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제 2차 세계대전 상세정리

소개글

[2차대전]제 2차 세계대전 상세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1) 베르사이유 체제
(1) 베르사이유 체제의 특징
(2) 베르사이유 체제의 내용
(3) 베르사이유 체제 이후의 평화 조약들
- 생제르망(St. German) 조약
- 느이(Neuilly) 조약
- 트리아농(Trianon) 조약
- 세브르(Svres) 조약
(4) 국제 연맹
(5) 군비 축소
2. 대공황
3. 전체주의
1) 배경
(1) 정치․사회적 배경
(2) 경제적 배경
2) 발전 과정
(1) 이탈리아의 파시즘
(2) 독일의 나치즘
(3) 일본의 군국주의

3. 결 론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한 공화국에 대해 적대적이고 강력한 국가를 희구하고 제국주의적 식민지 경영에 찬성하는 경향을 띠었다.
다른 한편으로 전쟁 후유증을 경제적인 시각에서 살펴볼 때 주목할 만한 것은 전쟁 마지막 해의 산업 생산이 전쟁 발발 전년도의 40%에 불과했다는 점과 더욱이 산업생산 및 생산물 분배 체계가 완전히 파괴됨으로써 화폐가치가 상실되고 식료품이 부족해져 국민 전체가 국가에 대한 불만을 갖게 되었다는 점이다.
다음으로는 민주적 토대 위에서 마련된 최초의 체제인 바이마르 공화국의 정치적 불안정성이다. 1925년에 이미 공화주의자들은 자력으로 자신들 중 어느 누구도 공화국 대통령으로 선출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바이마르 공화국 탄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맡았던 사회주의자들과 가톨릭주의자, 그리고 좌파 자유주의자들은 그 이후 절대 과반수의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정정의 불안은 더 강력한 절대 국가의 출현을 표방하며 모든 현실의 책임을 바이마르 공화국에 돌린 보수파와 파시스트들, 그리고 공산주의자들의 선전과 선동에 의해 몰락의 길을 걷을 수밖에 없었다. 마지막으로는 세계공황으로 인한 실업률의 증가였다. 전쟁의 후유증으로 인한 인플레와 실업률은 미국과 기타 다른 외국에서 빌려 온 차관의 도움으로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남에 따라 극복되었으나 이후 1931～32년에 불어닥친 세계 경제공황은 이런 빈약한 경제적 토대를 완전 마비시켰다. 결국 대량의 부도사태가 발생하고 은행들은 지불능력을 상실했으며 실업률은 1932년 2월 35%까지 이르러 사회 경제적 문제는 극에 달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제 상황하에서 국가 사회주의는 “이윤 노예제와의 결별”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자본주에의 대한 거부를 표방했으며, 자본주의(나아가 공산주의)의 배후에 있다고 선전한 유태인들에 대한 인종 차별정책을 국민계층에게 호소력 있는 정책으로 만든 것이다.
(3) 일본의 군국주의
1차 세계 대전에서 전승국의 일원으로 참가했던 일본은 미국을 포함한 다른 유럽 국가들의 견제 속에서 동아시아 지역의 패권을 잡기 위해 노력했으나, 대공황으로 인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그 여파로 인해 군부 재벌 등 보수 세력이 득세하게 되었으며, 그들은 대륙침략으로 그들이 처한 정국을 타개하고자 시도하였다.
대륙침략의 첫걸음으로 그들은 1931년 만주사변을 일으켜서 만주를 점령하고, 그 이듬해 만주국 수립하였으며, 1933년 국제 연맹을 탈퇴함으로써 그들의 군국주의적인 야심을 드러냈었다.
3. 결 론
제 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난 후, 국제 사회는 가급적이면 서로간의 충돌을 회피하고자 하였다. 국제연맹을 통한 집단안보체제와 워싱턴 체제를 필두로 하는 군비협상이 그 예로 볼 수 있으나, 1930년대에 있었던 대공황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상황을 불러일으키게 되었고, 베르사이유 체제의 최대 피해국인 독일과, 전승국들 사이에서 소외되었던 이탈리아 등지에서 전체주의 국가가 등장할 수밖에 없었다. 전체주의 국가의 등장은 1919～1939년 사이의 국제 관계에 있어서 새로운 전환기를 불러일으켰다. 국제 사회에 대한 간섭보다는 고립주의를 내세운 미국과, 독일의 팽창을 저지하고자 한 프랑스, 그리고 유럽에서 프랑스의 패권 장악을 막는데에만 몰두한 영국 등이 서로 맞물려가면서 대공황이라는 변수로 인해 독일은, 히틀러라는 카리스마를 지닌 지도자의 등장으로 이들 국가간의 갈등을 교묘히 이용하여 베르사이유 체제의 붕괴를 의도했고, 어느 정도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게 된 것이다.
독일 의도의 성공이란 것은 독일 그 자체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인류 사회에 미친 영향은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결국 독일이 의도한 것들은 1차 세계 대전 이후 여러 국가들이 지키고자 하였던 평화체제가 무너져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고, 인류는 다시 한 번 더 전쟁의 회오리 속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
- 참 고 문 헌 -
- 이성현 / 지성사로 본 세계사 / 집문당 / 1998.
- 김용구 / 세계외교사 / 서울대학교 출판부 / 2000.
- 홍사중 / 히틀러 / 한길사 / 1997
- 아톨프리틀러 / 나의 투쟁 / 자유문학사 / 1988
- 정토웅 / 전쟁사 101장면 / 가람출판사 / 2002
- 버느다드 몽고메리 / 전쟁의 역사2 / 책세상 / 2001
- 김진영 / 한국인의 눈으로 본 제2차 세계대전 / 가람기획 / 2005
- 이정수 / 제2차 세계대전 해전사 / 공욱출판사 / 1999
- 김진영 / 제2차 세계대전의 에이스들 / 가람기획 / 2005

키워드

2차대전,   2차세계대전,   세계대전,   제2차세계대전,   세계전쟁,   전쟁,   전쟁사,   세계대전의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