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평가 독후감]현장이 답이다 감상문- 개인적인 감상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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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수 평가 독후감]현장이 답이다 감상문- 개인적인 감상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현장이 답이다, 그 핵심을 찾아서.

본론- 현장이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을 동해
- 성공의 비밀, 바로 현장안에 있다.
- 현장이 답이다!, 그 교훈과 우리에게 시사하는것은?

결론- 개인적인 감상을 중심으로 본 현장이 답이다.

본문내용

커뮤니케이션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도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부하와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상사가 부하를 부르기보다 부하가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부하와의 싸움에서 질 필요도 있다」
상사가 늘 바빠 보이면 어떨까? 부하는 미안해서라도 보고서 제출과 각종 제안을 일부러 자제하게 된다. 반드시 보고해야 하는 사항이 있을 때도 상사의 바쁜 모습이 부담스러워 보고를 미룰 수밖에 없다.
거꾸로 상사가 아무리 바빠도 태연하고 듬직한 자세를 취하고 있으면 부하는 안심하고 일에 전념한다. ‘돈이 없어도 난처한 표정을 짓지 않는다’라는 경영자의 철칙이 있듯이, 리더십을 발휘해야하는 사람에게는 이렇듯 ‘사물에 마음이 동요하지 않는 연기’가 필요하다. 바쁘더라도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이 상사의 도량이다. 바쁘지 않은 리더는 실격이지만 항상 바쁜 리더 역시 실격이다.
「실력이상의 일이 능력을 키운다」
적재적소란 적당한 인재를 걸맞은 직책에 배치하는 것을 의미하는 숙어이지만, 나는 거꾸로 ‘적소가 적재를 만든다고’고 생각한다.
적재적소는 인사관리의 이상이자 염원이지만 현실에서는 좀처럼 이루기 힘들다. 인재가 풍부한 대기업이야 가능할지 몰라도 인재 부족으로 시달리는 중소기업으로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을 앉히기보다 자리에 어울리도록 사람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다소 역량이 부족한 사원에게도 자리를 주어 큰일을 맡겨야 한다. 그렇게 하면 사람은 그 지위에 맞는 능력을 체득하게 된다.
「사람의 그릇은 ‘실패에 대한 태도’로 결정된다」
실패한 후의 태도와 행동은 그 사람의 역량과 도량을 재는 하나의 기준이다. 즉 실패했느냐 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실패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실패에서 어떠한 것을 배우는가?’,
‘실패를 어떻게 활용하는가?’를 보고 사람을 평가한다. 그러므로 정말로 역량이 있고 도량이 큰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실패에 강한 사람이다.
개인적인 감상을 중심으로 본 현장이 답이다.
성공도 실패도 전부 진행 중에 있다.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것을 실패라고 단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즉 실패도 성공도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라고 생각하면서, 그 때마다 실패가 확정된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넓은 시각으로 실패를 상대화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또한 냉정하고 유용한 대응책을 내놓을 수 있게 된다.
바꿔 말하면 실패가 진정한 실패로 확정되는 때는 실패를 실패로서 방치하는 때이다. 실패해도 그 다음 순간부터 성공을 향해 재도전하면 실패가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
상대가 만족하면 나도 만족한다」
“장사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상대가 만족하면 자신도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에도시대의 유교학자 이시다의 말이다. 고객과 거래처가 만족하면 기업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윤만을 추구한다면 기업은 존재할 수 없다. 이용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때 그것이 돌고 돌아서 회사의 이익으로 되돌아오는 것이다.
「조직의 신념은 사원의 열정을 높인다」
사회와의 약속을 지킬 수 없을 때는 경영자가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회사의 이념은 경영자의 인생관과 철학이 반영된 것이기 때문이다. 조직이 조직을 통솔하는 리더의 그릇보다 커지는 경우는 없다. 나는 이 엄준한 사실을 내 스스로에 대한 경계의 회초리로 삼아 언제나 가슴에 품고 다닐 생각이다.
「기업문화를 지원하고 승계하라」
도요타같이 일체감이 강한 조직을 만드는 데는 많은 시간과 여러 가지 요소가 필요하지만, 그 중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깊이다. 그것은 단순히 정보교환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다음의 것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사원들 사이에 오가는 활기 있고 진지한 대화와 타인의 어려움과 괴로움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는 마음의 교류가 있어야 한다.
간부나 상사가 현장에 내려가서 현장과 함께 생각하고, 그곳에서 생긴 의견과 제안이 밑에서부터 위로 반영되는 풍토가 있어야한다.
「위기를 신중함으로 극복하라」
오다 노부나가는 오케하자마 전쟁(1560년)때의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담력이 세고 도량이 큰 인물의 전형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실상은 오케하자마 전쟁 이외에 전망이 없는 전쟁은 절대로 하지 않는 신중함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주도면밀한 계산아래, 전략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충분히 상대를 이길 수 있다는 계산이 설 때만 병사들을 움직였다. 위험을 앞에 두고 신중하게 검토하고, 주도면밀하게 준비했을 때, 비로소 사람은 대담한 결단을 내릴 수 있다.
겁이 많은 것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그 겁 때문에 지혜가 생기기 때문이다. 사물을 세심하게 다각적으로 검토하면 거기서부터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다. 그리고 손실을 가장 먼저 생각하면 그것이 곧 위험관리로 이어지고, 또 필요없는 실수를 방지하는 효과로 나타난다
그가 경영을 해오면서 시시콜콜한 일정이나 대화, 현장에서 보고 느낀점 등을 노트에 적은 것만도 700권이 넘는다. 그는 회사 경영의 모든 답을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에 부딪혔을 때 머리로만 고민한다.
하지만 모든 것의 해답은 바로 현장에 있다. 지금 당장 살아 있는 정보가 흘러넘치는 현장으로 발을 옮겨 눈으로 직접 보고 손으로 만지며 피부로 느껴보라.
바로 그것이 최선의 해결책을 얻는 유일한 방법이자 길이다.
기업의 전 분야에 걸쳐 ‘현장주의’를 핵심 경쟁력으로 여길 것을 주장하는 이 책은 경영자를 위한 경영 지침서이자, 업무의 해법을 찾지 못해 힘들어하는 실무자들에게 해법을 제시하는 업무 실용서이다.
또한 IMF 이후 변화된 경제 패러다임에서 방향을 찾지 못하는 한국 경제에도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한다.
현장이 답이다는 수많은 경영이론서와 수치에만 집중하고 있는 우리에게 자칫 잊기 쉬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현장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 주는 소중한 가르침을 선사해 주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7.08.27
  • 저작시기200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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