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평가자료]수도 서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우수평가자료]수도 서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수도 서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1. 서 론

2. 본 론
1) 과거의 서울
(1) 과거 서울의 형성
(2) 근대 서울의 변모 과정
(3) 다시 태어나야 할 서울
2) 현재의 서울
(1) 서울의 팽창화와 인구 집중화
(2) 수도권의 광역화와 인구 분산
(3) 서울의 재개발 사업
(4) 서울의 교통
(5) 서울의 건물 형태와 지가의 변화
(6) 도시화에 따른 서울의 환경 문제
(7) 서울의 행정 체제
3) 서울의 미래상
(1) 통일 후의 서울
(2) 서울의 ‘제 3의 물결’

3. 결 론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경 대도시권 외곽에 업무핵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업무핵도시란 행정, 금융, 정보서비스등 중추적 기능과 상업 기능, 문화 기능은 물론 기업의 본사, 국제 교류 등의 도시 기능을 갖춘 위성도시를 말한다. 서울 교외도 이처럼 달라질 것이다. 대개 30-50km면 전철로 1시간 이내권에 들어간다. 너무 멀면 서울 기능의 분담이 어렵고 너무 가까우면 서울에의 의존도가 높아진다. 수도권 내에 이같이 특색있는 위성도시가 서울의 기능을 분담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주택2백만호 건설 등에 쫓겨 위성도시에 대규모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데만 급급하였다
서울의 인구가 유턴 현상을 보이듯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업무 기능의 유턴 현상도 곧 나타날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개발의 패턴이 달라질 것이다.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니라 보다 특색있는 위성도시, 가량 대학도시, 문화연구도시, 휴양도시가 나타날 것이다. 또는 나아가서 대기업체의 본사나 공장을 중심으로 조성된 삼성타운, 럭키금성타운도 나타날 수 있다.
o 정보 도시로서의 서울 세계는 지금 정보통신혁명의 물결이 거세게 일고 있다. 도시는 정보의 생산지이면서 소비지로서 정보의 유통이 없으면 당장 도시기능이 마비된다. 정보화 도시에서는 많은 것이 달라지게 될 것이다. 기존의 질서와는 다른 면을 많이 갖게 될 것이다. 사람끼리의 접촉 방식이 달라지고 일상적인 일의 처리 방식이 달라질 것이다. 통신 쇼핑 서비스,재택근무, 영상 회의 등으로 도로의 교통 혼잡에 대한 걱정도 크게 줄어든다.
보다 풍부한 정보원(情報員)이 필요하게 되며 정보 관련 산업은 더욱 발전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물질, 자원 중심의 대량생산 경제 사회였다. 그러나 다가오는 미래 사회는 정보, 지식, 서비스 중심의 4차, 5차산업의 사회가 될 것이다. 정보산업이 중심이 되고 도시에서는 컨벤션과 이벤트가 끊임없이 개최된다. 금융, 보험, 증권등 정보가 필수적인 산업이 주종을 이룬다.
서울도 정보화 시대에 대비하여 모습을 바꾸고 있다. 도심의 재개발 지역 내의 인텔리전트 빌딩들이 속속 들어서게 되고 자동 관리 기능뿐 아니라 고도화된 정보 통신 기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지식산업 종사자가 근무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서울이 앞으로의 국제화, 정보화 시대에 앞서 나가려면 정보화에 필요한 하부구조가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정보의 부자와 가난한 자가 나타날 것이며 정보가 빈약한 도시는 쇠퇴할 수밖에 없는 현상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3. 결 론
서울 정도 6백년, 아메리카 대륙이 발견되기 백년 전 일이다. 물론 유럽의 고도(古都)들에 비하면 짧은 역사지만 우리에게는 소중한 역사다. 그러나 6백년 역사의 향기가 지금 어디 남아 있는가. 서울 거리거리는 역사를 파묻고 새롭게만 전진하고 있는 듯하다. 유럽의 고도들이 역사 속에 함몰되어 있다면 서울은 6백년의 역사 위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인구는 늘어나고 나지막한 목조 건축물들은 철골 조의 마천루로 바뀌고, 도보 도시는 지하철과 자동차 중심 도시로 바뀌고, 변두리의 아파트촌과 대로로 바뀌고, 땅위에서 정원을 가꾸며 살던 패턴이 아파트 속으로 빨려 들고, 이렇게 변해 왔고 또 변하고 있다.
아마도 이렇게 숨가쁘게 변하고 있는 도시가 지구상에 또 있을까? 따라서 서울의 미래를 점치기에는 불확실성이 너무나 크다.
서울은 이제 6백년, 21세기를 위하여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어떻게 다시 태어나야 할 것인가. 첫째, 서울은 보다 경쟁력 있는 도시로 태어나야 한다. 서울의 사회 간접 자본, 즉 교통 시설이나 각종 생활 환경은 대도시로서 너무 부족하다. 주택도 부족하고 물도 깨끗하지 못하다. 그만큼 생활의 질이 떨어진다.
세계적 대도시들은 수세기에 걸쳐 도시 시설을 가꾸고 다듬어 왔다. 그러나 서울은 지금까지 양적 팽창에 치우쳐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겨를이 없었다. 질 높은 환경에 대한 욕구도 높아지고 있다. 이제 우리가 이룬 경제성 장의 과실을 뿌려서 선진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이것이 곧 서울의 경쟁력이다.
둘째, 서울은 보다 넓은 시각으로 공간 재편이 이뤄져야 한다. 좁은 서울이 넓어져야 한다. 수도권 전체를 보고, 주택이나 도시 기능이 적절하게 분배되고, 수도권 전체가 하나의 생활권이 되고, 또한 제나름대로의 공간 질서를 갖도록 재구성되어야 한다.
앞으로 도시와 농촌 또는 도시와 주변 위성도시와 함께 생활권 속으로 얽어질 것이다. 이를 교통망과 통신망이 얽매어 줄 것이다. 사람은 도시화로 향한 경향과 반도시화에 대한 향수를 동시에 갖고 있다. 전원적인 신도시를 만들어 자연과 환경을 조화시켜야 한다. 서울이 그리고 수도권 전체가 개조되어야 한다.
셋째, 환경의 질이 도시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다. 환경에 대한 인류의 공포감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 측면에서 보는 인류의 앞날은 결코 밝은 것이 아니다. 자연의 자능력보다 더 빠르게, 환경 과학기술의 진보보다 더 빠르게 지구 환경, 특히 도시 환경이 나빠지고 있다.
고수 부지로 나가 보는 한강물은 더 탁해지고 있고 자동차는 끊임없이 산소를 소비하고 매연을 뿜어 대고 있다. 서울이란 좁은 공간에 밀도 높은 공해는 인간의 한계를 차츰 넘어서고 있다. 이것은 물론 비단 서울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다. 따라서 적절한 밀도를 유지하고 시내 또는 주변의 산이나 물, 그리고 그린벨트 등과 조화된 도시 환경을 창조해야 할 것이다.
서울은 이제 국제도시다. 얼마 전 까지는 아시아의 작은 도읍이었으나 지금은 규모 면에서는 세계적인 도시이다. 질적인 탈바꿈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우리 나라가 세계로 발돋움하는 발판이 되고 그 중심지가 되도록 다시 태어나야 할 것이다.
- 참 고 문 헌 -
- 조명래 / 현대사회의 도시론 / 한울 / 2002
- 박경룡 / 서울역사 이야기 / 수서원 / 2003
- 임덕순 / 600년 수도서울 / 지식산업사 / 1994
- 편집부 / 수도서울의 위상정립 / 서울시정개발연구원 / 1997
- 조광권 / 청계천에서 역사와 정치를 본다 / 여성신문사 / 2005
- 편집부 / 세계도시 서울은 가능한가 / 서울시정개발연구원 / 2003
  • 가격1,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08.04
  • 저작시기200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391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