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기 건설부터 미국사 전반에 관한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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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 초기 건설부터 미국사 전반에 관한 통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부로 향했다. 그 사람들 중에는 아일랜드계 이민자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서부로의 이동은 미국사회에 두 가지 선물을 가져다주었다. 하나는 앞서 말한 미국의 팽창이오. 두 번째는 민족간 대립을 완화 시켜주었다. 새로운 지역에 정착하는 것이 우선이었던 이들은 미국에 민주주의를 활성화 시켰던 것과 마찬가지로 민족간 대립을 완화 시켜주었다.
반 아일랜드계에 대한 정서는 서부와 남북전쟁을 계기로 점차 사라져갔다. 그리고 도가니 이론을 통해서 미국 내의 다른 종교적 신념, 그리고 출신을 극복해 냈다. 이 도가니 개념은 새로운 이민자 출신들은 융화 시키는 역할을 수행해 냈다. 하지만 이 이론은 어디까지나 백인에 한정한 것이지, 아시아계나 흑인, 히스페닉과 같은 소수 민족에 대해서는 여전히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아직 미국 사회 안에서는 여전히 비 백인계에 대한 인종차별이 남아있었다. 그러나 세계1차 대전을 직후로 해서 독일계 미국인에 대한 차별과 더불어 미국은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이 극대화 한다. 전쟁이 사람들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것은 당연했던 것일까? 2차 세계대전 이후로는 심지어 일본인들을 격리시키기 까지 했다.
이들의 끝날 것 같지 않은 소수민족 차별, 인종차별은 케네디 당선이후로 점점 사라져 가기 시작했다. 이것은 더 이상 미국의 정권에 나서는데 있어서 특정 정당, 지역, 출신의 의미가 약해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물론 여전히 히스페닉계와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히스페닉계는 아직도 정치문제로서 뜨거운 감자이다. 그렇지만 이들 역시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이 정착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처럼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점 완화 되리라고 믿는다.
히스페닉과, 흑인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다시 판단할 필요가 있다. 혹자들은 이들이 미국 사회 내에서 저임금 일자리를 이들이 독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들이 없으면 3D라고 생각하며 아무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일들을 누가 얼마나 하려고 할까?
그리고 아시아인들에 대한 입장 역시 마찬가지이다. 특히 서부에 있는 첨단 산업의 중심에는 아시아계들이 있다. 그들은 초기 이민자들과 마찬가지로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서 떠나온 사람들일 뿐이었다. 그리고 다른 백인들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각 부분을 담당하면서 미국을 위해서 돌아가는 하나의 조직체로서 기능한다. 히스페닉계, 아시아계, 흑인들이 있어서 미국 경제의 한 축이 움직이고 있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다. 때문에 미국과 그 구성원들은 더 이상 이들을 차별해야할 대상으로서 볼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하나로서 이들을 인정해 주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미국은 과연 특별한 나라인가?』란 책을 읽고 그중에서 미국의 특별한 4가지 요소를 살펴보았다. 서부, 민주주의, 남북전쟁, 다문화주의가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이 것들을 살펴보면서 미국을 규정하는 이 특별함 들은 각자 개별적인 요소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식민지 정착 이후부터 차례로 전개되는 시간 속에서 각 요소들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음을 살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요소들은 다시 미국이 단 시간 만에 강대국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 이 시간 속에서도 미국의 역사는 새로 쓰이고 있다.
필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미국이 지금의 미국으로 성장하는 하나의 요소를 더 꼽으라면 ‘유동성’을 들고 싶다. 동부에서 서부로 향해 개척해 나가는 유동성. 그리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사람들의 열망의 유동성. 등이 지금의 미국이 존재하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가 되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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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7.08.17
  • 저작시기2007.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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