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마케팅(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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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버즈 마케팅의 소개
1. 버즈마케팅의 선정 동기.
2. 버즈마케팅의 기원과 정의.
3. 왜 버즈가 유행하는가.

Ⅱ.내용 요약
1. 버즈마케팅에 대한 버즈가 구축되고 있다.
2. 알파에서 비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최고의 연결자들과 접촉하라.
4. 무엇이 오르는가.
5. 상승과 하락을 관리하라.
6. 실버블릿 브랜드와 믿음의 도약.
7. 충격 요법.
8. 버즈를 내는 젊은이들.
9. 윔이여 영원히.

Ⅲ. 제조업체 버즈 마케팅 사례
1. 만도의 ‘딤채’ 김치냉장고 사례.(체험)
2. ‘펩시’ 콜라의 코카콜라 따라잡기 사례.

Ⅳ. 유통업체 버즈 마케팅 사례
1. 미샤의 성공 사례.(프로슈머)
2. Fedex의 성공 사례.(프로슈머)

본문내용

채의 우수성을 많이 알리고 그래서 지금 딤채의 김치냉장고 시장점유율이 50퍼센트가 넘는다.
위니아 김치연구소가 10년간 100만포기의 김장을 통해 분석한 김치숙성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상태로 발효시키는 기능(발효과학 코스)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98년부터 동원김치와 실시해온 공동 마케팅 차원에서 딤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동원김치 교환권을 증정하는 등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처럼 만도공조는 ‘딤채’의 주 고객층을 20대 이상의 기혼여성을 타켓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을 사용함으로써 여성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즉, 여성들의 사고와 라이프스타일(임신과 육아, 여가시간활용을 중시하는 요즘 여성들) 그리고 여성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고려한 것이다.
2. ‘펩시’ 콜라의 코카콜라 따라잡기 사례
펩시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1893년. 코카콜라에 딱 7년 뒤진다. 하지만 펩시는 100년간 코카콜라의 등을 보고 다녀야만 했다. 코카의 '선점효과'가 그 만큼 막강했기 때문이다.
1930년대까지 펩시는 코카콜라와 가격은 비슷하지만 품질은 그저 그런 콜라에 지나지 않았다. 회사의 경영이 어려운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그러나 펩시는 주저앉지 않았다. 1933년 중대 결단을 내렸다. 콜라의 가격을 코카콜라의 절반 수준으로 내린 것이다. 회사의 자금사정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박리다매로 전환한 셈이다.
그러나 이면에는 중요한 판단이 숨어있다. 자존심은 상하지만 냉철하게 판단하면 그 정도 가격이 적당하다는 게 경영진의 생각이었다. 그 결정은 펩시콜라를 확고한 2인자 반열에 올려놓았다. 로얄 크라운과 닥터 페퍼 같은 군소 업체들이 펩시의 저가 전략에 무릎을 꿇었다. 1위로 가는 징검다리를 확보한 셈이다.
이후 순풍에 돛단배처럼 나아갔다. 광고로 이미지를 올리며 가격도 서서히 높였다.
그러던 중 1970년 위기가 닥쳤다. 원료 값이 크게 오른 것이다. 2위를 지키기도 어려운 상황이 됐다. 펩시의 경영진들은 또 한번 중대 결단을 내린다. '콜라 전쟁'을 선언한 것이다. 우선 코카콜라와 같은 수준으로 제품의 가격을 올리고 마케팅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눈을 가리고 시음하면 펩시콜라의 맛이 좋다는 사람이 더 많은데도 소비자들은 코카콜라만 찾았다. 코카콜라의 '브랜드 파워'에 절망감을 느꼈다. 고민하던 끝에 펩시는 불리한 처지를 역이용하기 시작했다. 1975년 텔레비전에 한 편의 광고를 내보냈다. 눈을 가리고 콜라를 마시던 사람이 눈가리개를 벗으며 "어~펩시잖아!"를 외치는 것이었다. 입소문이나 이벤트로 인지도를 높이는 '버즈(buzz) 마케팅'을 사용한 것이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코카콜라의 과민 대응에 오히려 펩시의 인지도는 더 높아졌다. 이 광고를 시작한 지 8년 만에 코카콜라와 30%가량 차이가 나던 시장점유율은 10%까지 좁아졌다. 펩시는 고무됐다. 70년 만에 1인자 곁에 다가서게 된 것이다.
그러나 10%의 격차를 줄이는 것은 더 힘들었다. 따라 해도 2등은 되지만 1등이 되기 위해서는 1등보다 뛰어난 것이 있어야 했다.
새로운 것을 찾았다. 젊은 세대를 집중 공략하는 '다음 세대의 선택(the choice of next generation)'을 기치로 삼았다. 이 깃발 속에는 코카콜라를 쉰 세대로 밀어 넣는 '브랜드 포지셔닝'이 담겨 있었다. 펩시는 이 브랜드 포지셔닝으로 기성세대를 집중 공략하는 코카콜라와 정면충돌도 피할 수 있었다.
20년을 쏟아 부은 피땀이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 펩시를 즐기던 청소년들이 대학을 마치고 사회에 나가면서 코카를 누르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처지는 거꾸로 됐다. 코카콜라는 '이게 진짜(The real thing)'라는 광고 문구를 내세워 공세를 폈지만 어렸을 때부터 펩시에 길들여진 입맛이 변할 리가 없었다.
이에 힘입어 펩시는 지난 2004년말 매출에서 25%, 총이익에서 10% 코카콜라를 앞선 사례이다.
Ⅳ. 유통업체 체험 마케팅 사례
1. 미샤의 성공 사례(프로슈머)
최근 화장품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샤'란 브랜드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만들어낸 작품.500여 종의 화장품을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여성포털 사이트 뷰티넷 회원들 손을 거쳐 만들어졌다. 뷰티넷 회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내용을 제품에 반영하고 시제품으로 생산된 제품을 직접 써본 후 가격까지 결정한다.
2. Fedex의 성공 사례(프로슈머)
페덱스는 고객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증대와 비용 절감이라는 두 가 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었다.
페덱스는 잘 알려진 것처럼 세계 택배업계를 양분하고 있는 회사중 하나이다.
페덱스에는 화물운송을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직접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고객은 자신이 의뢰한 화물이 어떤 상태이며 언제쯤 목표 지점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인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페덱스 직원은 전혀 개입하지 않는다. 고객이 직접 자신의 화물 번호를 이용하여 자신의 화물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다. 전형적인 셀프 서비스에 의한 프로슈머화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이 시스템은 COSMOS (Customer, Operations, Management of Service)라고 불렸으며 고객이 수신자 부담 전화를 통해 화물 상태에 대해 문의했을 때 그 질문에 신속하게 응답하기 위하여 개발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1994년 겨울에 페덱스는 코스모스 시스템을 웹을 통해 일반에 공개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그 새로운 화물 추적 시스템은 고객들 사이에서 대단히 큰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왜냐하면 기존의 전화 문의 시스템에 비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편리하였기 때문이었다.
현재 페덱스의 화물 추적 시스템은 매일 1만 2천명 정도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이것은 과거와 같이 수신자 부담 전화를 이용하여 응답했다면 연간 약 2백만불 정도의 비용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한다. 페덱스는 고객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증대와 비용 절감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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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9.19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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