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배낭여행계획서(이탈리아,프랑스,영국)

소개글

유럽배낭여행계획서(이탈리아,프랑스,영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및 아침식사
8:00 킹스크로스 역에 가서 국철을 타고 케임브리지로 감.(17파운드)
10:00 케임브리지 역에서 버스를 타고 퀸스 칼리지 쪽으로 이동한다.
11:00~14:00 퀸스 칼리지 : 케임브리지에서 가장 아름다움. 수학의 다리.(1.3파운드)
킹스 칼리지 : 세 현인의 예배도. 스테인드글라스. (3파운드)
트리니티 칼리지 : 가장 큰 칼리지. 뉴턴, 바이런, 테니슨, 러셀, 베이컨 등을 배출. (1파운드)
세인트 존스 칼리지 : 탄식의 다리. (1.5파운드)
14:00 점심을 먹고
피츠윌리엄 박물관 : 킹스 퍼레이드 남쪽으로 내려와 트럼핑턴 거리에 있음.
16:00 펀팅. 가이드보다는 혼자 해보는 재미. (6파운드)
18:00 런던으로 돌아와서 숙소로. 종재네 민박 (15파운드)
제 13일 토요일 런던
7:00 기상 및 아침식사.
8:00 Tottenham Court Road역에 있는 고서점가로 가본다.
피카딜리 서커스 부근으로 가서 주변을 구경한다.
구경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람들과 이야기 하거나 친구를 만드는데 중점을 둔다. 이메일 주소등을 교환한다.
12:00 The Stockpot에서 영국식 전통 요리를 먹어본다.(10파운드)Tottenham Court Road역 근처.
14:00 저민 스트리트, 리젠트 스트리트, 본드 스트리트 등을 돌아다니며 쇼핑이나 구경을 한다.
16:30 근처 까페에 가서 간단한 차 한잔을 마신다. (2~3파운드)
18:30
20:00 히스로 공항으로 가서 한국으로 가는 출국 절차를 밟는다.
21:00 비행기, 대한 항공.
제 14일 토요일 인천
17:30 도착 우리나라에서 유럽으로가는데는 11시간 정도 걸리지만 올 때는 9시간 반쯤 걸린다. 제트기류를 타서 좀더 시간이 단축된다고 한다.
인천 공항에서 대전으로 가는 리무진을 탄다.
유럽 여행 계획 후 소감 :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때도 내가 이렇게 여행 계획을 상세히 짰더라면 더 보람차게 다녀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그때는 정말 아무 계획도 없이 여행사와 거기서 만난 사람들에게 이끌려 다녔다. 사실 그 사람들은 베테랑이기 때문에 어떤 것을 보아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일정을 잡는데 너무 빡빡하게 잡는 것이 문제였다. 여행사 투어는 단기간에 많은 것을 보고 빨리 이동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내가 직접 경로를 짜면 내 수준에 맞게 적당한 여유를 두기 때문에, 한 두개 빠뜨리더라도 여유있게 가는 것이 나를 위해서 더 좋은 것 같다.
전에 갔다 온 여행은 17일이었는데 이번엔 14일로 잡았다. 왜냐하면 마지막 3일정도는 힘들어서 제대로 다니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때는 전용 코치라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다 걸어다니는 배낭이니만큼 체력도 중요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었다. 그래서 이번 여행 1주일 전부터는 체력 단련 계획을 넣었다.
만약 내가 지난 여름방학에 유럽에 다녀오지 않았다면 이렇게 계획을 짜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좀더 경로를 상세히 짤 수 있었고, 내가 무엇을 더 보고 싶어 하는지를 잘 반영할 수 있었다. 지금 당장이라도 유럽으로 가라고 한다면 나는 이 계획표를 들고 잘 다닐 수 있을 것이다. 분명 뜻밖의 일이 생길수도 있는 것이고 모든 계획이 똑같이 이루어 지지는 않겠지만, 전체 틀을 잘 잡고 간다면 훌륭한 여행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과 사이트
이지유럽,신중혜,블루
자신만만 세계여행-유럽,삼성출판사
http://www.verygoodtour.com/
http://cafe.naver.com/firenze
http://www.romabike.com/
http://kr.korean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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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배낭 여행,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여행 계획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