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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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절 이유기 영양
1. 초유의 중요성
2. 모유 수유
3. 분유 수유
4. 혼합 수유
5. 수유용품의 소독과 관리
6. 이유식

제2절 개월별 영양관리
1. 1∼2개월
2. 2∼3개월
3. 3∼4개월
4. 4∼5개월
5. 5∼6개월
6. 6∼7개월
7. 7∼8개월
8. 8∼9개월
9. 9∼10개월
10. 10∼11개월
11. 11∼12개월

본문내용

채,두부, 흰살 생선, 달걀 노른자 등을 준다. 알, 우유, 청어, 새우, 게 등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식품은 조금씩 상태를 보면서 준다. 하루에 한 종류의 음식으로 식사량은 매우 적게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진행시킨다.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유식을 시작하면 배변을 하는 시기가 지금까지와는 달라진다. 이유식은 소화가 잘 되는 것이 많고 섬유질이 적어 장을 자극하지 않으므로 변비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가능한 한 섬유질이 많은 야채류를 우유에 타거나 삶아 스프로 만들어 준다. 야채를 싫어하는 아기에게는 과일을 준다. 끓여서 식힌 물이나 보리차 등을 주어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게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6. 6∼7개월
이유가 순조로우면 하루에 두 번씩 먹인다. 좀 더 지나면 모유나 우유만으로는 필요한 영양분을 취할 수 없으므로 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는 등 여러 가지 지장을 초래한다. 아직 이유를 시작하지 않은 아기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 달에는 이유를 시작한다. 시기를 놓치면 점점 더 이유식에 친숙해지기 어려우며 자연스럽게 진행되지 않는다. 이유가 순조롭게 진행된 아기는 이유식에 익숙해져 있으므로 분량이나 종류를 늘려간다. 이유식으로부터 섭취하는 영양의 비중이 높아지므로 영양을 중시한 식단을 짠다. 가능하면 많은 음식을 고르게 섭취하도록 해준다.
7. 7∼8개월
8개월이라면 이유를 시작하여 3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이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하루에 두 번씩 이유를 하며 먹는 방법도 능숙해진다. 서서히 씹는 연습을 시작한다. 알갱이가 있는 것을 주어 음식의 으깨는 방법을 조금씩 알려준다. 알갱이는 혀로 으깨면 삼킬 수 있는 정도의 것을 준다. 입안에서 부서질 정도로 딱딱한 것을 아기가 좋아하며 먹으면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면서도 조금씩 씹는 맛이 있는 것을 준다. 매일 아기의 식단을 따로 짜는 것도 힘든 일이다. 어른의 식단에 들어 있는 재료를 이용해 조리법을 약간 고쳐서 만들면 그다지 번거롭지 않으며 이유식에 변화도 줄 수 있다. 이유식의 다음 단계는 모유나 조제분유를 좋아하는 만큼만 먹이는 것이지만 모유나 조제분유 대신 우유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우유를 싫어하거나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간식으로 조금씩 먹이는 것이 좋다.
8. 8∼9개월
이 시기가 되면 하루에 두 번 먹이는 이유식이 정착되어 수유량도 줄어든다. 이유식은 잘 먹든 안 먹든 간에 일정한 식사시간에 먹게 하는 습관을 붙인다. 음식의 편식이 분명해지는 아기도 있다. 야채로 만든 이유식은 잘 안 먹고, 고기와 생선으로 만든 이유식은 잘 먹는 등의 경우이다. 식욕이 떨어지고 그다지 이유식을 먹지 않은 아기도 생기는데, 때가 되면 다시 먹게 되므로 초조해 하지 말고 때가 오기를 기다린다. 이가 나기 시작하므로 잇몸이 근질거려 부드러운 음식보다 조금 딱딱한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아기도 있다. 이럴 때는 빵의 가장자리나 생과자, 비스킷, 사과를 얇게 썰은 것, 샐러리 등을 그대로 주면 좋다. 딱딱한 것을 줄때는 반드시 엄마가 옆에 있어 딱딱한 것이 목구멍에 걸리지 않는지 지켜보아야 한다.
9. 9∼10개월
이유 후기가 되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면 이제는 대부분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영양의 주체가 이유식이 되며 질과 양에도 충실을 기하기 위해서 어른과 같이 하루에 3회 먹인다. 이유식을 하루에 3회 먹이더라도 먹이는 식사시간이 아직 어른과 같을 수 는 없다. 지금까지의 수유 시간에 맞추어서 진행하는 것이 아기에게도 편안하다. 이유식을 먹은 후에 먹는 젖의 양은 줄어들지만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젖을 종래대로 먹여도 상관없다. 조금씩 우유를 주어 젖 대신 우유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도 좋으며, 전부 우유로 바꿔도 좋다. 이유 시간을 어른의 식사 시간에 맞추는 경우에는 오전이나 오후에 1회, 간식으로 우유나 유제품, 비스킷 등을 주는 것도 좋다. 하루에 3회 먹일 때쯤에는 잇몸으로 으깰 수 있을 정도의 음식을 먹인다. 부드러운 밥, 식빵, 카스테라 등을 먹여 씹는 연습을 시킨다.
10. 10∼11개월
서서히 이유의 후기로 접어들게 된다. 먹는 시간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아침, 점심, 저녁에 맞춘다. 또 아침과 점심 식사, 점심과 저녁 식사 사이가 지나치게 긴 경우에는 간식 시간을 마련한다. 간식은 이유식에서 부족한 열량과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한 것이므로 가볍게 준다. 우유와 과일, 우유와 단맛이 적은 비스킷 정도가 좋다. 영양분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양질의 단백질 외에 칼슘이나 철분,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족과 같은 시간에 식사를 주면 어른의 식단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종류가 많아지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서 좋다. 자극이 강한 것, 섬유질이 많은 것,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 짠맛과 단맛이 강한 것은 제외하고 다양하게 먹여 편식하지 않도록 한다. 다만, 영양의 균형 및 조리 기구나 식품의 위생에 충분히 주의한다.
11. 11∼12개월
이 무렵에는 음식물을 주무르고 손으로 만지기도 하며 손가락을 쥐기도 하고 손으로 움켜쥐고 먹기도 한다. 이런 때는 꾸짖거나 금지하지 말고 잠시 적당히 내버려두고 본다. 그렇게 해야 혼자서 먹는 것을 일찍 능숙하게 할 수 있다. 또 먹는 것에 흥미가 일어나 식욕도 생기게 된다. 주위가 더러워져도 괜찮도록 식탁 밑에 비닐 등을 깔고 비닐 앞치마를 입혀놓고 혼자 먹는 연습을 시킨다. 손으로 움켜쥐고 먹기 때문에 식사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준다. 이유를 마무리하면서 유아식으로 넘어가는 준비를 한다. 늦은 경우는 별도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유의 총마무리를 시도하여 돌이 지나면 먹을 수 있도록 진행시킨다. 이유 완료라는 것은 영양의 대부분이 아침, 낮, 저녁의 3번 식사로 얻어지며, 간식은 식사에 지장이 없는 정도로 하루에 한두 번, 우유는 하루에 두 번 정도 먹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드럽게 조리한 것부터 모양이 있는 것으로 조리 형태도 변형시켜, 씹어서 먹게 한다. 또 어른의 식단에 사용하는 식품은 대부분 무엇이나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맛에 익숙해질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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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8.09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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