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정체성 형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연구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가. 들어가며
나. 연구의 제한

Ⅱ. 자아정체성에 관한 이론적 논의
가. 자아정체성의 개념
나. 자아정체성에 관한 국내 연구

Ⅲ. 자아정체성 프로그램의 현황 및 한계점
가. 프로그램의 현황
나. 프로그램의 실시 유형
다. 프로그램의 한계점

Ⅳ. 자아정체성 프로그램의 개발
가. 프로그램의 이론적 주안점
나. 교육 프로그램의 제시

Ⅴ. 프로그램의 교육 심리학적 적용
가. 자아교육-‘나의 이해’
나. 자아교육-‘나와 타인의 이해’
다. 진로탐색교육
라. 선택교육

Ⅵ. 맺음말

Ⅶ. 참고문헌

Ⅷ. 부록

본문내용

%로 나타나 자아정체성의 중심 개념과 다의성을 적절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해석하였다. 그러나 다소 진부한 질문임에도 ‘바람직한 롤 모델을 수립하는 것(8%)’,‘나에게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는 것(5.4%) 등을 선택한 학생들도 있어 자아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외부적 요소를 중시하는 이들도 일부 있음을 확인했다.
② 개념 인지와 실제 달성 여부와의 차이
자아정체성의 개념을 어떻게 알고 있느냐와 자신은 이를 실제로 어떻게 형성했느냐는 차이가 있다. 도덕 교과서를 통해 이론적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다하더라도 자신의 것으로 활용하지 못하였다면 교육에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보기는 마르시아의 네 가지 자아정체성 유형을 해석하여 제시하였다. 결과는 유예 유형에 속하는 ‘뚜렷하지 않지만 의지가 있어 휴학, 군입대 등을 통해 찾아보려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아 43.8%, 상실이나 혼란 유형은 각각 10.4%로 현재 혼란을 느끼거나 계속해서 고민 중인 학생이 전체의 64.6%에 달했다. 확립 유형에 속하는 ‘나의 과거를 긍적적으로 이해하고 미래의 목표 또한 긍정적이다’라는 의견이 35.4%에 그쳤다. 대답은 본인의 수준을 정확히 표현하기 어렵고 자아정체성의 형성 자체가 하나의 과정이므로 네 단계를 복합적으로 겪을 수 있다고 판단, 중복 체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과정에서도 확립 유형만을 체크한 답지는 거의 없었다.
③ 전반적 인생에 대한 전망
본 보고서가 자아정체성의 개념을 인생에 대한 가치나 신념 또는 개요 등으로 확대하고 있는 측면에서, 인생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갖고 있는지 질문하였다. 인생 전반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는 대학생은 전체의 8.3%에 그쳤으며 학기 및 한 달 단위의 계획만을 가진 학생도 36.1%에 달했다.
④ Critical Period확인
이 문항에서는 자아정체성에 대해 가장 고민했던 시기를 물었다. 많은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결정적 시기가 있을 것이라 전제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고등학교~대학교 기간이 76.3%로 가장 많았다. 또 학교 과정과 상관없는 사건은 18.4%였는데, 이것은 입시나 취업 등의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하게 되는 시기에 자아정체성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한다는 것을 반영하기도 한다. 자아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어느 대학을 갈 것인가, 어느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으로 이해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⑤ 학교의 자아정체성 교육
이 문항에서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어떤 유형의 교육이 행해지는지 알아보고자 함이었다. 이 문항과 그 다음 문항들은 이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즉,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의견이 40%에 달해 실제 학교에서 자아정체성 교육이 유명무실하다는 것, 혹은 도덕 교과(25%)나 표준 검사(30%) 등의 객관적 접근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⑥ 자아정체성 형성에 도움을 주는 요인
이 문항에서도 학교의 영역은 2.6%에 그쳤다. 42.1%에 달하는 응답이 가정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았으며, 또래집단과 개인적 멘토(친한 선후배, 동네 어른 등)는 각 26.3%를 차지했다.
⑦ 자아정체성 형성을 방해하는 요인
반대로 이 문항에서는 ‘고민자체를 차단하는 입시체제’에 대한 응답이 55.6%로 압도적이었다. 다음으로 현대 사회의 다양한 역할 혼재에 따르는 문제가 19.4%, 자아교육에 소극적인 가정 13.89%(이 반응은 바로 전 항목에서 가정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데 비해 큰 수치이다. 그나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역도 대화의 부재, 핵가족화 등을 이유로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학교 프로그램의 부실화 8.3%등이 이어졌다.
⑧ 현재의 고민
이 문항은 설문을 진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조사의 의도를 파악한 후에 자아정체성의 확립 정도를 다시 물은 것이다. 1번 문항에서 자아정체성의 이론적 개념은 잘 알고 있지만 2번 문항에서 제대로 확립한 비율이 낮았던 것을 확인한 후, 청소년(주로 초중고등학교 시절)의 자아정체성에 관해 물어 주의를 환기한 후 현재 자아정체성의 형성에 있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요소를 묻고자 함이었다. 결과는 취업이 34%로 가장 고민스러운 것으로 확인되었고, ‘나’와 ‘타인’의 관계 즉 대인관계에 대한 어려움이 32.1%, 갑작스러운 자유로 말미암은 인생설계의 혼란이 22.6%로 뒤를 이었다. 마지막 기타 11.3%는 경제적 문제나 가정 사정 등 개인적인 문제가 차지했다.
⑨ 현행 체제에서 학교가 할 수 있는 일
이것은 중지(衆智)를 모으려 한 것이다. 문제를 직접 겪어 왔으며 현재 처해있는 대학생들에게 지혜를 빌리고자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응답을 하지 않았다. ‘혼자 생각하게 내버려 둔다’, ‘학교는 아무런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 ‘현행 체제를 고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취업 우선의 사회를 개혁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다’ 등의 극단적인 내용이 이에 속한다. 한편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에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체험학습을 확대해야 한다’, ‘학교와 사회·지역 기관 및 가정이 연계하여 하나의 복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 의견들은 아이들에게 고민의 기회를 직접 주자는 것으로, 도덕 교과서에 열심히 설명해 놓거나 일괄적으로 분류하여 방향만 제시해주기 보다 정서적인 측면을 자극하여 깨닫게 하자는 것으로 풀이 된다.
대학생의 자아정체성 형성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의 통계-학교 내 자아정체성에 관련된 교육
-본인의 자아정체성 유형
*목 차
Ⅰ. 서론
가. 들어가며
나. 연구의 제한
Ⅱ. 자아정체성에 관한 이론적 논의
가. 자아정체성의 개념
나. 자아정체성에 관한 국내 연구
Ⅲ. 자아정체성 프로그램의 현황 및 한계점
가. 프로그램의 현황
나. 프로그램의 실시 유형
다. 프로그램의 한계점
Ⅳ. 자아정체성 프로그램의 개발
가. 프로그램의 이론적 주안점
나. 교육 프로그램의 제시
Ⅴ. 프로그램의 교육 심리학적 적용
가. 자아교육-‘나의 이해’
나. 자아교육-‘나와 타인의 이해’
다. 진로탐색교육
라. 선택교육
Ⅵ. 맺음말
Ⅶ. 참고문헌
Ⅷ. 부록
  • 가격2,500
  • 페이지수30페이지
  • 등록일2007.09.18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846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