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실패사례로 살펴본 벤처창업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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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실패사례로 살펴본 벤처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 연구 배경
2. 벤처의 정의
3. 벤처의 효과

Ⅱ.본론
1. 벤처 창업의 국내외 성공 사례 & 성공 전략
1-1 성공 사례
1-1-1 할리스 커피
1-1-2 한글과 컴퓨터
1-1-3 메디슨
1-1-4 건인(휴맥스)
1-1-5 아이디스
1-1-6 핸디소프트
1-1-7 엔씨소프트
1-1-8 시그렘
1-1-9 뒤퐁
1-1-10 닌텐도
1-1-11 IBM
1-1-12 비트컴퓨터
1-1-13 버츄얼아이오시스템사
1-1-14 델 컴퓨터
1-1-15 DEALTIME사
1-2 성공전략
2. 벤처 창업의 실패 사례와 실패 원인
2-1 실패 사례
2-1-1 삿포르의 매니지 먼트 워크
2-1-2 소프트하우스 그라휘카
2-1-3 메이타쿠 시스템즈
2-1-4 컴퓨터업계의 소도
2-1-5 오키나마에 있는 K
2-1-6 나가사키의 가겐세이끼
2-2 실패원인

Ⅲ.결론
1. 벤처 창업의 활성화 방안
2. 검토 및 고찰

본문내용

벤처기업들은 자금시장의 규모 확대를 환영할 것이다. 그러나 벤처산업의 유효수요를 초과하는 자금공급은 상당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투자자금의 초과공급에 따른 부작용은 벤처산업의 주요 문제점으로 강조되어야 한다. 기업의 자금조달은 가계의 소득개념과는 구분되는 것인데, 상당수의 벤처기업들이 자금 조달 자체를 수입으로 착각하는듯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기업은 애초에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할 때의 투자계획과 이에 필요한 자금규모만큼을 조달하여,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위험도와 기대수익률을 만족시킬 수 있는 투자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얻는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다시 돌려주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벤처기업들은 필요한 자금보다 많이 조달한 금액을 수익펀드, 벤처캐피탈 등에 위탁하여 운용하거나 다각화를 위한 지분투자 등에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위험과 수익은 자금을 제공한 투자자들의 기대와는 어긋나는 것일 뿐 아니라 거시경제적으로 볼 때 자본의 효율적 배분이 왜곡되는 것이다.
벤처산업으로서의 투자자금이 초과공급의 징후를 보이는 시점에서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 자치단체들도 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는 벤처투자조합에 대한 투자지원 및 공공벤처캐피탈을 통한 투자확대를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벤처기업 및 벤처캐피탈에 대한 융자는 위험도를 반영하여 보다 높은 금리에 대출하도록 하는 것이 벤처산업을 위해서도 오히려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벤처기업 및 벤처캐피탈에 적용되는 대출 금리는 벤처기업의 리스크를 반영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결정되는 것이 시장에 의한 자금의 효율적 배분을 반영하는 것인데 시장금리 보다 오히려 낮은 금리에 대출하도록 한다면 금융기관의 대출유인은 오히려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융자지원은 금리차 보다는 자금의 가용성에 초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정부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특별보증제도를 통해 벤처기업들에 대한 보증지원을 해왔으므로 자금의 가용성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지원시책이 이미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투자불확실성이 큰 자금의 경우 융자에 의존하기보다는 직접금융을 활용할 수 있다.
벤처기업에 대한 자금배분은 벤처캐피탈 및 코스닥 등 자본시장에 맡기고, 정부는 미래에 벤처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지적자산의 축적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육, 기초과학, 원천기술에 대한 지원 등 공공성이 높은 분야에 대한 지원은 직접적인 재정지출을 증가 시키는 한편, 지출의 효용성 증대를 위한 관리능력의 배양과 조직혁신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한국의 GDP 대비 R&D 투자 비중은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그 성과는 저조한 실정이다. 이것은 이미 축적된 지식자산의 차이를 반영하는 측면도 있으나, 기술혁신 주체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시너지 제고의 여지가 많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산업계가 선진기술의 신속한 모방에 주력하던 1980년대까지는 대학이 산업기술개발에 기여할 여지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었으나, 이제는 한국 기업들이 일부 품목에서 선진국과 경쟁하는 위치에 있으므로 원천기술의 확보가 매우 절실하다 하겠다.
벤처기업의 국제화를 위한 지원정책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해야 한다. 최근 미국에서 한국계 2세들이 창업초기 기업을 성공적으로 보육해서 미국 내 대기업에 매각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해외진출 한국기업이 언어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서 국제화에 어려움이 크다면 이들 한국인 2세 전문가집단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또한 해외 네트워크란 막연히 누가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을 넘어서 일을 통해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야 하는 것이므로, 한국의 벤처기업들은 해외로 이전하기 이전에 분명한 사업계획과 철저한 시장분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벤처산업에 대한 지원은 국민경제적 관점에서 파악되어야 한다. 앞으로 벤처산업의 여건변화에 따라 재정지원 방향이 전환되면서 직접지원이 축소되면 이미 벤처지원시책의 혜택을 받고 있던 이익집단들이 재정긴축에 반발하고, 정부도 이들의 요구를 쉽게 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 검토 및 고찰
한국의 벤처붐은 코스닥시장의 주가상승에만 기인한 것이 아니다. 경제위기 이후 구조조정 과정을 통해 높아진 창업인센티브, 정보통신산업의 고성장과 신시장의 전개를 비롯한 구조 변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2000년 봄 이후 코스닥시장의 주가폭락은 주가버블을 제거하는 과정이었을 뿐, 경제위기를 전후로 시작된 벤처붐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
과거의 강제된 성장에서 출발한 한국의 벤처산업은 아직 이륙단계에 있기는 하나 한국의 벤처산업의 장래는 과거의 암울함을 벗어나 새로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너무 경쟁적인 정부의 벤처지원정책은 자칫 시장경제를 왜곡시키고 벤처기업의 핵심역량의 축적을 오히려 방해할 수도 있다. 정부의 지원이 과도할 경우 국민세금의 낭비를 초래할 뿐 아니라 부실벤처기업을 가려내는 시장기능을 오히려 저해함으로써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또한 이런 과도한 정부지원이 시장을 왜곡시킴으로써 벤처기업들이 기술혁신과 경영실적보다는 코스닥 등록 및 증자를 통한 자본이득을 우선시하고 투자자들은 벤처투자의 위험을 과소평가하는 도덕적 해이(moral hazard)가 만연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따라서, 향후 벤처기업의 발전은 벤처붐에 의해 비로소 시작된 사회 구성원의 인식 전환이 뿌리내리고 벤처기업의 발전이 지속될 수 있는 사회시스템이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으며, 정부는 근본적인 경제구조의 변화로 벤처기업이 원할하게 창업 성장할 수 있는 경제 여건을 갖추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곽세영 1999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에 관한연구 , 산업경영연구(청주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 제 22권 제2호 (제30집), 87-107
이장우,김선홍, 1998, 벤처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 산업자원부/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벤처기업 경영실태, 1999
지용희,김청포,2004, 한국벤처기업의 국제ㅐ화 성공요인에 관한 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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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8.29
  • 저작시기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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