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가치갈등]가치관이란, 가치 갈등, 가치관의 기능, 가치관 차이의 발생 원인, 신세대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평가, 동서양의 가치관 조화, 우리 민족의 전통적 가치관, 세계화와 새로운 가치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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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치관][가치갈등]가치관이란, 가치 갈등, 가치관의 기능, 가치관 차이의 발생 원인, 신세대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평가, 동서양의 가치관 조화, 우리 민족의 전통적 가치관, 세계화와 새로운 가치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가치관이란

Ⅲ. 가치 갈등

Ⅳ. 가치관의 기능
1. 가치관의 개인적 기능
2. 가치관의 사회적 기능

Ⅴ. 가치관 차이의 발생 원인

Ⅵ. 신세대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평가
1. 신세대에 대한 긍정적 평가
2. 신세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Ⅶ. 동서양의 가치관 조화

Ⅷ. 우리 민족의 전통적 가치관
1. 경천 사상
2. 조화정신
3. 생명존중사상
4. 평화애호사상
5. 선비정신
6. 장인정신
7. 공동체의식
8. 경로효친사상
9. 풍류정신

Ⅸ. 세계화와 새로운 가치관

Ⅹ. 결론

본문내용

육 부분에서 그 방향을 조금씩 바꿔야 할 것이다. 만약 방향 전환을 하지 않는다면 인류의 미래는 어둡다. 한 시대의 영웅이 자칫 잘못하면 다음 시대의 악한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똑똑하고 능력 있는 사람과 무능력해도 감성이 풍부한 사람을 대우한다. 그런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라면 인권, 범죄 등을 들 수 있다. 우리는 21세기를 맞아 교육 질의 재편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세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에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바로 교육이다. 이처럼 세계의 이론은 변하고 있다.
모더니즘(근대성) 과 포스트 모더니즘(후근대성) 간의 차이를 보자. 전자는 하나가 중심이 되어 모두가 그것을 따라가는 추세에 그렇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주의로 근대에는 미국이 중심이었다. 또한 기반이 튼튼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사고가 지배적이다. 반면에 후자는 하나의 중심이 없어져서 자유와 가능성이 증폭된다. 그리고 토대도 흔들릴 수 있다는 관점이다.
근대 사회의 상징으로 얼마전 있었던 일본 고베의 지진이 있다. 고베는 지진으로 쑥대밭이 되어 버렸다. 엄청난 재산과 인명 피해가 있었고 이것은 근대 사회에서 후근대 사회로 넘어가는 좋은 예이다. 그전에 우리 나라에서도 다리가 무너졌다. 정말 세계 어느 나라에도 고개를 들 수 없는 치욕스런 사건이었다. 그 때 일본 사람들은 우리 나라가 근대화를 너무 서둘렀으며 모든 일을 대강대강 해치우는 우리 나라 사람들을 실날하게 비난했다. 그러다가 일본에 엄청난 지진이 난 것이다. 일본은 다시 인간의 지성의 오만을 통감하며 자기 환상적인 생각에 빠진 그들의 발언을 후회했다. 그들은 자연 앞에 인간의 무능함을 뼈저리게 느낀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토대도 흔들릴 수 있는 사회에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는가. 근대는 후세대이고 후근대는 지금의 학생이다. 이들은 연령의 차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 생활양식, 가치관의 차이에 문제가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우리는 앞으로 토대가 확실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안전하다는 신화가 더 이상은 계속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미래 세대를 위해서 함께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느낌으로 미래 세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고통을 이겨내는 베토벤의 정신과 사람들과 즐거움을 나누는 모차르트의 정신 그리고 장래 세대를 위해 시도하는 쇼팽의 정신으로 밝은 미래를 함께 창조해 나가자.
21세기 지구화 시대를 위한 우리의 새로운 가치관으로 가장 중요하게 제시된 것이 장래 세대 즉,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마음이다. 누구나 현재 이 순간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기에 급급하다. 더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앞으로가 어떻게 될는지, 어떻게 할 지에 대해서는 모두 무관심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 역사상, 지금처럼 배부르고 편하고 걱정 없고 자유롭게 살 수 있었던 시대가 지금 말고 또 있었던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런 행복들은 결국 누구에 의해서 이루어졌겠는가 한 번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 조상들은 길고 넓은 안목을 갖고 자신들보다는 후세를 외해서 삶을 사셨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지난 6월 6일이 현충일이었다. 지난 과거에 우리 조상들은 열 아홉, 스무 살의 젊은 나이로도 나라를 위해서 목숨 바쳐 싸우다 희생한 사람이 무수히 많았다. 그들이 자신만을 생각했다면 그들은 그렇게 비참하고 억울하게 죽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한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았다. 모두 그들 다음 세대에게는 즉 우리에게는 자신들과 같이 비극적이고 치욕적인 삶을 또다시 물려주지 않으려 하는 절실한 의지에서였을 것이다.
그런데도 지금 우리는 현충일이라고 해 봐야 지극히 의식적으로 국립묘지를 찾아가 몇 분 고개 숙이는 시늉만 하고는 그만이다. 우리가 우리를 위해 목숨 바친 우리 조상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고 있지는 않은가.
지금의 나만 잘 살면 되는 게 아니라 다음 세대의 우리의 후손들도 다 잘 살게 되어야 나의 삶도 의미라 있고 진정한 가치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지금 지구의 환경문제가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들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지구도 한계에 다다를 것이라고 한다. 환경을 보존하고 자연을 살리는 것은 현재의 나보다도 다음 세대를 위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미래 세대들이 나와 함께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느낌으로 미래 세대를 생각한다면 지금 우리의 이익을 위해서 자연을 파괴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일은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이다. 자연 앞에 인간은 보잘 것 없는 존재라고 생각된다. 일본 고베 지진이 그것을 너무도 극명하게 드러내 주지 않았던가.
미래학 연구의 근본적인 목적이 앞으로 다같이 잘 살자는 게 아닌가 한다. 그렇게 되려면 서로 자신만이 아닌 모든 상황이나 타인에 대해 서로 인정해 주는 자세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본다. 결국, 미래 세대를 위해 그들을 생각하여 우리가 지금 조금만 욕심을 버리고 노력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 아니겠는가. 이것은 21세기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맞이할 사람들의 기본적 자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대가 너무나도 급속하고 크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 세워 놓았던 토대가 확실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안전하다고 볼 수도 없으며 그것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Ⅹ. 결론
오늘날 매스컴에서는 21세기에 대한 우리의 기대와 불안에 관하여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다지도 21세기에 대한 희망 그리고 불안으로 가득차 있는 것일까? 그것은 지금 우리에게 전개되고 있는 현실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는 신문이나 방송에서 하루가 멀게 윤리부재 현상이라는 몇 마디 짧은 단어로 오늘날의 총체적인 문제상황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것을 많이 접하고 있고, 한편으로는 그러한 현상들을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있을 정도로 우리의 윤리감각이 무뎌져 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앞으로 이러한 점이 21세기를 불안하고 위태롭게 하는 우리의 현실이고 보면 우리는 이 시점에서 새로이 우리가 처한 현실과 문제해결 방안에 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고 특히 21세기를 짊어지고 나갈 우리의 미래 세대에 대한 깊은 성찰이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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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8.1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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