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유럽연합(EU)과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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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로화]유럽연합(EU)과 한국경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로화 출범 배경
2. 제 2의 기축통화
3. 유로화 출범 후 유로역내경제 변화
4. 유로화의 영향력
1) 유럽경제와 세계경제 활성화
2) 유로화의 국제적 위상 강화
3) 국제금융체제의 변화(유럽 금융시장 통합 가속화)
4) 지역주의의 심화
5. 유로화와 한국경제
6. 유로화의 위상과 전망
1) 국제 외환거래에서 달러화 비중 확대 지속
2) 국제채무증권시장에서 유로화 사용 확대
3) 영국 은행들의 유로화 비중 확대
4) 전세계 주식시장과 유럽 주식시장간의 동조화 현상 강화
5) 달러화 투자위험 증가

Ⅲ. 결론

본문내용

그린스펀의 취임 이후 이른바 핵심 인플레이션(Core-Inflation)의 변동을 줄이는 방향으로 금리정책을 추진하면서 그린스펀 이전에 유지되던 유가와 연방기금금리간의 상관관계(그린스펀 이전 시기 0.70, 그린스펀 재임기간 -0.40)는 더 이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서 현재의 핵심인플레이션을 줄이는 정책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지가 중요하다. 실제로 현재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전망에는 두 가지 요인이 지적되고 있다(). 한 요인으로는 유가의 상승에 의해 물가가 상승하고 이에 따라 연방준비위원회(FRB)가 금리를 인상하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또 한 가지는 아시아권에서 미 달러자산 보유축소나 통화 다변화가 이루어져 미국 시장에서의 수급불균형에 의한 금리 인상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Ⅲ. 결론(동북아경제통합의 가능성과 우리경제)
최근 세계경제에서는 UR협상의 타결이후 새로운 무역체제로서의 WTO체제가 출범함에 이어 뉴라운드의 준비 등 다자주의가 정착되고 있다. 그 동안 GATT를 중심으로 한 다자주의체제는 자유, 무차별, 호혜의 원칙을 표방하면서 수차에 걸친 교섭을 통하여 무역의 자유화 촉진에 기여하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자주의가 추구하는 기본 원칙들을 인접한 국가에만 적용하는 지역주의에 대한 논의 또한 크게 확산되고 있는 것도 90년대 이후 세계경제에 나타난 특징 가운데 하나이다. 즉, 유럽연합(EU),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남미공동시장(MERCOSUR), 아세안 자유무역지대(AFTA),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APEC), 아시아·유럽회의(ASEM) 등의 경우에서와 같이 지역 내 또는 지역 간 협력관계의 심화를 통해서 특정 국가들 간에만 한정적으로 자유화의 이익을 점유하려는 움직임이 그것이다. 이에 따라 오늘날 세계경제는 WTO를 중심으로 하는 다자주의와 지역통합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주의가 병존하고 있다.
가장 큰 규모의 경제통합을 이루어 낸 EU는 이미 세계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한국경제 역시 그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다. 유로화는 한나라의 화폐가 아니라, 유럽연합국들의 단일된 화폐이다. 그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유럽단일화폐에 대해 논의하고 협상을 해왔고, 결국 성공적인 통합을 이루어 냈다. 유럽연합의 국가 하나하나를 떼어놓고 보면 경제적 격차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난제를 극복하고 여러 국가들이 하나로 뭉쳐 유로화라는 단일통화를 만들어 세계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유로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제공동체가 필요하다. 세계경제 블록화에 대응하여 동북아시아 경제블록화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시급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동북아 지역은 향후 북한 핵과 대만문제, 중국의 급성장 및 일본의 군사대국화 등 제반 요인이 안정보다는 불안정한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많아 우리나라가 계속해서 평화와 번영을 구가하기 위해서는 상황 관리가 필요한 바, 우리는 한반도 및 동북아에서의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지금부터 EU와도 안보, 방위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현재 EU는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교역 비중이 큰 시장이다. 98년 이후로 꾸준히 무역흑자를 기록해 왔으며 아직은 미비하지만 시장 점유율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시장과 맞먹는 규모의 EU 시장을 계기로 그 동안 미국에 편향되어왔던 무역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동아시아의 경제통합에 관한 논의가 좀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유럽의 경제통합사례에서 보았듯이 세계경제의 블록화는 앞으로 점점 심화되어가고 있다. 그러한 세계 경제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동아시아의 경제통합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서 아시아지역 국가들이 모두 개방적인 정책을 취하고 있는 만큼 심도 있는 경제통합이 낙관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과 이미 동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경제통합에 대한 기반이 다져져 있는 데다 각 국가의 의지가 엿보이고 있다는 것은 향후 동아시아 경제통합에 대한 청신호가 되고 있다. 세계는 항상 자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그 정세가 급변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얼마나 빠르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지역 통합이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유일하게 그 조류에서 벗어나 있는 동북아 국가들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다른 지역 시장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유로화의 통합으로 유럽연합은 미국 달러화를 위협하는 시장을 갖추게 되었다. 한국은 지금 미국과의 FTA 타결 후 EU와 FTA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FTA 못지않게 EU와의 FTA 역시 우리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이다. 그리고 유로화는 지금 미국의 달러화에 이어 세계에서 제2의 기축통화로서 그 위상을 발휘하고 있고, 앞으로 그 영향력을 더욱 증대해 나갈 것이다. 현 세계경제는 미국이 흐름 주도하는 가운데 일본, 독일, 그리고 최근 들어 중국의 급부상함으로써 우리나라는 큰 위기에 봉착해 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경제대국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어 있고, 정치적으로는 북핵문제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의 영향 하에 있는 상황이다. 특히 미국은 현재 세계 여러 국가들이 자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으로 인해 북핵문제와 관련한 동북아시아에서의 주도권 싸움에 더욱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는 북핵문제에 대해서 주도적이면서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하고, 경제적으로는 미국과 EU에 대항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정부와 기업은 급변하는 세계경제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하며 경쟁력을 키우는데 주력해야 한다. 그리고 눈앞의 이익을 쫓는 근시안적인 대책보다 미래를 염두에 둔 원시안적 대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한국금융연구원 곽선호 2002
LG경제연구원 2007
삼성경제연구소 김득갑 2001
유러화의 출범과 21세기 유럽합중국 이장훈 자연사랑 1999
최신 EU(유럽연합)론 이종원 해남 2001
  • 가격1,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08.10
  • 저작시기200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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