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흡연][금연]담배와 흡연의 폐해 분석(담배의 유해성분, 흡연에 의한 피해, 담배의 중독현상, 담배 중독으로 인한 금단증상, 간접흡연, 담배회사의 여성흡연에 대한 전략, 흡연의 폐해 관련 신문기사)

소개글

[담배][흡연][금연]담배와 흡연의 폐해 분석(담배의 유해성분, 흡연에 의한 피해, 담배의 중독현상, 담배 중독으로 인한 금단증상, 간접흡연, 담배회사의 여성흡연에 대한 전략, 흡연의 폐해 관련 신문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담배의 유해성분
1. 타르(tar)
2. 일산화탄소
3. 니코틴

Ⅲ. 흡연에 의한 피해

Ⅳ. 담배의 중독현상

Ⅴ. 담배 중독으로 인한 금단증상
1. 내성
2. 의존

Ⅵ. 간접흡연
1. 간접흡연의 정의
2. 주류와 비주류 담배연기
3. 간접흡연 위험
1) 간접흡연의 구성요소
2) 간접흡연의 급성 자극효과
3) 간접흡연과 소아
4) 간접흡연과 성인폐암
5) 간접흡연과 심폐질환

Ⅶ. 담배회사의 여성흡연에 대한 전략

Ⅷ. 흡연자의 개인적 특성의 차이에 따른 금연캠페인의 효과

Ⅸ. 흡연의 폐해에 관한 다양한 신문기사

본문내용

학의 영양학 교수 매리온 디트리히 박사는 \'영양과 암\' 최신호 인터넷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비타민C가 세포막을 손상시키고 동맥의 혈전 형성을 촉진하는 등 간접흡연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디트리히 박사는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는 비흡연자 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이같은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디트리히 박사는 이들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A그룹에게는 매일 비타민C 500mg씩, B그룹에겐 비타민C,E와 항산화물질인 알파-리포산을, C그룹에게는 위약을 주고 2개월 후 지질과산화(lipid peroxidation)라고 불리는 산화 스트레스로 생성되는 F2- 이소프로스탄의 혈중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F2-이소프로스탄의 혈중수치가 A그룹과 B그룹이 C그룹에 비해 각각 11.4%, 1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타민C에 비타민E와 알파-리포산을 첨가한 것이 F2-이소프로스탄의 혈중수치를 낮추는 데는 별 효과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실험대상자들에게는 실험 시작 여러 주 전부터 일절 비타민을 복용하지 말도록 했으며 또 평소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은 실험대상에서 제외했다.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은 이미 체내에 항산화물질이 많이 축적되어 비타민을 복용해도 별 효과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연합통신]
장기간 흡연, 전립선암 위험 2배
장기간 담배를 많이 피운 사람은 중년에 공격적인 형태의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 연구팀은 미국암연구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암역학-생물표지-예방\' 7월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담배를 하루 한 갑씩 40년 (또는 하루 두 갑씩 20년) 피운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에 비해 공격적인 형태의 전립선암 위험이 100% 높아진다고 밝혔다.
공격적 형태를 포함한 전체적인 전립선암 위험은 이런 장기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에 비해 60% 높다고 이 보고서는 말했다. [동아일보]
흡연 여성 출산아, 정서불안 더 심해
임신 중에 담배를 피운 여성이 낳은 아이들이 비 흡연 여성의 자녀에 비해 더 정서가 불안하고 신경이 과민하며,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인터넷판이 6일 보도했다.
슈피겔은 미국 연구진이 미 소아과학회지 최신호에 게재한 이 같은 연구결과는 임신 중 흡연이 코카인이나 헤로인 등 마약 복용과 마찬가지의 영향을 출산아에게 주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선 임신부의 니코틴 흡입량이 많을 수록 출생 후 아이의 정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흡연량이 하루 6-7 개비에 불과해도 아이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동안 임신 중 흡연이 조기출산이나 저 체중아 출산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은 있었다. 연구진은 이번 조사에서 흡연 임신부 출산아의 경우에도 정상 체중일 경우 만 비교대상으로 삼았다. [연합통신]
흡연，모든 장기에 악영향
흡연이 폐뿐만 아니라 심장,신장,비장 등 거의 모든 장기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에너지부 산하 브루크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조애너 파울러 박사는 국립과학원 회보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니코틴이 폐,심장,신장,비장 등 말초 기관에 있는 신경전달물질과 식이아민을 분해하는 중요한 효소인 모노아민 옥시다제-B(MAO-B)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파울러 박사는 ?MAO-B의 결핍이나 과다는 신체적 건강은 물론 심지어는 성격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결국 흡연은 폐만이 아닌 우리 몸 전체를 손상시키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뉴욕 주립대학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이 연구에서 파울러 박사는 흡연자 12명과 비흡연자 8명을 대상으로 양전자방사단층촬영(PET)으로 말초기관들의 MAO-B 활동을 관찰한 결과,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이 효소를 3분의 1 내지는 절반밖에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파울러 박사의 연구 결과에 대해 엘리아스 제루니 국립보건연구원장은 ?흡연이 폐 이외에 많은 기관의 생화학적 시스템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국민일보]
담배의 발암물질 금연후 10개월간 인체에 잔류
흡연자가 담배를 끊어도 담배의 발암물질은 최고40주 이상 인체에 잔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대 암센터 연구팀은 의학전문지 `암 연구(Cancer Research)\' 최근호에 담배의 끊은지 6주 후까지 발암물질 상당량이 인체에 잔류하며 소량은 40주 이상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책임자인 스티븐 헥트박사는 \"이 연구결과는 담배를 피울 경우 담배발암물질이 우리 몸에 축적됐다가 서서히 배출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는 담배를 끊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담배를 피우는 27명에게 담배를 끊게 한 뒤 1주, 2주, 6주, 14주, 18주, 40주 후 소변 샘플을 채취, 담배의 발암물질(NNK)이 인체 신진대사를 거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NNAL과 NNAL-Gluc을 조사했다.
연구결과 이들 물질은 담배를 끊고 6주 후에는 처음의 7.6퍼센트 수준으로 떨어졌고 10주 후에는 5퍼센트, 14주 후 3퍼센트, 18주 후 2퍼센트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일부에서는 금연 40주 후까지 이들 물질이 검출됐다.
헥트박사는 \"담배를 끊은 뒤 소변 속의 NNAL과 NNAL-Gluc 양이 줄어드는 속도는 예상보다 훨씬 느렸다\"며 \"이는 인체 내에 이들 발암물질이 저장되는 장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이 실험에서 참가자 가운데 13명에게 발암물질의 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니코틴 패치를 사용토록 했으나 발암물질의 추가 생성이 없어 니코틴이 단독으로 발암물질을 생성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헥트박사는 \"흡연이 어떻게 폐암을 일으키는지를 명확히 밝혀내기 위해 현재씹는 담배를 애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금연실험을 하고 있다\"며 \"이들의 폐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는지가 밝혀지면 흡연과 폐암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키워드

담배,   흡연,   금연,   금연캠페인,   니코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