 주민이 읽을 수 있는 책이 있는가 참말로 우리 국민들이 자녀들의 교육열은 높아 학교교육은 중요시 하였으나 자신과 자녀들이 함께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인 도서관에 대해서는 너무나 빈약하게 설립하고 운영하였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자녀들은 학교만 졸업하면 책으로부터의 해방감에 책 읽는 즐거움을 팽개쳐 버려도 아무런 양심의 거리낌이 없다. 어른들이 책을 안 읽는데 내가 왜 읽어 책을 읽을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고스톱을 치지. 어른들이 고스돕을 치니까 보고 배운 게 그러니까 아이들도 그렇다.
그것뿐인가 노래방은 우리지역 곳곳에 생겨나고 비디오방은 골목골목마다 늘어난다. 자가용이 있으니까 놀이공원에 가기도 쉽다. 집집마다 TV, PC 게임 있다. 도저히 독서를 할 시간이 없다.
그렇다고 노래방 없앨 수 있는가 그 사람들도 먹고살아야지. 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사람도 많다. TV를 내다 버릴까 비싼 돈주고 산 건데 버릴 수 있나 열심히 봐서 본전 뽑아야지, 또 뉴스도 봐야지. 연속극도 주부들이 얼마나 열심히 본다고, 교육방송은 얼마나 유익한데(잘 안보지만) 도대체 독서환경을 둘러싼 강적이 너무 많다.
독서환경이 열악하기도 하고 책을 안 읽어온 것이 버릇이 되어서 어른이 되어도 책을 안 읽으니까 세상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잘 모르고 잘 모르니까 세계화의 물결과 고품질 소량생산의 세계경제에 적응 할 수 없게 되고 적응할 수 없게 되니까 노동의 질이 떨어지고 노동의 질이 떨어지니까 생산된 제품의 질도 떨어지고 수출도 잘 안되고 죽도록 일하고 열심히 생산해서 외국에 내놓으니까 싸구려라고 덤핑판정이나 받고 이렇게 되었다. 품질좋은 제품을 소량만 생산해서 비싸게 외국에 수출하면 왜 덤핑인가. 좋은 제품을 만들면 왜 수출이 안되는가. 자유경쟁의 세계경제질서를 잘 알고 대처하였다면 왜 외환위기를 맞는가. 외환위기가 그 때문은 아니지만 그런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이런 것만 생각하면 잠이 안 오니까 할 수 없이 우리의 정부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를 좀 살펴보고 난 다음에 저는 도서관인이니까 도서관이 지금까지 국가발전에 남겨준 역할은 무엇이고 앞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도서관이 독서 지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순서로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
외환위기도 닥치고 경제성장도 안되니까 정부에서는 정신을 차려야 하겠다. 이젠 이래서는 안되겠다. 어른들이 먼저 책을 읽고 정신적인 능력을 기르고 세계를 알고 정보를 알아서 경제전쟁에서 이길 수 있어야 하겠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세 가지이다.
첫째 도서관의 수를 늘리는데 문화정책의 중점을 두어야겠다.
둘째 학교를 졸업했거나 과거에 경제사정이 안 좋아서 학교를 안 나왔어도 평생동안 학습은 계속되어야 하겠다.
셋째 정보의 기반산업을 육성하여야 되겠다.
그런데 평생학습법 당초의 시안에는 도서관이 평생학습기관으로 분명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빠져버렸다. 또 한가지 우리정부가 표방하는 정보화의 범주에는 통신기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도서관이 빠져 있다. 그래서 도서관은 평생교육기관도 될 수 없는 것 같고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제공기관으로서의 위치도 갖지 못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이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도서관은 국민이 평생학습 하는데 필수적인 기관이고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특히 비싼 책을 마음대로 사보기 어려운 서민들에게는 더 필요한 평생학습기관이고 중요한 정보제공기관이다.

키워드

독서,   독서지도,   독서교육,   독서능력,   읽기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