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작가 이원수의 작품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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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작가소개
이원수(李元壽) 연보(1911년-1981년)
이원수의 작품세계
2.작품 비교조사
3.서평
4.도서관 활용법

Ⅲ. 결론

본문내용

인공의 비통함을 보여줌으로서 전쟁의 잔인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주제와 연관 지어 6.25 전쟁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비디오 등을 함께 활용하면 좋겠다. 이 활동을 통해 전쟁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으며, 그것은 남의 일이 아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일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면 좋겠다. 6.25를 겪으신 어른 분을 초청해서 관련된 얘기를 듣는 것도 좋은 활용법일 것이다. 또 <삼월의 무도회>에서는 3.1운동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이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일제 치하에서 어려움을 겪은 조상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동화에 나온 실재 일어난 사건인 제암리 학살 사건, 정신대 등에 대해서도 다뤄보아 생각해 볼 시간을 갖게하고, 건강한 역사의식을 길러주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3. <별나라 구경>을 활용해서는 생각나는 사람에게 편지 부치기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이야기를 읽힌 뒤, 기억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게 한 후 편지를 도서관 측에서 부쳐주어 어린이들의 사랑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면 좋겠다.
“해와 같이 달과 같이”
1. 가족은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존재이다. 정신적으로 가족에게 많이 의존하면서도 실제로는 가족의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해와 같이 달과 같이’에서 석남이처럼 부모 곁을 떠나서 홀로 타향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가족의 사랑이 절로 그리워질 것이다. 그 중에서도 언제나 든든히 뒤에서 바라보고 계시는 부모님의 사랑의 가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학생들에게 자기 자신은 어떠한 방법으로 부모님께 효도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지 서로 의견을 나누어보고, 지금까지 효도하지 못했다면 앞으로 어떻게 효도할 것인지 이야기해 보도록 한다.
2. 책의 내용에서 석남이는 그 시간에 그 장소에 있었다는 이유로 도둑으로 의심을 받게 된다. 내가 주호의 상황이었다면, 석남이처럼 누명을 뒤집어쓰게 되었다면 어떻게 해결했을지, 또 그렇게 행동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봄으로써 이러한 상황에 바람직한 대처방안을 모색해본다. 이외에도 과거 곤혹스러웠던 일이 있으면 말해보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이야기 나눈다.
“이야기 책 속의 도깨비”
1. 이 책은 기본적으로 극의 등장인물을 학생들이 맡아서 해볼 수 있게 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책에 보면 등장인물들에 대해서 각각의 특징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키가 큰 아이가 맡는 인물, 목소리가 굵은 아이가 맡는 인물 등) 이를 잘 보고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케릭터를 선정하여 실제로 연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재미있을 것 같다.
2. 무대극, 방송극, 대화극, TV극 등 각각의 장르를 서로 호환적으로 연결, 변환하여 활용해 보도록 한다. 예를 들어 대화극의 경우 배경의 묘사보다는 목소리의 연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이를 TV극으로 바꾸어본다. 학생들이 직접 배경이라던가, 배우의 행동과 연기를 짜보는 기회를 가져서 극의 변환을 직접 경험해 보도록 한다.
“땅속나라 도둑귀신”
1. 읽었던 전래동화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동화의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줄거리와 주제를 다시 한 번 정리하며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만약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란 질문을 던져 등장인물과 아동 자신을 동화시켜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 것인지에 대해 토론하도록 한다.
2. 조별로 팀을 짜서 동화를 하나씩 고른 후, 역할극을 해보는 것도 좋다. 역할극을 함으로서 그 주인공과 동화될 수 있고, 다시 주제와 내용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비슷한 양상의 다른 나라 전래동화를 소개해 준다. <이상한 매통>이 노르웨이 전래동화인 <바다는 왜 짜나>와 비슷하고, <연이와 버들잎 소년>이 <신데렐라>와 비슷한 구조를 띤다는 것을 감안하여 이러한 세계 각국의 비슷한 전래동화를 비교, 대조하게 함으로서 아이들의 흥미도 끌고,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교훈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할 수 있다.
Ⅲ. 결론
이원수 작가의 작품 8편을 살펴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이야기를 읽는 학생들이 책을 읽음으로써 이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배우고, 여기에서 교훈을 얻고, 마음속으로 새로운 다짐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이야기 중에는 전쟁의 아픔이나 분단의 고통 등의 주제를 다룬 이야기들도 많았다. 이런 것을 경험해 보지 못한 요즘 세대의 아이들에게는 이러한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암울했던 시절에서 약자들이 겪는 고통과 회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이런 시대적 배경 속에서 역경을 해쳐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책을 읽는 아이들은 이러한 고통을 겪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만약 자기 자신에게도 이러한 역경이 닥쳐온다면, 이를 극복해 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런 역사적이고 지루한 내용들이 현대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너무 아이들에게 생소하고 새로운 내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대상을 잘 반영한 이야기를 지은 것이 이원수 작가의 목적이 잘 드러나는 것이라고 본다. 큰 틀에 짜맞춘 이야기가 아니라 소박하게 한 가정이나, 한 아이의 삶을 그리는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은 교과서에서만 읽던 역사의식에서 벗어나, 직접 피부에 와 닿는 생활부분의 이야기들을 제공함으로써 더 재미있고 몰입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
이원수 작가의 작품은 아직 제대로 된 가치관을 확립하고 있지 않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사고방식을 성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가족과 형제, 친구간의 사랑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현재의 생활에 감사하고, 앞으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공부하고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일말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것이 이원수 작가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인 것 같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작가소개
이원수(李元壽) 연보(1911년-1981년)
이원수의 작품세계
2.작품 비교조사
3.서평
4.도서관 활용법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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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7.08.30
  • 저작시기200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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