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리더십『코카콜라의 에이서 캔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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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코카콜라는 청량음료

☆ 1달러를 벌기 위해서 100리 길을 간 어린이

☆ 젊은 견습생

☆ 에이서 제국의 시작

☆ 최고가 되기를 바란다

☆ 전국적인 음료로

☆ 감정적인 성격은 약점인가?

본문내용

것을 좋아했고, 항상 자식들이나 부하 세일즈맨들에게 ‘남자답게 행동하라’고 설교했다. 캔들러는 결코 다부진 체구는 아니었으나, 때때로 짜증을 심하게 내서 사원 모두는 그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으려고 조심하였다.
업무에 관한 한 깐깐하고 냉정하게 곧은 태도를 지키는 것으로 유명해서 “자그마한 체구의 남자가 날카로운 목소리로 광고비에 대해 까다롭게 다지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마음이 여린 사무원들은 눈물이 핑핑 돌 정도입니다. 그게 바로 광고비 예산안을 검토할 때의 에이서 삼촌 모습이었지요.”라고 캔들러의 조카 중 하나인 윌러드가 무료 시음에 관한 광고비 예산안을 검토할 때의 일화를 소개할 정도이다. 이러한 까다롭고 개성 있는 행동으로 인해서 그는 존경할 만한 타고난 사업가라는 소리는 듣지 못했다.
그러나, 캔들러는 자기가 세운 목표를 향해서 정력적으로 매진한 경영인이었다. 사업에 성공하고 나서도 그는 ‘사생활에서도 성실하다’는 평판을 얻으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면 그는 버릇처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생활 신조 ‘일어나 일하라!’를 마음속에 되새기곤 했다. 그는 도착한 우편물의 편지 봉투의 모서리를 뜯어서 펼쳐 가지고 모아 두었다가 메모지로 사용할 정도로 검소했다. 기업 경영인으로서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캔들러는 부를 축적하는 것이 전적으로 옳은 것이라고는 믿지 않았다. “나는 절대로 돈을 지니고 있지 안ㅎ습니다. 돈이란 쌓아두라고 있는 것이 아니지요. 나는 내 자신과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올바르게 활용하려고 노력합니다.”라고 형에게 고백한 적도 있다. 캔들러의 견해에 따르면 돈은 정당하게 벌어서 유용하게 써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믿고 있을때 에이서 캔들러는 극도로 감정적인 상태가 되곤 했다. 원리주의 감리교 신도였던 에이서는 신앙부흥집회에 나가면 너무 흥분한 나머지 몸이 상할 정도였다. 그러한 배경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는 자신의 사업의 확장과 부의 축적에 대한 인내심 있는 큰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카페인 문제로 동료와 크게 다툰 후 그는 자신의 하는 일에 싫증을 느끼고 경영에서 손을 떼기 시작했다. 지나치게 감정적인 ASU을 갖고 있었던 캔들러, 아마 그것이 그가 가지고 있었던 약점이었는지도 모른다. 리더는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감상적이거나 감정적인 모습은 큰 조직을 이끌고 가기에는 약점이 된다. 캔들러의 모습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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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9.03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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