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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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세대란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세대란 누구인가?
2. 신세대, 그 시기적 구분
1) 베이비붐 세대에서 386세대로, 그리고 X세대까지
2) X세대란 누구인가?
3) X세대에서 Y세대를 넘어 Z세대까지
3. 영상매체의 발달에 다른 구분
1) N세대란 누군인가?
2) 차세대 모바일 세대
3) N세대와 구분되지 않는 C세대
4. 한국적 특수성 아래 탄생한 신세대
1) R세대, 그리고 W세대
2) W세대와 R세대의 발전, P세대
5. 신세대, 그 모호성
1) C세대에서 E세대로
2) 같은 단어, 두 가지의 뜻: G세대

Ⅲ. 결론

본문내용

감성을 중시하고 ‘선과 악’보다는 ‘호(好)/불호(不好)’를 대상을 판단하는 특징을 보인다.
월드컵과 대선이후 P세대는 '대한민국 변화의 태풍'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들은 사회 변화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지만 미래보다 현재의 행복을 중시한다.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으면서도 개인 이익을 우선 하는 일견 모순되 보이는 경향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경제적 풍요로움 속에서 태어나 문명적 혜택을 마음껏 누린 채 자라나(?)는 그들이 만들어갈 미래가 기대된다.
5. 신세대, 그 모호성
1) C세대에서 E세대로
지난 대선의 핵심은 C세대(캠페인 세대)와 E세대(이벤트 세대)의 대결이었다고 보는 의견이 생겨나며 사회는 Chemical Generation, Computer와 Cyber의 C세대가 아닌 새로운 C세대를 도출하기에 이른다. 이벤트 세대인 E세대에 대립되는 뜻으로 생겨난 C세대는 기존 세대가 그 주축을 이루는 캠페인 세대이다. 캠페인이 정치사회적 목적을 위해 행하는 일관성 있고 조직적인 지속적 행동이라면, 이벤트는 특정 행사만을 위해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일회적으로 모여 벌이는 축제와 같은 것이다. 그것은 다분히 즉흥적이고 일시적이다. 우리는 그러한 예를 이미 지난 2002 월드컵에서 보았다.
기존 세대인 C세대는 선거를 캠페인으로 본 반면, 신세대인 선거를 E세대는 이벤트로 보았다는 것에서 E세대의 특징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인터넷과 휴대 전화를 이용하여 젊은 세대의 선거 참여를 독려했던 노무현 후보 진영은 결국 신세대의 관심을 이끌어내기에 이른다. 결과는 E세대의 승리였다.
이벤트 세대는 이벤트를 벌이고 또 참가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지닌다. 그들에게는 인생의 목표나 장기간에 걸친 계획 같은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캠페인에 익숙한 기성세대 눈에 그러한 그들의 모습은 이해 불가능한 모습일 테지만 일회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는 순간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힘과 단결력을 확인하고 기쁨을 맛본다.
그리고 그뿐이다. 만족을 얻는 순간 그들은 뿔뿔이 헤어져 다시 자신들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런 점에서 그들의 욕구는 일시적이고 즉흥적이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공감이고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순발력이다.
2002. 6월의 월드컵에서 이들은 붉은 악마라는 이름으로 지구촌의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고 그 후 이벤트는 미군 장갑차에 치어 죽은 여중생을 추모하고 미국과의 불평등 소파 협정에 항의하는 촛불 시위로 이어진다. 그 몇 번의 이벤트 후 그들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게 된다. 선거 당일까지 이어지는 인터넷과 휴대 전화를 통한 투표 참여 독려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기적을 만들어내고야 만다. 어찌 보자면 새로운 사회의 힘이랄 수도 있는 새로운 신세대의 탄생이었다.
2) 같은 단어, 두 가지의 뜻: G세대
푸른색을 뜻하는 ‘Green’과 세계화를 뜻하는 ‘Global’의 영어 첫 문자에서 따온 G세대(G-generation)는 건강하고 적극적이며 세계화한 미래지향적인 젊은 세대를 나타내는 말이다. 그들은 최신유행 패션이나 유흥가를 주도한 기존의 X세대와는 달리 환경운동, 반핵 평화 포럼 등을 주요 활동 무대로 자신의 주장을 당당 하고 적극적으로 편다.
하지만 또 다른 G세대가 존재한다. 머리가 희끗희끗(Gray)할 수도 있지만 틀림없이 인생의 황금기(Golden Age)를 지나고 있는, 세련되고(Grace) 우화하며(Gentle) 자랑스러운 한국을 일궈낸 위대한 (Great) 50~60대의 기성세대가 그들이다. G세대의 고통이 사회의 문제가 되고 있다. 전혀 노인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G세대들은 한참 일 할 나이에 사회활동에서 물러났다, 늘 푸른 노인이 증가이다.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생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아직 물러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G세대들은 은퇴 후의 삶에 대한 계획조차 잡지 못한 세대이다. 이제부터라도 인생의 황금기 50~60대 G세대들이 은퇴 후 활력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대책을 세워 나가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세대의 생물적 기준에 의한 구분은 무의미한 것이 되고 말았다. 동시대보다 동질성에 의의를 두고 생겨나는 신세대들은 호명이 다를 뿐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젊은이들이다.
신세대는 구세대가 보기에 부정적인 측면을 다소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분명 긍정적인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자유롭다. 지난 세대가 사회가 안겨준 육체적정신적 부담에 허덕이며 스스로를 위축시키고 자학하던 세대라면 신세대는 그러한 부담의 시대가 지난 후 안겨진 풍요로움과 자유로움 안에서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즐기고 있다. 그렇기에 그들은 자신을 표현하는데 당당하다. 자포니쿠스 기획, 『신세대: 우리는 즐거운 것만 아름답다 한다.』, 제3문학사, 2004, 3p(‘서론’ 중에서)
겸손이나 도덕은 미덕이 아니고 자신감과 도전과 포용력을 지닌 것이 그들 신세대이다.
결국, 신세대라는 하나의 통일된 담론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당연히 신세대라는 단어가 지칭하는 새로운 이미지라는 것의 실체 또한 아직은 모호하다. 신세대라는 것의 이미지는 기존 세대와 사회가 일시적으로 만들어낸 단어의 껍질일 뿐이며 허상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그 담론들을 거듭하며 어떤 기준으로 설명되든 젊은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 그들을 알고 이해하는 것, 그리하여 그들을 존 더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긍정적 사회로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케 하는 것, 그것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의 진정한 의무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internet 한국일보, 굿데이, 매일일보, 문화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디지털 타임즈
김진송, 안영노, 조봉진 기획, 『신세대론: 혼돈과 질서』, 현실문화연구, 2006
안민석, 정준영 엮음, 『월드컵, 그 열정의 사회학』, 한울 아카데미, 2007
이명석, 『신세대 미국인』. 도솔 출판사, 2005
자포니쿠스 기획(송재희, 신동윤, 박인선, 하승주 집필), 『신세대: 우리는 즐거운 것만 아름답다 한다』, 제3문학사, 2004
강준만, 『대중문화의 겉과 속Ⅰ』, 인물과 사상사, 2003
현대 시사용어사전, 동아일보사, 2003

키워드

신세대,   X세대,   Y세대,   N세대,   G세대,   P세대,   구세대,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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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8.14
  • 저작시기200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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