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글레디에이터(gladiator) 줄거리와 감상문

소개글

[세계사] 글레디에이터(gladiator) 줄거리와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글레디에이터 줄거리
(1) 그의 첫번째 경기
(2) 그의 두번째 경기
(3) 그의 세번째 경기
(4) 그의 네번째 경기
(5) 그의 다섯번째 경기...마지막 경기

2. 글레디에이터를 보고

본문내용

방사상으로 설치되어 있다. 콜로세움의 명칭은 근처에 네로의 거상이 있었던 데에 유래한다. 영화에서 프록시모가 네로의 거상을 보며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는 당시의 콜로세움에서 벌어졌던 검투사들의 싸움을 보고 그들의 잔혹함에 많이 놀랐다. 그것은 복 받은 로마 시민들만이 즐길 수 있던 게임이었다. 동물의 값보다도 싼 노예들이나 죄수들을 황제의 검투사를 상대로 싸우게 하여 이미 결과가 뻔한 시합을 하게 했다. 싸우나 마나 그쪽으로 길들여진 검투사들에게 노예들이 당해낼 리 없다. 재미를 위해서 그랬다는 것이 같은 사람으로 믿을 수가 없다. 거대한 콜로세움은 말타의 포트레스 섬에 세워졌다. 시간이 부족하고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2000년동안 로마 신화와 문화의 중심부가 되어온 거대한 3층짜리 건물을 완벽하게 복제하기는 불가능했다고는 하나 그 거대함과 웅장함에 나도 놀랐고 영화 주인공도 놀랐다. 하지만 이 멋진 건축물에서 그런 시합이 벌어졌다는 데에 대해선 유감이다.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는데 정치를 꽤 잘했다고 본다. 이 영화는 나에게 잘못 알고 있던 사실을 알려주었고, 엄청난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다. 오래오래 두고 볼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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